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정세론해설] : 규탄받는 중동평화의 암적존재

주체108(2019)년 4월 18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령토강탈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3월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요르단강서안지역에 840채의 유태인살림집을 새로 건설하게 된다고 말하였다.이것은 유태인정착촌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방법으로 령토팽창야욕을 실현하고 팔레스티나를 유태화하려는 간악한 속심의 발로로서 팔레스티나인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3월 30일 땅의 날을 맞으며 팔레스티나인들의 대중적인 반이스라엘시위가 진행되였다.

1976년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토지강탈행위를 반대하여 평화적시위에 떨쳐나섰다가 6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무참히 살해되였다.팔레스티나는 그들을 추모하고 이스라엘의 만행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3월 30일을 땅의 날로 제정하였다.

민족적권리수호를 위한 항쟁운동력사에 전인민적항쟁의 불씨로 기록된 이날을 계기로 팔레스티나에서는 대중적인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지난해 3월 30일에 《귀환대행진》이 진행되였다.《귀환대행진》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이스라엘침략자들의 생존권침해와 봉쇄책동에 대한 분노와 항거의 폭발로서 거기에는 빼앗긴 땅을 되찾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념원이 비껴있다.

올해 땅의 날을 맞으며 진행된 《귀환대행진》에 참가한 약 4만명의 시위자들은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고 반이스라엘구호들을 웨치면서 이스라엘의 강점정책을 규탄하였으며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를 끝장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란외무성은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의의 투쟁에 떨쳐나선 팔레스티나인들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였다.

성명은 땅의 날이 유태복고주의자들의 강점을 반대하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투쟁에서 력사적전환점으로 된다고 하면서 강점을 종식시키고 피난민들의 귀향을 실현하며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건할 때까지 항쟁은 계속되여야 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번에도 무력을 동원하여 팔레스티나인탄압에 광분하였다.이스라엘군이 쏘아대는 실탄과 고무탄, 최루가스 등에 의해 3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이로써 지난해 《귀환대행진》이 시작된이래 지금까지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된 팔레스티나인은 266명, 부상자는 약 3만 400명이나 된다.

그뿐이 아니다.얼마전에도 이스라엘군용기들이 미싸일을 발사하여 팔레스티나의 한 시설을 파괴하였는가 하면 이스라엘땅크들은 가자지대에 있는 하마스초소를 포격하였다.

파괴와 학살을 동반한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책동은 광범한 국제사회의 항의와 분노를 자아냈다.

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은 이스라엘수상을 철부지어린이들도 마구 죽이는 폭군으로 락인하고 살륙과 탄압을 일삼고있는 이스라엘을 단죄하였다.아랍국가련맹 부총서기도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조사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이스라엘의 망동은 비단 팔레스티나에만 국한되지 않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전투기들이 수리아북부 알레뽀도의 여러 군사대상물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수리아반항공무력은 자국의 군사대상물들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응해나섰으며 여러기의 미싸일을 요격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날로 첨예화되는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모순관계

주체108(2019)년 4월 18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로씨야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의무리행을 중지하였다.이를 놓고 전문가들은 조약의 파기가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촉매제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실지로 일은 심상치 않게 번져지고있다.

이달초 미국의 워싱톤에서 진행된 나토성원국 외무상회의에서는 로씨야문제가 중점적으로 토의되였다.나토사무총장은 회의참가자들이 흑해수역에서 로씨야에 대응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에 대해 합의하였으며 로씨야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위반》에 대해서도 토의하였다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 5일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는 독립국가협동체 외무상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로씨야외무상 라브로브는 독립국가협동체범위내에서 이전 쏘련공간에서의 통합을 심화시키는것은 의연 로씨야의 대외정책에서 선차적인 과제로 나선다고 강조하였다.회의과정에 로씨야는 뚜르크메니스딴과 국제적인 정보안전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문제를 토의하고 정부간 협정에 조인하였다.이것은 로씨야와 중앙아시아나라사이에 처음으로 되는 정보안전분야에서의 협정이라고 한다.

두 회의를 놓고 국제사회는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모순이 새로운 양상을 띠고 심화되고있다고 평하였다.

그렇게 볼수 있는 근거는 얼마든지 있다.

외교 및 군사분야에서 더욱 첨예화되고있는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대결을 통해 그것을 보기로 하자.

얼마전 미국부대통령은 로씨야의 《C-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지 말것을 뛰르끼예에 요구하면서 력사상 가장 성공적인 군사동맹에서 중요한 동반자로 남아있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동맹을 훼손시키는 무모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동반자관계를 위험에 빠뜨리기를 원하는가고 경고하였다.그의 발언은 뛰르끼예가 《C-400》고사로케트종합체구입과 관련한 로씨야와의 합의를 마무리하였다고 주장한 후에 나왔다.미국 등 서방나라들과의 관계가 별로 좋지 못한 뛰르끼예는 반항공능력을 높이기 위해 로씨야로부터 《C-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려고 노력하고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친나토경향을 보이고있어 로씨야의 경계감을 자아내고있다.우크라이나외무성은 독립국가협동체 외무상리사회 회의참가의향을 밝히는 자리에서 자국이 국가안전방위리사회의 결정에 따라 독립국가협동체 기관들의 활동에 참가하는것을 중지한만큼 회의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히였다.

