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조선에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다》

주체108(2019)년 5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을 받고계신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주체의 태양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열기가 세기를 이어가며 행성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그이를 우러러 터친 그리움과 흠모의 목소리를 다시한번 들어보기로 하자.

전 라틴아메리카기자련맹 서기장 헤나로 까르네로 체까는 위대한 수령님을 《인류의 태양》, 《희망의 등대》로 우러르며 자기의 격정을 아래와 같이 터쳤다.

《주체는 곧 승리이다.

주체는 영웅적창조물이다.그것은 매개 나라 인민들의것이며 매개 나라 인민들을 위한것이다.미래는 전적으로 우리의것이다.》

꾸바의 아바나종합대학 력사학부 교수는 동방에서 울려퍼지는 자주성의 목소리는 국제혁명운동발전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성의 원칙은 모든 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의식을 더욱 높여주고 국제혁명운동에서 하나의 확고한 로선을 가지도록 하였다, 현시기 자주성을 강화하는것은 혁명발전과 정세의 필연적요구로서 혁명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이다고 강조하였다.

외국의 한 벗은 또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로선은 세계 혁명적인 나라들과 당들로 하여금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서 단결을 강화할수 있게 하는 길을 밝혀준 등대로 되며 조선에서의 실천은 그 모범으로 된다.

이 자주로선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수억만 혁명적인민들에게 오직 자기 힘을 믿고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 때만이 승리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싱가포르의 이름있는 한 촬영가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경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은 세계력사우에 가장 빛나는 위대한 태양이시다.그이께서는 인류의 가장 선진적인 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 세계를 밝혀주시였다.주체사상이 있기에 지구우에는 어둠이 깡그리 사라지고 만사람이 행복을 누리는 참된 락원이 이루어질것이다.》

또고에 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성원들은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시대의 지도사상,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삶의 지침, 투쟁의 무기로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삼가 드리였다.그들은 편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불멸의 주체사상은 나라와 대륙의 한계를 넘고 민족과 인종의 차이를 초월하는 시대의 사조로 되였으며 주체사상을 연구체득하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오랜 기간의 탐구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찬란한 주체사상의 빛발을 받아안게 된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영예로 간주하고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따라 나아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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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로골화되는 령토강탈야망의 발로

주체108(2019)년 5월 29일 로동신문

 

일본이 독도를 저들의 《고유한 령토》로 외곡한 자료를 보관하고있는 령토주권전시관을 확장할데 대하여 결정하였다.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이라는자가 각료회의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에 대해 발표하였다.확장면적은 종전의 7배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독도가 《제땅》이라고 우겨대며 내외여론을 기만할수 있는 거짓자료들을 보충하여 력사외곡소동을 보다 광신적으로 벌리겠다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도꾜도의 한복판에서 령토주권전시관개관식이라는것을 벌려놓은 때가 지난해 1월이다.

그로부터 1년반도 안되여 그 범위를 7배로 늘일것을 공언한것은 일본반동들의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흉심의 발로이다.

독도는 력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명실공히 우리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백두대산줄기를 근간으로 하고있는 우리 강토의 유구한 력사속에 독도는 뗄수 없는 살붙이로 기록되여있다.독도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국토에 편입시킨것도, 국제법적요구에 맞게 령유권을 내외에 선포한것도 다름아닌 조선민족이다.

우리 나라의 지리학자 김정호가 1861년에 만든 《대동여지도》에는 울릉도옆에 독도가 당당히 그려져있다.

독도가 조선땅이라는것을 고증하는 자료들과 력사지도들이 일본에서도 적지 않게 공개되였다.

이미 지난 17세기말 일본의 에도막부와 쯔시마도주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령토라는것을 인정하고 그 섬에로의 자국인들의 항행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리였으며 《명치유신》후에도 일본이 울릉도와 함께 독도가 조선의것이라는것을 명백히 하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준다.

독도를 조선령토로 표기한 일본의 옛 지도들도 많다.

일본의 지도제작대가로 알려져있는 하야시 시헤이가 1785년경에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것》이라고 명기하여 제작한 지도는 말할것도 없고 일제강점시기 일본왕실의 력사학자 가쯔모리가 제작한 《일본력사지도》와 《신편일본력사지도》에도 독도와 울릉도의 소속이 당당히 《조선》으로 표기되여있다.1936년에 일본륙군참모본부 륙지측량부에서 제작한 《지도구역일람표》에도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본토소속으로 표기되여있다.

이것은 일본이 오래전부터 독도를 조선의 령토로 인정하고있었다는것을 말해준다.

최근년간 다른 나라 지리전문가들속에서도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있다.

지난해초 로씨야의 한 아시아지리전문가는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저서를 내고 독도가 조선의 뗄수 없는 일부라고 밝혔다.

국제법적견지에서 보아도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얼토당토않은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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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교육자의 한생에 비쳐든 은혜로운 해발

주체108(2019)년 5월 28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이라면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 할지라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따뜻한 정을 부어주신 인덕의 최고화신이시다.

생애의 전기간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수많은 외국의 인사들과 연고관계를 맺으시고 숭고한 도덕의리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덕망앞에 머리숙이지 않은 사람이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인간사랑은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으로부터 국적과 정견, 직무와 나이가 서로 다른 각계각층의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미치였다.

벌가리아의 아나스따쏘브 역시 우리 수령님의 자애깊은 은정을 받아안은 행운아들중의 한사람이였다.

아나스따쏘브는 평범한 교육자로 일하면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복구건설시기 쏘피아에 있던 김일성학원에서 우리 나라 전재고아들을 맡아 돌봐주고 키워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5(1956)년 벌가리아를 방문하시는 기회에 아나스따쏘브를 친히 만나주시고 그가 발휘한 소행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주체48(1959)년 그가 교육대표단 성원으로 우리 나라에 왔을 때에는 자신의 곁으로 불러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아나스따쏘브에게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은정은 이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주체73(1984)년 6월 어느날 그는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한 방문의 길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을 자기 나라에서 또다시 만나뵙는 행운을 지니게 되였다.

