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가안보보좌관의 궤변을 규탄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가 우리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었는데 정도이하로 무식하다.
볼튼이 줴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주권국가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부정하는 불법무도한것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해본적도, 구속된적도 없다.
무엇이든 발사하면 탄도를 그으며 날아가기마련인데 사거리를 론하는것도 아니라 탄도기술을 리용하는 발사 그자체를 금지하라는것은 결국 우리더러 자위권을 포기하라는 소리나 같다.
우리의 군사훈련이 그 누구를 겨냥한 행동도 아니고 주변국가들에 위험을 준 행동도 아닌데 남의집일을 놓고 주제넘게 이렇다저렇다 하며 한사코 《결의》위반이라고 우기는것을 보면 볼튼은 확실히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고구조를 가진것이 명백하다.
볼튼은 제입으로 말한바와 같이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리는 망치노릇을 하고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선제타격, 제도교체 등 각종 도발적인 정책들을 고안해낸 대조선《전쟁광신자》로 잘 알려져있다.
뿐만아니라 볼튼은 이라크전쟁을 주도하고 수십년간 유럽의 평화를 담보해온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파기하는데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중동과 남아메리카에서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려고 동분서주함으로써 호전광으로서의 악명을 떨치고있다.
최근 미국에서 볼튼을 가리켜 동남아시아의 논판에서 죽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군사복무도 기피한 주제에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호전광이라는 비평이 나오고있는것도 우연치 않다.
결국 볼튼은 안전보장을 위해 일하는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안보파괴보좌관이라고 부르는것이 마땅하다.
구조적으로 불량한자의 입에서 항상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는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으며 이런 인간오작품은 하루빨리 꺼져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