지난 8일부터 나토소속 함선들과 그루지야내무성의 경비함들이 흑해수역에서 합동훈련을 벌리였다.훈련에는 나토성원국들인 네데를란드, 뛰르끼예, 로므니아, 벌가리아, 그리스, 카나다의 함선과 비행기들이 참가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로씨야흑해함대의 미싸일정들이 가상적함선집단을 겨냥한 미싸일발사훈련을 진행하였다.로씨야흑해함대 공보부는 미싸일정들이 반함미싸일들을 발사하여 해상목표들을 소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로씨야는 바렌쯔해와 노르웨이해, 북해의 중립수역상공에 대한 전략폭격기들의 계획적인 비행을 조직하는것 등을 비롯하여 자국의 군사력을 더욱 과시하고있다.

현실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파기문제를 둘러싸고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을 환히 밝혀주시여

주체108(2019)년 4월 17일 로동신문

 

력사의 갈피에는 나라와 민족을 이끈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우리 수령님과 같이 한 나라, 한 민족의 범위를 벗어나 수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준 탁월한 령도자는 알지 못한다.

하기에 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는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을 위하여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1970년대에 들어와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새 사회건설에 떨쳐나선 발전도상나라들의 앞길에는 난관이 가로놓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인재와 자금부족 등으로 시련을 겪고있는것을 좋은 기회로 삼고 《원조》니, 《협조》니 하는 간판을 내들고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려들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경제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얽매이게 되면 피로써 쟁취한 독립은 무용지물이 될수 있었으며 또다시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멜수 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시련을 겪는 발전도상나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사심없는 지원을 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주체61(1972)년 10월 부르끼나 파쏘정부친선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일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대표단을 만나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시고나서 작은 나라 대표단들이 서로 래왕하는 과정을 통하여 단결해나가며 모르는것은 서로 배우기도 하고 없는것은 서로 바꾸기도 하여 새로 독립한 나라들이 하루빨리 부강한 나라로 되고 다시는 제국주의식민지로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아프리카의 서부에 자리잡고있는 부르끼나 파쏘는 오랜 기간 식민지로 있다가 간고한 투쟁을 벌려 1960년에 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그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지하자원은 풍부하였으나 외래침략자들의 식민지통치의 후과로 공업토대는 보잘것 없었다.

대표단성원들은 이러한 자기 나라의 실정을 환히 헤아리시고 가르치심을 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한없는 격정속에 우러렀다.그러는 그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이 견지하고있는 자주적립장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우리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주체사상을 구현하여나가고있다고, 한마디로 말하여 우리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가슴속깊이 새겨두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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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일본의 앞날은 과거청산에 달려있다

주체108(2019)년 4월 17일 로동신문

 

최근 전 일본수상 하또야마가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분렬에 큰 책임이 있는 일본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당국이 조선반도평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훼방군노릇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비판하면서 강제징용과 성노예문제 등에 대해서도 사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난날 조선민족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서도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모지름을 쓰며 대세의 흐름에 역행해나서고있는 일본당국에 주는 충고이다.

하또야마가 언급한바대로 일본은 조선반도분렬에 큰 책임이 있다.

과거에 일본은 관권과 군권을 발동하여 가장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국토를 병탄하고 우리 민족을 식민지노예로 만들었다.일제는 중일전쟁도발후에만도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몰았다.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죽이였다.일제에 의해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은 침략군의 변태적인 성욕을 충족시켜주는 성노예가 되여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였다.우리의 말과 글 지어는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였으며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마구 파괴하고 나라의 자연부원을 닥치는대로 략탈해갔다.

조선반도분렬의 연원은 바로 우리 나라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에 있다.이것은 일본사람들자체가 인정하는것이다.

언제인가 오까야마현민들은 집권자에게 요청서를 보내였다.거기에는 조선반도분렬의 원인이 20세기 전반기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와 침략전쟁에 있다는 내용이 밝혀져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죄책감을 느낄 대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실시하면서 조선에 대한 분렬정책을 추구하는 나라들에 합세하고있다.일본반동들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나라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아나서고있다.

일본은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켜 그것을 전쟁국가의 체모를 갖추기 위한 명분으로, 침략전쟁을 위한 구실로 삼으려 하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일이 저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평화분위기를 깨기 위해 여기저기를 싸다니면서 훼방을 놀고있다.

국제사회가 일본의 비렬함과 유치함에 침을 뱉고있다.조선반도분렬의 책임을 느낄 대신 그것을 악용하여 너절한 목적을 달성해보려는 일본의 행태가 역겹기때문이다.

가관은 일본반동들이 철면피하게도 저들을 《피해자》로 묘사하면서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오늘날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국제적인 흐름으로 되고있다.

지난날 인류에게 전쟁의 참화를 들씌웠던 여러 나라들이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조치를 취하였다.얼마전에는 영국이 19세기에 에티오피아에서 략탈하였던 유물을 돌려주었다.그러나 일본은 그와 상반되게 놀아대고있다.

전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는 아직까지도 일제에 의해 강요당한 불행과 고통의 뼈아픈 상처가 응어리져있다.과거범죄를 부정하면서 사죄, 배상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 일본에 대한 우리 인민의 증오심은 하늘에 닿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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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을 위한 수리아의 투쟁

주체108(2019)년 4월 17일 로동신문

 

오늘은 수리아독립 73돐이 되는 날이다.