벌가리아방문의 마지막날인것으로 하여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일정은 여느때없이 긴장하였다.두 나라사이의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조인식을 비롯한 중요행사들이 맞물려져있었다.

하지만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벌가리아에서 꼭 만나보고싶은 사람들이 있으시였다.그들중 한사람이 바로 아나스따쏘브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67살이였다.머리에 흰서리가 내려앉은 로인이 되여 집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있는 그의 지난날을 기억하고있는 사람도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있던 때 전재고아들을 10년간이나 맡아키워준 그를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시간이 긴박한 속에서도 그와의 상봉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감격과 흥분으로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 달려온 아나스따쏘브와 그의 부인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뜨겁게 포옹해주시였다.아나스따쏘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처럼 바쁜 행사일정속에서도 평범한 자기를 몸가까이 불러주신데 대하여 격정을 금치 못하며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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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앞길은 밝고 창창하다

주체108(2019)년 5월 28일 로동신문

 

나는 이번에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소학교시절 지리시간에 조선에 대하여 알게 되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직접 와보니 감정이 류다르다.평양의 거리들은 깨끗하고 록화사업이 잘되였으며 공기가 청신하다.

이번에 내가 만나본 조선사람들은 모두가 소박하고 겸손하다.

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출품된 조선의 제품들이 훌륭하다.외부세력의 제재속에서 그 누구의 도움이 없이 자체의 힘으로 만든것을 보면서 조선의 발전잠재력이 크다는것을 느꼈다.

이번 전람회에 여러 나라가 참가하였다.그것은 그 나라들이 조선과의 친선과 협조,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나 역시 조선과의 협조를 강화하고싶다.그렇게 함으로써 중조친선관계의 확대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싶다.

항일전쟁때에 중조 두 나라 혁명가들은 공동의 침략자를 반대하여 손에 무장을 들고 싸웠다.

1950년대에 중국인민의 수많은 아들딸들은 조선전선에 달려나가 조선의 청년들과 서로 어깨겯고 싸우며 우의를 두터이 하였다.

지금 우리 나라의 한 텔레비죤통로에서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을 주제로 한 영화가 방영되고있다.

세대는 바뀌였지만 중조친선의 뿌리깊은 전통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고 본다.

두 나라 수뇌분들이 지난해와 올해에 여러차례 진행한 상봉과 회담은 중조친선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인 사변들로 되였다.

조선의 앞길은 밝고 창창하다.

조선은 여전히 제재속에 있지만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단결된 힘과 자력갱생의 정신, 높은 창조력을 가지고있다.그로 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앞으로 조선과의 협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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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당사상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중국

주체108(2019)년 5월 28일 로동신문

 

현시기 중국당과 정부, 인민은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가 제시한 전략적포치에 따라 《두개 백년》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이를 위해 중국공산당은 사상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중국공산당은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자》라는 주제의 교육사업을 전당적으로 벌릴것을 결정하였다.교육사업은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의 포치에 따라 현, 처급이상의 지도간부들을 중점으로 하여 두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되게 된다고 한다.

중국의 《인민일보》, 신화통신 등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3일에 소집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지도하였다.

회의에서는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충실하고 청렴한 정치적품격을 련마하고 전국의 여러 민족을 한데 묶어세워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투쟁하는것이 기본과업으로 제시되는 등 교육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도들이 언급되였다.그가운데서도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방지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정하고 당원들과 간부들을 교육함으로써 그들이 사업작풍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 각급 당위원회(당조직)들이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세밀하게 조직하며 당위원회(당조직)의 주요지도간부들이 자기의 책임을 다할데 대한 문제, 지도기관과 지도간부들이 솔선 자체교육을 틀어쥐고 모범을 보일데 대한 문제가 포괄적으로 강조되였다.

중국공산당 제18차대회이후 당원교육관리사업은 중국에서 당건설을 위한 기초적이고 정상적인 사업으로 간주되고있다.

이로부터 중국은 새시대 당원교육관리사업에서 새로운 국면을 창조하기 위한데 힘을 넣고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최근 《중국공산당 당원교육관리사업조례》를 인쇄, 배포하고 이와 동시에 각 지역과 부문에서 이 《조례》를 철저히 집행할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하달하였다.

통지문은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규약을 기본준칙으로 삼고 당원교육관리의 내용과 방식, 절차 등을 규범화한 《조례》는 새시대 당원교육관리사업의 기본준칙으로 된다고 설명하였다.그러면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당원교육관리사업을 강화하는것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전당이 당원교육관리를 엄격하고 실속있게 틀어쥐고나가기 위한 유리한 형세를 조성하도록 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의 제정과 실시는 당대오건설의 질을 높이고 당조직들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의 심도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당의 집권기초를 공고히 하며 자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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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가안보보좌관의 궤변을 규탄

주체108(2019)년 5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가 우리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었는데 정도이하로 무식하다.

볼튼이 줴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주권국가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부정하는 불법무도한것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해본적도, 구속된적도 없다.

무엇이든 발사하면 탄도를 그으며 날아가기마련인데 사거리를 론하는것도 아니라 탄도기술을 리용하는 발사 그자체를 금지하라는것은 결국 우리더러 자위권을 포기하라는 소리나 같다.

우리의 군사훈련이 그 누구를 겨냥한 행동도 아니고 주변국가들에 위험을 준 행동도 아닌데 남의집일을 놓고 주제넘게 이렇다저렇다 하며 한사코 《결의》위반이라고 우기는것을 보면 볼튼은 확실히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고구조를 가진것이 명백하다.

볼튼은 제입으로 말한바와 같이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리는 망치노릇을 하고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선제타격, 제도교체 등 각종 도발적인 정책들을 고안해낸 대조선《전쟁광신자》로 잘 알려져있다.

뿐만아니라 볼튼은 이라크전쟁을 주도하고 수십년간 유럽의 평화를 담보해온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파기하는데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중동과 남아메리카에서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려고 동분서주함으로써 호전광으로서의 악명을 떨치고있다.

최근 미국에서 볼튼을 가리켜 동남아시아의 논판에서 죽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군사복무도 기피한 주제에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호전광이라는 비평이 나오고있는것도 우연치 않다.