수리아의 독립은 식민주의자들을 반대하는 이 나라 인민들의 정의로운 애국투쟁의 결실이였다.이날이 있어 수리아인민은 새 력사의 창조자로 될수 있었다.

그러나 새 사회건설에 떨쳐나선 수리아인민의 앞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제국주의자들과 유태복고주의자들은 침략과 로골적인 내정간섭책동으로 수리아인민의 자주권, 발전권, 생존권을 끊임없이 위협하고있다.견결한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있는 수리아가 눈에 거슬리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 정부를 전복하려는 목적밑에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다.수리아에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있는가 하면 《반테로전》을 구실로 이 나라에 침략무력을 들이밀고 테로세력을 음으로양으로 비호두둔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하여 령토완정을 이룩하려는 수리아에 난관이 조성되였지만 수리아정부는 위기를 이겨내고 반공격에로 넘어가 테로세력에게 빼앗겼던 지역들을 해방하였다.

다른 나라로 피난갔던 수리아인들이 조국으로 귀국하고있다.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 시작한 수리아에서는 살림집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피난민들의 토지등록과 소유에 편리하게 토지법을 개정하는 법령이 발포되는 등 그들의 귀국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수리아정부와 인민은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반제자주의 길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립장과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또한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사회적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진심으로 바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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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균렬이 날로 심해지는 대서양량안관계

주체108(2019)년 4월 17일 로동신문

 

얼마전 한 외신이 《어째서 유럽대서양공동체에서 의견상이가 격화되고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에는 유럽과 미국사이의 대립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으며 유럽동맹안에서 다양한 양상을 띠고 분렬위기가 조성되고있는데 대한 내용이 서술되여있다.필자는 《서방문명의 위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대화의 화제거리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결코 무리한 평가가 아니다.

무역을 비롯한 경제분야에서의 리익문제를 둘러싼 유미모순과 갈등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져있다.미국이 유럽동맹나라들의 중요제품들에 한하여 관세부과조치를 취하고 제재와 관련한 립장을 밝히였으며 유럽나라들이 그에 맞대응하고있다.

유럽나라들은 미국의 행동을 동맹국의 리익마저 짓밟는 처사라고 반발하고있다.

로씨야문제, 이란문제를 놓고서도 유럽동맹과 미국은 커다란 립장차이를 보이고있다.

대로씨야포위환을 형성하려 하고있는 미국은 로씨야로부터 도이췰란드로 직접 이어지는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의 능력확장을 목적으로 한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부설계획에 참가하는 나라들에 제재를 가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있다.

반면에 도이췰란드는 미국의 행동을 도발로 간주하면서 유럽의 에네르기정책과 관련한 문제들에서 유럽의 결정권과 독자성에 대하여 주장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압박의 도수를 높이면서 유럽나라들이 그에 호응할것을 요구하고있다.그러나 유럽나라들은 도리머리를 저으면서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여 이란과의 합법적인 무역활동을 계속할수 있는 결제수단인 인스텍스의 설립을 공포하였다.

얼마전 미국이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공식 인정한 문제와 관련하여 유럽동맹은 명백히 반대립장을 밝혔다.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하여 《국제법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에 준하여 유럽동맹은 강점된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관계에서 생긴 균렬은 전례없는것으로서 믿기 어렵지만 대서양량안관계의 근본적인 재검토시기가 도래하였다고 평가하고있다.

이것을 념두에 둘 때 최근 영국신문 《런던 타임스》가 《지정학적우세의 균형은 명백히 서방의 반대방향 즉 동쪽으로 기울어질것이다.》고 평한것이 무엇을 시사한것인지 어렵지 않게 알수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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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나라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이란의 노력

주체108(2019)년 4월 16일 로동신문

 

아시아대륙의 서남쪽에 있는 이란은 력사가 오랜 나라이다.

20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이 나라의 이름은 페르샤로 불리웠다.

그러던것이 1930년대에 이란으로 바뀌였다.

1979년 이슬람교혁명의 승리와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선포는 이란인민의 생활에서 력사적전환점으로 되였다.이때부터 이란정부는 자주적이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투쟁하여왔다.

현재 외부세력은 이란의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노리고 이 나라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해 각방으로 제재를 가하고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이란정부는 그 어느때보다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최근 이란새해를 맞으며 한 연설에서 국내생산을 증진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그는 생산이 늘어나면 다른 나라에 대한 의존을 없애고 경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경제에서 기둥으로 되는 원유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이란의 남부 파르스가스매장지에 4개의 가스생산시설이 새로 건설되였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조업식에서 하싼 루하니대통령은 대상건설의 완공은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란인민은 비법적인 경제제재를 비롯한 외부세력의 압력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자기 발전의 길을 계속 걸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정부는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고 중동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힘쓰고있다.

이란 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이란은 억제를 목적으로 군력을 강화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은 우리의 지역에 무기와 폭탄들을 가득 들이밀고있다, 우리는 반드시 방위력을 높여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대외관계발전에도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아르메니야수상이 이란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진행하였다.이 기간 두 나라사이에 일련의 회담들이 진행되고 동력, 운수,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문제가 론의되였다.

지난 2월에는 수리아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였다.두 나라는 호상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온갖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이란의 노력은 날이 갈수록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15일은 우리 나라와 이란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지 46돐이 되는 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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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령토강탈을 노린 력사외곡책동

주체108(2019)년 4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문부과학성이 독도가 《일본의 고유령토》라는 억지주장이 담겨진 초등학교교과서를 또다시 검정에서 통과시키였다.