결국 볼튼은 안전보장을 위해 일하는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안보파괴보좌관이라고 부르는것이 마땅하다.

구조적으로 불량한자의 입에서 항상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는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으며 이런 인간오작품은 하루빨리 꺼져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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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방문의 길에 아로새겨진 사랑의 자욱

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나라의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벗들은 해빛밝은 교정에서 얼굴에 그늘 한점 없이 마음껏 배우며 뛰노는 우리 어린이들을 두고 이들이 정말 평범한 근로인민의 자녀들인가고 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그들은 한결같이 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미래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어린이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어린이들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육친적사랑은 민주도이췰란드(당시)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세쌍둥이에게도 따뜻이 스며들었다.

주체73(1984)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한 친선방문의 길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주도이췰란드에도 거룩한 자욱을 아로새기시였다.

베를린시의 전반적건설정형과 살림집건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면서 시내의 주요거리들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이들이 많은 가정의 생활형편을 알아보시기 위하여 마르짠구역의 브르노 로이쉬네르거리에서 살고있는 공구제작공장 로동자 프랑크-페테르 슈뢰데르의 가정에 들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자기 집에 모신 프랑크-페테르 슈뢰데르의 가슴은 기쁨으로 부풀어올랐다.하지만 기쁨과 함께 가슴 한구석에는 걱정이 갈마드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그도그럴것이 평범한 로동자의 가정에 다른 나라의 국가수반을 모신다는것은 례사로운 일이 아니였기때문이였다.그것도 세계적인 지도자로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을 받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는것으로 하여 더욱 그러하였다.

마음을 다잡은 프랑크-페테르 슈뢰데르와 그의 가족은 위대한 수령님께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면서 인사를 정중히 올리였다.

인사를 받으시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하시면서 주인내외의 안내를 받으며 살림방들을 일일이 돌아보시였다.그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족은 몇명이나 되는가, 어느 공장에서 일하는가, 아이들은 무슨 일을 시키려 하는가, 국가적혜택과 방조는 어떤것인가 등 자식의 장래를 걱정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하나하나 물어주시였다.

세쌍둥이가 있다는 주인내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행복한 가정이라고, 세쌍둥이가 커서 학교에 다닐 때면 방학기간에 그들과 함께 조선에 와서 즐거운 휴양의 나날을 보내라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그러시고나서 세쌍둥이를 보자고 이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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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도적이 매를 드는 후안무치한 행위

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경찰이 《북조선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하던 《특정실종자》가 국내에서 발견되였다고 발표하였다.

《특정실종자》는 남성으로서 26살때인 1992년 5월 가나가와현 요꼬하마시에 있는 자기 집에서 외출한 후 오래동안 행적을 감추고있었다고 한다.경찰은 올해 4월에야 현재 그가 살아있으며 이전 륙상《자위관》이였다는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은 행방불명자들을 찾기 힘들 때마다 일본반동들이 입을 모아 떠들어대군 하는 랍치타령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궤변이고 고약한 날조설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2004년 6월 6일 새벽 니이가다앞바다에 혼자서 고기잡이를 하러 나갔던 고야마 슈지가 행방불명되였을 때에도 일본반동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북조선에 의해 랍치》되였을수 있다고 입방아를 찧었다.

그것 역시 허황한 날조였다.고야마 슈지가 9년이 지나 지바현의 중고선박수출입회사부지내에서 고기그물에 엉키여 백골화된 상태로 발견되였던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2015년에는 가나가와현과 돗도리현, 나가노현에서 《북조선에 의해 랍치》되였을수 있다고 하던 행방불명자들이 살아있는채로 발견되였다.2016년에는 도꾜도에서 행방불명되였던 사람을 31년만에야 찾아냈다.

지난 시기에는 물론이고 이번에도 《특정실종자》가 일본땅에서 발견됨으로써 행방불명의 근원을 남에게 들씌우려던 일본은 또다시 세계의 조소거리로 되고말았다.

일본에서 행방불명자들이 늘어나고있는 근원은 반인민적이고 반동적인 사회제도자체에 있다.

채무, 실업, 가정폭력, 학업곤난 등의 리유들로 사람들이 줄을 지어 인간세상을 등지고있다.

그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일본의 자살률은 세계평균수준에 비해 60%나 높다.자살률이 력사상 최저였다고 한 2015년에만도 그 수가 2만 5 000명에 달하였다.

인생의 막바지에서 생활을 더이상 지탱하기 힘든 사람들이 명승지나 강가, 으슥한 숲이나 산골짜기 등에 찾아가 스스로 제 목숨을 끊는다.일본에는 자살숲도 있다.

그밖의 많은 사람들은 인간세상과의 접촉이 거의나 단절된 외진 곳에 가서 홀로 산다고 한다.그들은 가족, 친우와도 련계를 다 끊고 혼자서 야생짐승처럼 되는대로 살다가 생을 마친다.

오죽하면 중국의 한 잡지가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해마다 10만명씩 인간세상에서 《증발》된다고 주장하였겠는가.

문제는 일본반동들이 국내에서 범람하는 온갖 사회적악페로 인해 생겨나는 숱한 실종자들을 모두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면서 얼굴 한번 붉히지 않고 《랍치피해자가족집회》와 같은것을 자주 벌리며 반공화국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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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 제재도수를 높이는 미국, 반발하는 로씨야

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지난 16일 미국이 마그니쯔끼법에 따라 로씨야민족근위대의 체츠냐신속반응부대 《쩨레크》의 지휘관을 비롯한 5명의 로씨야인들에게 제재를 가하였다.이번에 제재를 받은 인물들속에는 로씨야련방조사위원회 성원들도 있다고 한다.

뒤이어 21일 미국무성은 뚤라기구제작설계연구소, 모스크바기계생산련합체 《아반가르드》와 그의 지부 등의 로씨야기관들이 수리아, 이란과 같은 나라들에 대량살륙무기를 전파하였다고 하면서 제재명단에 포함시켰다.

이번 미국의 제재들은 미국무장관의 로씨야방문후에 취해졌다.