다음해부터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는 독도가 《불법점거된 일본의 고유령토》인데 정부가 되찾기 위해 항의를 계속하고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일본에서 령토강탈을 목적으로 한 외곡된 력사교육이 시작된지는 이미 오래다.

일본반동들은 2000년이후 극우익단체인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내오고 이전의 교과서가 《자학적인 력사관에 기초하고있다.》는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대면서 그에 칼질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교과서들에 일제가 강요한 《창씨개명》을 조선사람들의 《희망》에 의한것으로, 《한일합병》을 조선사람들이 《수용》한것으로, 독도를 《일본땅》으로 서술하였다.

아베집권이후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은 도를 넘고있다.

교육기본법을 개정하고 교과서의 기준으로 되는 학습지도요령과 해설서를 바꾸는 놀음을 뻔질나게 벌리고있다.독도에서 멸종된 동물을 등장시킨 동화책을 발간하고 그것으로 특강을 하는가 하면 독도를 《일본의 령토》로 서술한 교과서들을 뻐젓이 내돌리고있다.울릉도와 독도사이에 경계선을 그은 지도를 제작하여 학교들에 배포하였다.

하다면 일본반동들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집요하게 력사외곡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가.

일본반동들은 독도가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는 국제적여론을 조성하는것만으로 성차하지 않고있다.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일본이 피해자라는 그릇된 력사관을 심어주고 어느때 가서든 《빼앗긴 령토》를 되찾아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그들을 재침의 길에 내몰려 하고있다.

한마디로 일본당국이 외곡된 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킨것은 새 세대들로 하여금 침략전쟁의 길에 스스로 나서라는 로골적인 선동이나 다름없다.

력사교육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세계관형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바로 이것을 노리고 일본반동들은 새 세대들에게 반동적인 침략사상을 불어넣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강력히 비난하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문제는 일본에서 정계의 거두들이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의 앞장에 서있는것이다.

일본내각관방장관 스가는 이번 교과서검정승인을 두고 《아이들이 일본의 령토와 력사 등에 대해 옳바로 리해하도록 교과서에 정확하게 서술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거리낌없이 뇌까렸다.

이것은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이 몇몇 극우익분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묵인, 비호하에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감행되고있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일제가 패망한지 70여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일본은 철면피하게도 과거죄행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오히려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일본은 우리 인민에게 아물수 없는 뼈아픈 상처를 남긴 범죄국가이다.

일본반동들이 나어린 학생들에게 심히 외곡된 력사교육을 해가며 령토강탈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는데 대해 우리 인민은 치솟는 증오심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국제사회는 일본반동들의 무모한 책동이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위험천만한 군국주의야망실현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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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님은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불세출의 대성인

 

오늘의 시대는 자주시대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쳐주신 력사의 새시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존함그대로 인류의 태양이시다.

하기에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도 그이의 존함을 모시고 피여났다.세계 5대륙의 진귀한 선물들이 조선의 명산 묘향산에 자리잡은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되여 세상에 없는 태양칭송의 보물고를 이루었다.

이 행성의 방방곡곡에서는 《김일성주석님은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만민칭송의 목소리가 세월의 언덕을 넘고넘어 더 높이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주체사상과 이민위천의 좌우명으로 빛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불면불휴의 헌신과 탁월한 령도로 성스러우며 주체혁명위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영원불멸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정치의 한복판에 거연히 서시여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인류의 태양이시다.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수천년을 이어오며 참다운 운명개척의 길을 갈망하던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희망의 빛이 뿌려진 력사의 날이다.

바로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경대의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자주시대의 찬란한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가장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펼쳐주시였다.

주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의 총체이고 인간사랑의 최고정화이며 삶과 투쟁의 기치이다.진보적인류가 칭송하는 위대한 수령님의 좌우명인 이민위천의 사상이 주체에 뿌리를 두었으며 세계 수억만 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은 절세위인의 령도의 위대성과 덕망의 숭고함도 이 두 글자에 집대성되여있다.주체라는 말속에 자주적인간이 있고 사회력사발전의 주인의 모습이 비껴있으며 인류자주위업실현의 광명한 미래가 있다.

주체사상은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의 영구불멸할 사상리론적지침이다.

인류는 주체사상을 통하여 전세계 근로인민대중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위인상을 새기였고 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자주의 새시대에 살며 투쟁하게 되였다.주체사상이 있어 지난날 천대받고 멸시받던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반제투쟁과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의 투사들로, 력사발전의 주인공들로 자라났다.온 세계에 자주화의 거세찬 흐름이 용용히 굽이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기에 지난 세기에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자기의 뚜렷한 자욱을 남길수 있었다.위대한 수령님은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참으로 거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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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당건설의 고귀한 지침을 안겨주시여

주체108(2019)년 4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주체57(1968)년 10월 하순 에짚트기자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기자단은 에짚트의 한 잡지사 주필과 이름있는 신문사의 론평원으로 구성되여있었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우리 수령님을 칭송하는 글을 여러차례 지면에 소개한바 있는 그들이여서 감정은 각별하였다.

그들이 정중히 올리는 인사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 같은 친구들인데 평범하게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시면서 긴장해하는 마음들을 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의 방문이 우리 인민들을 고무하여주었다는데 대하여서와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조국통일위업을 수행하는데 커다란 기여로 된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말씀에 신문사의 론평원은 조선에서 본 모든것들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였고 새 생활을 어떻게 창조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알게 해주었다고 하면서 수령님으로부터 투쟁과정에 친히 쌓아올리신 고귀한 경험을 배우려 한다는 청을 드리고 먼저 당건설경험부터 들려주실것을 말씀드리였다.

그가 이러한 청을 드리게 된데는 사연이 있었다.

당시 에짚트는 공화국을 선포한지 15년이 되였지만 자기의 정당을 가지고있지 못하였다.아랍사회주의동맹이 존재하고있었지만 동맹은 최고권력을 행사하면서도 통제역할만 하고 지도적역할은 하지 못하고있었다.그것은 동맹이 지도적력량이 아니라 반동세력을 제외한 각계각층을 망라한 통일전선조직이기때문이였다.그 내부형편도 복잡하였다.

에짚트의 현실은 당창건을 절박한 문제로 제기하고있었다.

정치시사론평원으로서 그는 자국의 현실을 수수방관할수 없었던것이다.

이 나라의 내부실정을 잘 알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심정을 충분히 리해하시고 혁명투쟁에서 승리하려면 핵심을 키워야 하며 바로 그 핵심에 의거하여 광범한 군중을 묶어세우고 발동하여야 한다고, 그러자면 반드시 당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서의 당건설경험을 들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이 핵심들로 이루어진다고 하여 몇몇 사람들만 규합해서는 안된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보더라도 핵심적인 골간만을 가지고서는 당을 건설할수 없었다, 그 리유는 우리 나라가 일본제국주의식민지로 오래동안 있었으므로 공산주의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적었고 로동계급은 수적으로 많지 못하였기때문이다, 이러한 형편에서 우리는 민주주의혁명을 지지하고 혁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들가운데서 진보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당에 망라시켰다, 그리고 그에 맞게 낮은 투쟁강령을 제기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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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가장 위험한 실체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4월 1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화와 안정파괴자로서의 일본의 정체가 더욱 뚜렷해지고있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문부과학성을 내세워 《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초등학교용사회과목교과서들의 발행을 끝끝내 강행하였다.

이로써 일본의 초등학교학생들은 정부가 승인한 새 교과서들을 통해 《독도는 일본의 고유한 령토이며 현재 다른 나라가 불법점령하고있다.》,《일본은 이에 대해 계속 항의하고있다.》는 외곡된 력사의식,령토관념을 주입받게 되였다.

이것은 조선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침해행위이며 력사적정의와 진실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독도는 조선민족의 땅이다.

독도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국토에 편입시킨것도 조선이며 국제법적요구에 맞게 령유권을 재확인하고 그것을 내외에 선포한것도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

하기에 일본의 손우동맹자인 미국내에서도 전 국회 하원외교위원회 위원장 등 정계인물들이 독도에 대해 《력사적사실에 근거해 볼 때 분명한 조선의 령토》라는 립장을 표명해왔으며 국무성도 2015년 홈페지에 게재한 지도에 독도를 우리 땅으로 표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국제사회가 반대배격하는 독도관련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는것은 저들의 령토야망,재침기도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전초기지,군사적교두보를 마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군국주의야망에 들뜬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으로 조선반도를 꼽고있으며 조선을 발판으로 대륙에 진출하여 또다시 아시아를 제패하려고 꿈꾸고있다.

특히 전쟁국가에 필요한 모든 군사경제적,법률적토대를 사실상 완비한 상태에 있는것으로 하여 일본의 침략무력은 임의의 순간에 지역과 세계의 그 어디에나 신속출동할수 있게 되였다.

여기에 아베일당이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 더러운 과거범죄부정과 령토야망주입 등 군국주의고취소동들은 새 세대를 비롯한 전국민에게 끼치는 사상적독소로 하여 일본의 위험성을 더욱 증대시키고있다.

일본이야말로 지역과 세계평화와 안전에 가장 위험천만한 실체이다.

일본의 독도강탈야망,재침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력사는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령토야욕에 환장한자들은 례외없이 종말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오늘날 지역나라들의 군사경제적능력은 지난 세기와는 대비도 할수 없을 정도로 강화되였다.

일본반동들이 순진한 아이들에게까지 침략광기를 불어넣으며 제아무리 발광적으로 날뛰여도 그것은 패전의 대물림이라는 비참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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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주체108(2019)년 4월 12일 로동신문

 

얼마전 로씨야정부수상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재정성 참의회회의에서 나라의 경제가 외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지난해 로씨야의 국내총생산액과 공업생산액은 그 전해수준을 돌파하였다.

지난 1월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우심해지고있는 속에서도 이 나라의 인플레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의연 안정적이라고 한다.

또한 로씨야정부가 취한 경제활성화조치에 의해 지난해 경제장성률은 1.6%에 달하고 원유채취량도 늘어났다.

원유가격이 지난 시기의 수준으로 회복되지는 못하였지만 지난해 7년만에 처음으로 국내총생산액의 2.6%에 달하는 흑자를 기록하였다.

특히 원동지역에서의 급속한 발전이 주목을 끌고있다.

원동발전성은 원동련방구에 유리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39개의 련방법과 167개의 정부결정을 채택하였다.

2015년 원동의 대부분지역들을 포괄하는 선행발전지대를 개설하고 그것을 확대하고있다.