지난 14일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쏘치에서 미국무장관과 만나 두 나라사이의 관계문제를 토의하였다.쌍방은 두 나라가 서로 협력하는데 공동의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다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마치 로미가 화해의 악수를 나눈것 같았다.하지만 그것은 외교적겉치레에 불과하였다.

미국무장관의 로씨야방문이 끝난지 이틀만에 미국이 대로씨야제재조치를 취하였던것이다.이를 두고 언론들은 앞에서는 상대측과 대화를 하고 돌아앉아서는 압박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자기 야망을 어떻게 하나 달성해보려고 하는 미국의 계산법이 얼마나 비도덕적이고 치졸한가 하는것이 적라라하게 드러났다고 까밝혔다.

로씨야가 격분을 표시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은 론평을 발표하여 미국무장관의 로씨야방문후 미국이 2차례에 걸쳐 대로씨야제재를 가하였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은 저들의 국제반테로방해시도를 증명이나 하듯이 며칠전 반테로전에서 많은 공을 세운 체츠냐신속반응부대를 제재명단에 포함시켰다, 미국은 상기조치들이 로미관계에 해를 주는것은 물론 저들의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세상에 공개하는것으로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주재 로씨야대사관도 미국의 제재확대는 국제법에 대한 위반으로 된다, 국가간 교제수단에 배치되는 일방적인 강요정책이다고 하면서 얼마전 쏘치에서 진행된 로미접촉에 모순되며 자국의 대응조치가 뒤따를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번에 로씨야에 적용된 마그니쯔끼법이라는것은 미국이 2009년 로씨야에서 구속되여 예심을 받던중 사망한 법률가 쎄르게이 마그니쯔끼를 《인권유린》의 희생물이라고 하면서 사건에 관여한 로씨야의 관계자들에게 제재를 가할것을 밝힌 법이다.미국은 마그니쯔끼사건에 관여한 로씨야인물들의 이름을 적은 일종의 검은 명단이라는것까지 작성하였으며 거기에 오른 인물들의 자국입국을 거부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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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국제적규탄을 불러일으키는 반꾸바봉쇄강화책동

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지난 2일부터 미국은 《헬름즈-버튼법》을 전면적으로 가동시켰다.

《헬름즈-버튼법》은 미국이 1996년에 조작한것이다.미국회 상원 의원 헬름즈와 하원 의원 버튼에 의해 작성되였다고 하여 《헬름즈-버튼법》이라고 부른다.

이 법은 꾸바령공을 불법침입하였던 2대의 미국비행기가 꾸바공군에 의해 격추된 사건을 걸고 만들어졌다.당시 미국은 비행기격추사건이 공해상에서 벌어졌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헬름즈-버튼법》을 내온 목적은 외국회사들이 꾸바와 경제무역관계를 가지지 못하도록 하여 꾸바경제를 질식시키자는데 있다.

《헬름즈-버튼법》은 미국회에서 통과되자마자 카나다와 유럽동맹 성원국들의 반발에 부딪쳤다.미국은 할수없이 제3조의 발효를 중지시켰다.이 조항은 1959년 꾸바혁명승리후 일부 미국회사와 개인들의 재산이 꾸바정부에 《몰수》되였으므로 미국공민은 이 재산을 리용하는 꾸바의 기업체나 꾸바와 경제무역거래를 하는 외국회사들을 미국의 재판소들에 기소할수 있도록 규정하고있다.

이번에 미국은 《헬름즈-버튼법》 제3조를 가동시켰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조치에 의해 꾸바에 대한 해외투자가들의 투자열의가 식어지게 되며 미국재판소들에서 소송분쟁이 련속 벌어지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꾸바는 미국의 적대시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있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18일 트위터를 통하여 미국의 제재압박책동에 대처해나갈 립장을 강조하였다.그는 미국이 꾸바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고 《헬름즈-버튼법》을 전면적으로 발효시킨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이 꾸바에서 효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비서 호쎄 라몬 마챠도 벤뚜라는 꾸바를 굴복시켜보려는 미국의 시도는 실패를 면치 못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의 강화되고있는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방위하기 위하여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꾸바외무성은 《헬름즈-버튼법》을 《몽둥이법》으로 락인하였다.

분석가들은 현 미행정부가 《헬름즈-버튼법》을 전면가동시킨 속심이 꾸바에 강경태도를 취함으로써 베네수엘라의 적극적인 지지자인 꾸바를 경제적으로 봉쇄하여 곤난에 빠뜨리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력이 수월히 통하게 하자는데 있으며 다음으로는 꾸바와 경제무역관계를 밀접히 하고있는 유럽기업들을 타격하여 유미무역분쟁에서 보다 많은 유리한 협상카드를 얻으려는데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이 《헬름즈-버튼법》을 전면적으로 발효시킨데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급격히 울려나오고있다.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는 성명에서 미국의 결정은 《1997년과 1998년 유럽동맹과 미국사이에 이룩되였으며 그후 쌍방이 준수하여온 합의들에서 한 공약들을 어긴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유럽동맹은 일방적인 제한조치들의 경외적용을 국제법위반으로 간주하고있으며 〈헬름즈-버튼법〉의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적절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다.》라고 밝혔다.그 조치들중에는 세계무역기구를 통한것과 유럽동맹의 《차단법령》을 발동하는것이 포함된다고 한다.《차단법령》은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에 추종하는것을 금지하는 유럽동맹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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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인품과 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주체108(2019)년 5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꾸바녀성법률가 깐델라리아 로드리게스를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잊지 않으시고 다심한 은정을 베풀어주신 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고결한 인품과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깐델라리아를 알게 되신것은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이였다.

당시 23살 난 깐델라리아는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한 성원으로 우리 나라에 왔었다.

그는 도착한 즉시 조사에 착수하였다.그가 우리 나라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조사한 자료는 보고서를 통하여 유엔에 제출되였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반전투쟁이 세차게 벌어졌다.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이 귀국을 며칠 앞둔 주체40(1951)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사단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폭격에 사고는 없었는가, 식사는 어떻게 하는가에 대하여 하나하나 물어주시고 조선인민의 투쟁에 국제적인 련대성을 표시하여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시였다.