원동련방구에서는 국가적으로 투자가들의 사업을 방조하기 위한 특별조치들을 취하는것과 함께 경제발전을 위한 조건들을 마련하고 사회분야를 전반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본보기를 창조하는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현재 원동의 경제는 상승단계에 들어선것으로 평가되고있다.지난해 로씨야의 공업생산액에서 원동련방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것은 그에 대한 실증으로 된다.지난해 원동의 공업생산액은 그 전해에 비해 6.3%, 다른 지역들에 비해 1.5배 증가하였다.

원동발전성은 지역주민들의 월평균로임이 10.8% 증가하였으며 로씨야의 다른 지역 주민들의 평균로임보다 많은것으로 평가하였다.

언론들은 경제분야에서 이룩된 긍정적인 성과들은 로씨야정부가 취한 주요한 조치들에 의한것이라고 전하고있다.

지난해 뿌찐대통령은 새로운 5월정령을 발표하여 정부가 앞으로 6년동안 수행해야 할 목표들을 제시하였다.

정령에는 로씨야가 세계5대경제강국대렬에 들어서도록 하며 인플레률을 4%이하로 낮추는 등 경제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도 국내경제장성속도를 세계경제장성속도보다 높일것을 목표로 하는 계획들이 포함되여있다.그 실현을 위해 로씨야정부는 지난해 새로운 국가계획을 작성하고 주요경제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금융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등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였다.그것이 은을 내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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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거짓말내각, 기만내각

주체108(2019)년 4월 12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가 국회 참의원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아베노믹스》의 성과에 대해 강조하였다.전반적으로 경제가 호전되고있다는것이다.

사실인가.아니다.

일본의 경제는 여전히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있다.공업생산량은 다달이 감소되고 기업체들이 련이어 파산되고있다.살림집가격과 물가가 폭등하고 무역적자가 늘어나고있다.단적인 실례로 지난해 11월의 무역적자는 그 전달에 비해 대폭 늘어나 7 370여억¥에 달하였다.

국제통화기금은 앞으로 40년동안에 일본의 국내총생산액이 25%이상 감소될것으로 예측하였다.

지난해말의 시점에서 국가채무액은 1 100조 5 266억¥에 달하였다.일본의 채무가 1 100조¥을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는 자기의 경제정책이 성공하였다는 거짓선전에 여념이 없다.지난 1월에 한 시정연설에서 최근 6년동안 경제가 10%이상 장성하였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수자들을 렬거하기도 하였다.월근로통계에 부정행위가 있다는것이 밝혀짐으로써 그것이 거짓이라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아베는 의도적으로 통계수자들을 꾸며내게 하였다는 비난을 받았다.

아베는 자국에서 열린 국제녀성회의에 참가하여서도 기만극을 연출하였다.그는 녀성들의 취업률이 대폭 상승하였다고 강조하였으며 소녀들이 질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 다르다.

사람들은 일본의 현실을 알려면 아베의 말을 거꾸로 들으면 될것이라고 하고있다.실지로 녀성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대학입학자격도 박탈당하고있다.

거짓말을 하는것은 아베뿐이 아니다.지난 3월말 방위상 이와야는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의 전면반환을 실현하여 오끼나와현민들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하면서도 헤노꼬에로의 기지이설을 주장하였다.

헤노꼬는 오끼나와현에 위치하고있다.현내에로의 이설을 주장하면서 부담을 줄이겠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최근 외상 고노는 자국이 새 년호를 쓰기로 한데 대해 외교경로를 통해 세계 각국에 통지하였다.그는 기자들에게 그에 대해 설명하면서 《헤이세이》년호를 쓰던 시대가 일본에 있어서 전쟁이 없는 시대로 끝날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 새 년호를 쓰는 시대에도 변함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마치도 일본이 전쟁을 바라지 않고있는듯 한 인상을 준다.

전혀 아니다.일본은 위험한 전쟁국가로 되였다.군비를 확장하고 최신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는 한편 항공모함까지 보유하려 하고있다.헌법을 개악하여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고 집요하게 날뛰고있다.일본에는 평화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하다면 어째서 일본의 당국자들이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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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불세출의 위인

주체108(2019)년 4월 10일 로동신문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힘차게 전진해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국제사회는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업하신 나날 조선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을 떨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공화국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놓으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수많은 생산기지를 현대화하거나 새로 건설하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켰으며 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닦아놓았다.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그이를 조선인민은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지난날 군사력이 약해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했던 조선이 동방에서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군사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찬양하였다.그러면서 반제전선의 진두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심으로써 조선을 당당하고 자주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은 무적의 힘이고 승리의 기치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모신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켜오신 조선의 혁명위업은 오늘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날을 맞으며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그이에 대한 조선의 당과 군대,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분출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적대세력들의 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께서는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며 보다 큰 승리를 떨쳐가신다.

주체의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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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을 떠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이란 있을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4월 1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사회뿐아니라 일본국내에서도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는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최근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전 일본수상 하또야마는 조선반도분렬에 큰 책임이 있는 일본이 기적처럼 찾아온 조미,북남간 해빙기에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훼방군이 된 현실을 개탄하면서 일본이 자기 할바를 바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월에는 도꾜중심에서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사죄하고 반성할것을 아베정부에 요구하는 《2019년 일본시민지식인 성명》이 발표되였으며 일본종교인들도 3.1인민봉기 100돐을 계기로 과거만행에 대해 거듭 공개사죄하였다.