깐델라리아가 23살의 처녀라는것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곳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용케 왔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은 꾸바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비의 담력과 강철의 의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우러르면서 깐델라리아는 승리할 조선의 래일을 확신하게 되였으며 그이이시야말로 불세출의 위인이심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을 직접 만나뵙고 그이의 특출한 위인상과 풍모에 매혹된 깐델라리아는 그후에도 우리 나라에 여러차례 찾아왔다.

총포탄이 비발치던 나날에 깐델라리아와 맺으신 인연을 잊지 않고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년 8월 그를 우리 나라에 초청하도록 하시였다.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그를 친히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처음 만나시였을 때의 일을 하나하나 추억하시며 그동안의 생활에 대하여 친어버이심정으로 세심히 물어주시였다.그러시고나서 이제는 년로보장이라니 아무때나 조선에 와서 쉬고가라고, 평양을 제 집처럼 여기고 자주 오라고 따뜻하게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가 우리 나라에 체류하는 기간 날씨가 추워지는것을 념려하시여 자신의 명의로 모세타와 털신발을 선물로 보내주시였다.그리고 우리 나라와 꾸바와의 친선관계발전에 기여한 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친선훈장 제1급을 수여하도록 해주시였다.

주체82(1993)년 12월 하순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깐델라리아를 몸가까이 부르시여 그와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고 그를 위해 오찬회도 마련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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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하고 악랄한 협잡,모략소동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5월 2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경찰이 《북조선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하던 《특정실종자》가 국내에서 발견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일본반동들이 불어대는 《랍치》주장나발에 또 하나의 구멍이 뚫리게 되였다.

일본에서 《특정실종자》가 발견된것은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우리에게 랍치되였다던 사람이 2013년 8월 지바현의 중고선박수출입회사 부지내에서 시체로 나타난것을 비롯하여 《특정실종자》발견실례는 2013년 9월과 2014년 11월,2015년 6월과 10월,2016년 6월과 12월 등 여러 계기에 일본언론들이 공개한것만도 수두룩하다.

이것은 일본당국이 떠드는 《랍치문제》가 얼마나 허황한 궤변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심각한 사회적문제인 실종자증대는 섬나라의 반인권자화상일 따름이다.

일본에서는 채무,실업,학업곤난,결혼생활파탄 등의 각종 리유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신분이 없는 변두리인간》으로 전락되는 사람들의 수가 해마다 무려 10만을 기록하고있다.

지어 사람들의 도주를 도와주는 대가로 돈벌이를 하는 《야밤이사》라는 명칭의 회사까지 출현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오죽했으면 어느 한 나라의 영화인까지 모든 사회적관계를 끊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일본인들의 비참한 생활을 담은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기록영화까지 제작하고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객들은 오래전부터 정부와 국회 지어 민간에까지 《랍치문제》와 관련한 모략기구들과 단체들을 내오고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가며 그 누구에 의한 《랍치》를 국민들과 세계에 인정시켜보려고 별의별 못된짓을 다하고있다.

최근에는 저들이 꾸며낸 《랍치피해자》수를 훨씬 뛰여넘는 수만명의 행방불명자들까지 모두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켜 《랍치피해자가족집회》라는 대규모 반공화국소동을 벌려놓았다.

일본반동들이 《랍치문제해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목적은 일제가 저지른 전대미문의 피비린내나는 과거범죄에 대한 력사적책임을 회피하는것과 함께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자는데 있다.

아베일당이야말로 가장 파렴치하고 악랄하기가 이를데 없는 협잡과 모략의 능수들이다.

일본이 다 거덜이 난 《랍치문제》따위를 가지고 저들의 더러운 목적을 실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정객들이 피대를 돋구며 그에 대해 떠들어댈수록 우리 인민과 세계앞에 결산해야 할 범죄의 항목만 더욱 늘어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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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뿌리깊은 총련말살흉심의 발로

주체108(2019)년 5월 26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당국이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걸고드는 한 국회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내각의 명의로 채택하였다.그 골자는 총련이 《북조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금후 정세여하》에 따라 《폭력주의적파괴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총련을 반국가단체로 본다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랍치문제》와 《부정수출사건》관여 등 14가지나 되는 루명을 들씌우면서 총련이 《파괴활동방지법》에 따른 조사대상이라는것을 쪼아박았다.이것은 뿌리깊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피해망상증의 집중적발현인 동시에 총련을 한사코 탄압말살하려는 악랄한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파쑈악법들을 휘둘러 우리 인민들을 무지막지하게 탄압하던 일제식민지통치시기의 악몽을 되살리는 일본반동들의 이 횡포한 처사는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 결성후 지난 60여년간 자기 강령에 밝힌대로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강화하기 위해 일관하게 활동하여왔다.총련이 일본내정에 간섭함이 없이 국제법과 일본법을 준수하면서 합법적인 활동을 벌려왔다는것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재일조선인문제의 발생경위와 국제법적요구로 보나 총련의 사명과 활동내용으로 보나 일본당국에는 총련을 존중하고 그 활동을 보장하며 재일동포들을 보호할 법적의무와 도덕적책임이 있다.

하지만 극도의 편견에 사로잡힌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따르며 애국위업에 헌신하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박해, 탄압해왔다.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말살행위는 그 집요성과 악랄성에 있어서 력사에 류례없는것이다.

일찌기 내외여론은 일제식민지통치의 피해자들인 재일조선인들과 그들의 단체인 총련을 괴롭히는것은 력사인식이 결여된 횡포로서 일본의 수치라고 단죄하였다.하지만 여론도 민심도 안중에 없는 일본의 불량배정치인들은 총련의 명예와 권위를 훼손시키고 재일동포들의 삶의 터전이고 보금자리인 총련조직을 기어이 말살하기 위해 광란적으로 책동하여왔다.나중에는 총련을 반국가조직이나 간첩단체들에 적용하는 《파괴활동방지법》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유사시 《자위대》무력까지 출동시켜 완전히 없애버리려는 범죄적인 흉계까지 꾸미였다.그리고 이번에 그것을 내놓고 떠들었다.이 얼마나 간악한자들인가.다른 민족집단의 존재와 그 성원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런 야만적인 탄압행위가 조직적으로 감행되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

모국과의 련계를 운운하며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해외공민단체를 무작정 적대시하는 일본반동들의 생트집에는 실로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

이번에 일본반동들은 총련이 우리 공화국의 기념일들에 벌리는 각종 외교친선활동을 그 누구의 《지령에 의한 공작활동》으로 걸고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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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폭발전야에로 치닫고있는 이란-미국관계

주체108(2019)년 5월 26일 로동신문

 

만지역정세가 날이 갈수록 긴장해지고있다.

최근 미국은 이란주변지역에 무력을 증강하는것과 함께 경제제재의 도수를 한층 높이고있다.또한 중동지역내 여러 나라와의 협력으로 이란을 고립시키기 위한 외교적공세도 강화하고있다.

미해군 5함대 사령관은 항공모함을 호르무즈해협으로 파견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

중동지역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에 경계태세가 하달되였다.

미국무성은 정세악화에 대비하여 이라크에 있는 미국인들중 일부 인원의 출국을 지시한 상태이다.

이란은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처하여 경계심을 높이고있다.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은 지금은 이슬람교혁명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시기이다, 그것은 적들이 저들의 능력을 총동원하여 전장에 나섰기때문이다고 하면서 이란이 적들과의 전면대결직전에 있다고 언명하였다.

이란과 미국사이의 대립의 격화로 지역내에 긴장상태가 짙어가고있다.이란과 미국사이에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설도 나돌고있다.

인디아의 한 신문은 미국이 이라크전쟁과 류사한 대이란군사계획을 검토하고있다고 전하였다.군사계획에는 유사시 대규모의 미군병력을 중동에 파견하는것이 예견되여있다고 한다.

얼마전에는 호르무즈해협주변에서 여러척의 유조선이 원인불명의 공격을 받는 사건까지 발생하여 정세를 더욱 불안정하게 하고있다.

국제사회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대결의 극한점에로 치닫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있다.

현 사태발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힘의 정책이 초래하는 후과에 대해 다시금 새겨보게 하고있다.

미국은 이란의 핵문제를 거론하며 오랜 기간 이 나라에 정치, 군사, 외교적압력을 가해왔다.2015년에 이란과 세계렬강들사이에 핵합의가 이룩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이란제재압박의 일변도정책은 계속되고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5월 이란핵합의에서의 일방적인 탈퇴를 선포한 후 경제제재, 군사적위협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지난 4월 미국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하였다.또한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에 대한 제재례외조치를 취소하였으며 이란의 원유수출을 전면봉쇄할데 대한 결정을 발효시켰다.

이와 함께 이란의 철과 알루미니움, 동을 비롯한 금속수출부문에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원유뿐만이 아니라 이란의 수익원천으로 될수 있는 모든 분야를 봉쇄하자는것이다.

경제제재와 병행하여 군사적압박도 한층 강화되고있다.

미국은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한 때로부터 1년이 되는 지난 8일을 전후하여 군사적움직임을 본격화하고있다.

《B-52》핵전략폭격기, 《에이브라함 링컨》호항공모함타격단,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들을 만지역으로 이동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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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흉심을 깨끗이 털어버려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5월 2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전략사령부는 지난해 11월 노스 다코타주의 미노트공군기지에서 극비밀리에 벌어진 《글로벌 썬더》핵공격연습에 남조선군당국이 처음으로 참가한 사실을 공개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글로벌 썬더》연습은 미전략사령부의 지휘밑에 전략폭격기 《B-52H》를 장비한 제5폭격련대와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을 장비한 제91미싸일비행련대 등이 참가하여 매해 비밀리에 벌리는 전지구적범위의 핵전쟁연습이다.

이미 미국은 2017년에도 《글로벌 썬더》핵공격연습을 통하여 이 연습의 중요목적의 하나가 우리의 핵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작전을 숙련하는데 있다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하다면 지난해는 어떤 해였는가를 남조선군당국에 묻지 않을수 없다.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수표하고 돌아앉아 우리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상전의 핵공격훈련에 참가한것은 동족에 대한 또 하나의 배신행위이다.

이것은 남조선군부가 북남화해와 평화기류에 역행하여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은페된 적대행위에 얼마나 집요하게 매달려왔는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단적실례일뿐이다.

남조선군부는 지금까지 과거의 군사적도발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이미 중단하게 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강행하여왔다.

지난 3월과 4월에만도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동맹19-1》과 련합공중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계획들이 끊임없이 작성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는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우리의 령토,령해권안에서 진행된 군사훈련에 대해 북남군사분야합의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시비질하고있다.

실로 낯가죽이 두텁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해 노력할대신 군사적대결을 추구하는것은 사실상 북남화해협력도 평화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준다.

지금까지 저지른 공개된 적대행위는 말할것도 없고 은페된 행위 역시 동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인것으로 하여 온 민족의 더 큰 환멸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듯이 계속되는 남조선군부의 적대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가 하는것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

남조선당국은 시꺼먼 대결흉심을 깨끗이 털어버려야 하며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하려는 자세부터 바로 가져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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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인류의 생존활동에 심각한 후과를 미치는 기후변화

주체108(2019)년 5월 25일 로동신문

 

얼마전 세계기상기구가 지난 1년동안 지구온난화속도가 빨라졌으며 그로 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사회경제적문제가 산생되였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의 평균기온이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약 1℃ 높았고 바다물웃층의 열함량은 력대 최고수준이였다.세계바다물면의 평균높이는 2017년에 비해 3.7㎜ 상승하고 바다산성화가 심해졌다.이밖에 북극바다얼음면적은 력대 평균수준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며 남극바다얼음면적은 지난해말 력대 최저수준에까지 접근하였다.

지구온난화는 지금 인류의 생존과 활동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있다.