이것이 일본의 량심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사회의 정의와 량심을 짓밟고 전후 70여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조선민족을 비롯한 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피비린 죄악을 한사코 부인하고있으며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에 끈질기게 매여달리고있다.

과거부정은 곧 과거부활이다.

오늘날 국제사회의 우려와 각성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무분별한 군사력증강과 급진적인 헌법개악책동,국수주의가 란무하는 정치풍토 등 일본의 어지러운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있다.

일본이 제아무리 《적극적평화주의》,《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제창하여도 《정치난쟁이》,《경제동물》이라는 대접밖에 받지 못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조선반도문제에서의 소외,지역나라들과의 정치외교적마찰,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에로의 진출좌절 등 지금 일본앞에 산적해있는 모든 난문제들은 다 대를 물리며 집요하게 과거청산을 회피해온데서 초래된 응당한 결과이다.

과거의 족쇄에 발목이 묶이여서는 한걸음도 나아갈수 없으며 력사의 무거운 짐을 벗어놓지 않는다면 언제가도 정상국가로 될수 없다.

지난 1월말 일본수상 아베는 시정연설에서 《지금이야말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을 단행해야 할 때이다.》고 하면서 《전후 70년이상 남아있는 과제들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겠다는 강한 의지》를 력설하였다.

충고하건대 지난 세기 일제가 아시아나라인민들에게 저지른 극악무도한 반인륜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하는것이야말로 전후 일본외교의 근본이며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다.

일본은 력사와 인류앞에 지고있는 실로 다대한 죄악의 빚더미를 어물쩍 덮어놓고 그 무슨 《결산》을 말하지 말라.

과거청산만이 적국의 오명을 벗고 국제사회와 융합되여 떳떳이 사는 길이라는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일본에 미래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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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유명무실한 존재로 되여가는 국제형사재판소

주체108(2019)년 4월 10일 로동신문

 

필리핀이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정식 탈퇴하였다.이것은 지난해에 내린 결정에 따른것이다.

지난해 3월 필리핀정부는 자국에서의 반마약투쟁과정에 대한 조사를 벌려놓은 국제형사재판소의 처사에 대응하여 기구에서의 탈퇴를 결정하였다.

필리핀대통령은 국제형사재판소가 관할할수 있는것은 대량학살이나 전쟁범죄와 관련한 분야라고 하면서 반마약투쟁은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그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예비조사가 자기와 자국정부를 목표로 한 터무니없는 공격이라고 비난하였다.이 나라 외무상은 유엔에 탈퇴결정을 통지하면서 그것은 자국의 인권상황을 외곡하여 대통령과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공세가 꾸며지고있는데 대처한 조치라고 강조하였다.

1998년 7월에 채택된 재판소창설에 관한 로마규약에 따라 2003년 3월 네데를란드의 헤그에 설립된 국제형사재판소는 자기의 사명을 망각하고 서방의 꼭두각시노릇을 하고있다.주권국가에 대한 침략행위와 민간인학살만행도 서슴지 않는 서방의 반인륜범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오히려 발전도상나라들의 내정에 사사건건 간섭하고있다.

국제형사재판소의 처사에 여러 나라가 반감을 표시하고있다.최근년간 아프리카나라들에서 국제형사재판소배척기운이 높아가고있는것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2016년 10월 부룬디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가 검찰관들을 파견하여 자국의 《인권침해상황》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12명의 인물을 기소한데 대하여 이를 합법적으로 선거된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국제적음모라고 하면서 제일 선참으로 국제형사재판소창설에 관한 로마규약에서 탈퇴하기로 하였다.그로부터 며칠 안있어 남아프리카가 이 규약이 국가수반들에 대한 외교특전보장관련법에 모순된다고 하면서 이 기구의 성원국지위를 포기하기로 결정하였다.

필리핀정부가 취한 조치도 다를바 없다.

2016년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드테르테는 자국에서 성행하고있는 마약범죄와의 투쟁에 불을 걸었다.이 과정에 많은 마약관련범죄자들이 처형되였다.

그런데 지난해 2월초 국제형사재판소의 수석검찰관은 필리핀정부가 국제법에 어긋나게 마약밀매조직과 반정부세력을 지나치게 탄압하고있을 우려가 있기때문에 예비적인 조사에 착수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그는 성명을 통해 필리핀대통령이 벌리는 《반마약전쟁》과정에 《수천명이 위법약물의 사용이나 거래에 관여하였다는 리유로 살해되였다.》고 하면서 이를 문제시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국제형사재판소가 예비조사에 착수하자 필리핀정부는 그에 대한 반발로 탈퇴를 선언하였으며 그에 따라 이번에 정식 탈퇴하였던것이다.

국제형사재판소는 필리핀정부의 반마약투쟁이 《인도주의에 저촉되는 범죄》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이것은 필리핀정부의 더 큰 불만을 자아낼뿐이다.

전문가들은 국제형사재판소가 앞으로 자기의 지위를 상실하고 유명무실한 존재로 될수 있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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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더욱 복잡해지는 예멘정세

주체108(2019)년 4월 10일 로동신문

 

한동안 즘즘하던 예멘에서 내전이 다시금 재개되였다.현재 정부군과 반정부무장세력은 홍해의 항구도시 호데이다시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기 위해 치렬한 전투를 벌리고있다.