 

줄어들수 있는 사람들의 수명

 

한 국제연구그루빠가 기온상승이 사람들의 수명을 줄일것이라고 밝혔다.그에 의하면 기온상승에 의해 2080년경부터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리상적인 평균기온은 14~25℃이며 기온이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연구사들은 일부 유럽나라에서 여름철과 겨울철에 계절성질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 등의 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에 의하면 21세기말에 가서 고온으로 심장병, 호흡기질병에 걸려 여름철에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이다.

과학자들은 만약 인류가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프랑스와 이딸리아, 에스빠냐, 흐르바쯔까 등 기온상승현상이 보다 우심하게 나타날것으로 예견되는 지중해연안나라들에서 사람들의 수명이 9개월이상 줄어들수 있다고 밝혔다.

 

경제적불균형의 악화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50년간의 년평균기온과 165개 나라의 국내총생산액을 분석하여 기후변화가 경제장성에 주는 영향을 추산해보았다.결과 1961년부터 2010년까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인구 1인당 국내총생산액이 가장 많은 나라와 가장 적은 나라사이의 차이가 약 25% 더 커졌다는것이 밝혀졌다.

자료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하여 나이제리아와 같이 더운 나라들의 경제장성속도는 떨어지지만 노르웨이와 같이 추운 나라들은 경제장성속도가 올라갈수 있다.

연구사들은 연구결과가 현재 일부 나라에서의 기온이 경제활동에 적합하지만 앞으로 온난화가 심해지면 기온은 리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나게 될것이라는 경고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보리생산량이 최대 17% 감소되며 이를 주원료로 하는 맥주의 가격이 지금보다 약 2배 비싸질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내놓은 연구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기후변화가 사람들의 생활에 실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싶어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맥주를 한조끼라도 더 마시고싶다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유일한 방도이다.》

연구자료들은 지구온난화가 인간생활의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대와 편견은 일본의 자멸과 고립만을 초래할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5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에 대한 일본의 무모한 적대행위가 조선민족의 대일결산의지를 격앙시키고있다.

얼마전 일본당국이 각료회의에서 총련을 걸고들며 《파괴활동방지법》에 따른 조사대상으로 규정하고 앞으로 《폭력주의적파괴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결정을 채택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일본당국이 총련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한것은 뿌리깊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현인 동시에 총련을 한사코 탄압말살하려는 악랄한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총련은 결성후 지난 60여년동안 총련강령에 밝힌대로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고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위하여 일관하게 활동해왔다.

일본내정에는 간섭함이 없이 국제법과 일본법을 준수하여 합법적인 활동을 벌려왔으며 조일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호상리해와 친선교류를 촉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련이 《랍치문제》와 《부정수출사건》,《공화국에 대한 과학기술지원사업》에 관여하고있다고 하는것은 사실을 날조하는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이것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무작정 적대시하면서 탄압말살의 대상으로 삼고 《폭력주의적활동》단체처럼 여론을 조작하려는 악의에 찬 망동이 아닐수 없다.

력대로 일본반동들은 총련을 대조선적대시책동의 첫째가는 과녁으로 삼고 그를 반대하는 모략과 탄압만행을 수없이 감행하여왔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국책으로 삼은 아베정권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은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다.

지난해 2월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권총란사사건과 뒤이어 세관당국이 조국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에게 감행한 파쑈적폭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순진한 동심에까지 칼질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올해 3월에도 《일본제1당》의 우익깡패들이 조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언을 줴치며 란동을 부렸는가 하면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지불중지를 정당화해나서며 동포자녀들의 민족교육의 권리를 짓밟고있다.

특히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우리와의 그 무슨 《대화》를 운운하고있는 아베정권이 그와는 다르게 유엔제재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제재를 실시하면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인권과 생활권,기업권을 비롯한 모든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국제법에 공인된 합법적권리를 빼앗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움직임은 세계의 주목을 끌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세변화와 평화기류에도 불구하고 사무라이후예들의 반공화국,반총련적대시적태도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에 대한 침해는 곧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로 된다.

아베패당은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총련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대표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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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나라이다

주체108(2019)년 5월 24일 로동신문

 

나는 이번에 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선에 처음으로 왔다.

조선에 와서 많은것을 보고 느꼈다.

특히 평양시를 돌아보면서 느낀것은 조선인민의 사상정신상태가 훌륭하고 문명정도가 대단히 높다는것이다.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수많이 일떠섰고 거리가 정말 깨끗하며 나무심기가 잘되였다.

마치 도시가 공원속에 있는것 같았다.

우리를 대해주는 조선사람들이 모두 친절하다.

나는 이번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토대가 상당히 튼튼하다는것을 절감하였다.

전람회에 전시된 조선의 국내회사들이 만들어낸 여러 상품들은 다른 나라 회사들이 만들어낸 상품들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상표도 훌륭하고 상품의 질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였다.

조선은 외부세력의 제재를 오래동안 받아오고있다.

서방으로부터 제재를 받는 나라들치고 조선처럼 시간적으로 오래면서도 강도가 높은 제재를 받는 나라는 없다.그 정도의 제재면 웬만한 나라들은 견디지 못하였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속에서 조선인민은 자체로 훌륭한 상품들을 만들어내고있으며 이렇게 국제상품전람회도 손색없이 진행하고있다.

조선은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보기 드문 나라이다.

얼마전에 나는 우리 로씨야를 방문하시는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자애로운 영상을 텔레비죤화면으로 뵈왔다.

뿌찐대통령과 만나 여유작작하게 담소하시는 그이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를 받는 한 조선은 절대로 끄떡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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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강탈, 미국이 조작한 대결의 불씨 -조선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주권침해행위-

주체108(2019)년 5월 24일 조선신보

 

올해말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3차 조미수뇌회담개최와 관련한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보겠다는 조선의 립장이 공개적으로 표명된 가운데 미국이 조선의 무역짐배 《와이즈 호네스트》호를 유엔안보리《제재결의》와 저들의 대조선《제재법》들에 걸어 미국령사모아에 끌고가는 강탈사건이 일어났다. 《최대의 압박》으로 조선의 《선 핵포기》를 실현해보겠다는 미국식계산법은 하노이수뇌회담이 합의없이 끝난 다음에도 철회됨이 없이 유지되여 또 다른 도발과 란동을 몰아오고있다.

 

조선은 선박을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촉구하고있다. (조선외무성 홈페지)

 

국내법에 근거한 란동

 

조선은 애당초 미국주도하에 채택된  유엔안보리 《제재결의》들을 나라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로 보고 전면배격했었다.

석탄을 실은 《와이즈 호네스트》호가 인도네시아린근의 해상에서 억류된것이 작년 4월이다. 외신에 의하면 그후 인도네시아의 법원은 억류된 무역짐배의 선장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현지 도매상에 대한 석탄판매를 허용했는데 미국정부는 해당 선박이 국제법에 련루된 자산으로서 몰수대상인만큼 인도네시아의 국내법으로만 다룰 사항이 아니라고 강변하였다고 한다. 두 나라의 《형사사법공조》가 이루어져 미국법원이 무역짐배의 압류를 판결한것이 작년 7월이다.

판결문은 해당 선박이 유엔안보리《제재결의》와 함께 미국대통령 행정명령과 애국법, 대북제재강화법 등의 미국법을 위반했다고 명시하였다. 유엔안보리《제재결의》에 따르면 석탄 등 금수품목은 《압류 및 처분》이 가능하지만 선박은 《억류》만 할수 있다. 그래서 미국은 국내법에 걸어 무역짐배를 압류, 몰수하려고 한것이다. 올해 5월 미국 사법성은 국내법인 국제긴급경제권법에 근거하여 무역짐배몰수를 위한 민사소송을 뉴욕법원에 제기하였고 무역짐배는 인도네시아에서 미국령사모아로 압송되였다. 외신은 법원이 몰수를 승인하면 미국의 법무장관이 이를 매각하거나 다른 상업적으로 가능한 수단으로 처분을 지시할수 있다고 보도하고있다.

미국이 선박강탈의 구실로 내든 미국내법에 기초한 대조선《제재법》과 같은 일방적인 제재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어긋나는 비법적인 행위다. 더우기 《와이즈 호네스트》호는 조선의 자산이자 조선의 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이며 이를 강탈하는것은 란폭한 주권침해행위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공동성명의 전면부정

 

력사를 돌이켜보면 미국이 국내법에 기초하여 조선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한것으로 하여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다자간외교가 좌절의 위기에 처한 일이 있었다. 2005년 9월 미국이 애국법 311조에 근거하여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를 《돈세탁은행》으로 지정, BDA가 조선의 계좌에 있는 2,500만$를 동결한것으로 하여 6자회담은 9.19공동성명(2005년)을 채택하자마자 중단상태에 빠졌다. 미국의 로골화되는 적대시정책에 대처하여 강경책을 취한 조선은 이듬해 10월에 1차 핵시험을 단행, 그후 미국이 대화자세를 취하여 6자회담이 재개되였으며 BDA에 동결되였던 자금은 조미합의에 따라 2007년 6월 미국 뉴욕련방은행과 로씨야 중앙은행을 거쳐 조선의 계좌로 이체되였다.

이번의 선박강탈도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도수를 한층 높이고있다는 증거다. 조선은 이를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공약한 6.12조미공동성명의 기본정신을 전면부정하는것으로 된다.》(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 5월 14일)고 규정하였다. 미국정부내에 조미수뇌합의를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 리행을 방해하려고 하는 란동분자들이 존재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는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여 《와이즈 호네스트》호에
대한 강탈사건을 《유엔헌장을 짓밟는 주권침해행위》로 단죄규탄하였다.
(련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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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생존권보장과 처지개선을 요구하여

주체108(2019)년 5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부르죠아정객들과 어용나팔수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경제발전수준이 높고 물질적부가 넘쳐나는 《부유한 사회》, 《복지사회》라고 떠들어대고있다.하지만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절대다수 근로대중이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유린당한채 불우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

실업과 빈궁의 미궁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있다.미국에서는 4월의 어느 한주일동안에 23만명의 실업자가 새로 등록되였는데 이것은 전주에 비해 3만 7 000명 더 많은것이라고 한다.

한편 일본에서는 3월에 실업자수가 전달에 비해 14만명 더 늘어나 174만명을 기록하였다.

유럽나라들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올해 1.4분기에 프랑스와 에스빠냐에서의 실업자수는 각각 339만 1 000명, 335만 4 200명에 달하였다.도이췰란드에서는 3월말현재 실업자수가 230만명이였으며 이딸리아에서는 1월에 25살미만 청년들의 실업률이 33%에 이르렀다.오스트리아의 실업자수는 4월에 36만 1 200여명에 달하였다.

천정부지로 뛰여오르는 물가와 생계비는 물에 빠진 사람의 머리를 누르는 격으로 실업자로 전락된 수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재난을 들씌우고있다.

영국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살림집평균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올랐다.영국에서는 사람들이 얼마 안되는 수입의 대부분을 집세로 바치고있어 자기 집을 살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빈궁자수가 4 000만명, 영국에서는 약 1 400만명에 달하였으며 이딸리아에서는 10년전에 비해 310만명 더 늘어난 1 810만명이 빈궁에 시달렸다.

이것이 입만 벌리면 《번영》과 《복지》에 대해 떠드는 서방세계의 진면모이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수많은 근로자들이 착취와 억압에 항거하여나서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초보적인 생존권보장을 위한 근로대중의 파업과 시위는 계속되고있다.지난 2월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에서는 1만 5 000명이 훨씬 넘는 택시운전사들이 외국택시봉사업체들의 영업을 반대하는 파업과 시위를 벌리였다.보름 남짓한 기간 그들은 거리와 광장 등 주요지점들에 택시들을 세워놓고 시위를 벌리면서 자기들이 생존수단을 잃게 될 위험에 처하였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다.

지난해말 프랑스, 뽈스까, 벨지끄를 비롯하여 여러 유럽나라들에서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노란 조끼》시위가 벌어졌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시위가 계속 일어났다.

프랑스에서는 5.1절을 맞으며 31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떨쳐나 시위를 벌리였다.

시위참가자들은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구호들을 웨치며 거리들을 따라 행진하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와 로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근로대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를 반대하는 투쟁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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