지난해 12월 스웨리예의 수도 스톡홀름에서는 유엔의 중재밑에 정부군과 반정부무장세력사이에 정화합의가 체결되였다.

합의에 따르면 반정부무장세력은 호데이다의 항구들에서 단계별로 철수하게 되여있다.그러나 몇달이 지나 반정부무장세력은 정부군도 저들과 동일한 시각에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거부하였다.이러한 의견상이가 쌍방사이의 새로운 무력충돌에로 이어지게 되였다.

지금까지 예멘분쟁측들사이에 여러차례에 걸쳐 정화회담이 진행되였다.하지만 매번 얼마 못 가서 중단되군 하였다.

예멘에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있는 주요한 원인의 하나는 쌍방이 서로 받아들일수 없는 요구조건을 내대면서 한치도 양보하려 하지 않고있는데 있다.아직까지 련합정부를 구성하는 문제, 수도 사나에 대한 실제적인 통제권을 장악하는 문제, 반정부무장세력의 무장해제문제 등에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있다.

외부세력이 예멘문제를 저들의 리익에 맞게 조정하려 하고있는것도 내전지속의 주요원인으로 되고있다.2015년 3월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도하에 쿠웨이트, 까타르, 아랍추장국련방 등 여러 나라들로 구성된 련합군이 예멘의 반정부무장세력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였다.미국도 이여의 문제를 내들고 예멘문제에 발을 들여놓았다.

예멘에서의 내전은 이미 한 나라의 범위를 벗어났다.사우디 아라비아의 국경도시들과 예멘의 주변해역을 항행하고있는 미구축함이 반정부무장세력의 미싸일공격을 받았다.얼마전 예멘의 반정부무장세력 대변인은 호데이다시에서 군사적긴장이 보다 격화되는 경우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의 수도들을 공격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한편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국은 이란이 반정부무장세력에게 미싸일과 무인기들을 제공해주면서 저들을 공격하게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내전으로 초래되는것은 인도주의적참사뿐이다.

유엔이 밝힌데 의하면 내전으로 인한 사상자수는 1만 8 000여명에 달한다.또한 800만명이 기아에 시달리고있다.헤아릴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장을 버리고 피난의 길에 올랐다.각종 전염병이 만연하고있으며 테로행위들이 끊기지 않고있다.예멘의 불안정한 상황은 《이슬람교국가》와 같은 국제테로조직들이 발붙일 공간을 제공해주고있다.

국제사회는 예멘내전의 평화적해결을 바라고있다.그러나 현실은 이 내전이 단기간내에 종식될 가망이 전혀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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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을 감동시킨 자애로운 어버이사랑

주체108(2019)년 4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가장 열렬한 사랑으로 한 나라, 한 민족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민들을 품어안아 보살펴주신 인간애의 최고화신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고결한 인품과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였다.》

해빛같이 환한 미소, 우렁우렁하면서도 육친의 정이 넘치는 음성, 비길데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에 온넋이 끌리고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게 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사람들모두의 공통된 체험이였다.

서아프리카의 내륙국가인 부르끼나 파쏘의 한 언론인이 받아안은 체험도 그러하였다.

그가 우리 수령님을 만나뵙고 그이의 위대성에 대하여 쓴 글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사람이 살아나가는 과정에는 격동적인 사변들과 사실들을 목격하고 커다란 감동을 받게 되며 그 증인으로서 그에 대하여 글을 쓰려는 욕망이 생겨나는 그런 순간에 맞다들게 되는 때가 있다.바로 이런 체험을 겪고있는것으로 하여 나는 매우 흥분되고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다.

그런데도 나는 무엇에 대하여 어떻게 써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왜냐하면 나의 체험이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며 끝없는 경탄을 자아내는 그러한 사실들이기때문이다.》

하다면 그의 마음을 세차게 틀어잡고 격정으로 설레이게 한 사실은 과연 어떤것인가.

언제인가 그는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적이 있었다.

온 세계가 흠모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계시는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는것은 그에게 있어서 행운이 아닐수 없었다.

수도 평양에 도착한 며칠후 그는 익숙되지 않은 기후 등으로 인하여 몸이 불편한감을 느끼게 되였다.바로 이날 모든 대표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게 될 영광의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그는 불편한 몸이였지만 애써 참으며 중대한 력사적순간을 기다려 마음을 다잡고있었다.

바로 그때 그의 건강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가서 치료를 받게 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인생에 다시 없을 영광의 자리를 떠나고싶지 않아하는 그에게 안내일군이 당신은 귀국하기 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꼭 만나뵈올수 있게 될것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건강한 당신을 만나보고싶어하신다고 알려주었다.

그리하여 그는 평양의 어느 한 중앙병원으로 가게 되였다.병원에서는 치료를 맡아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은 의사가 그를 기다리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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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 되는 언어

주체108(2019)년 4월 9일 로동신문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잡지에 유럽동맹이 공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리유에 대해 해설한 글이 실린적이 있다.

글에서는 유럽동맹이 공용어를 사용하는 경우 적지 않은 경제적리득을 얻게 될것이라는데 대해 언급되였다.

그에 의하면 유럽동맹에서 해마다 문건을 번역하는데 드는 비용만 해도 14억 5 000만US$에 달한다.유럽동맹에서 회의를 진행할 때마다 동원되는 통역원만 해도 수백명이나 된다.유럽동맹본부에는 수많은 통역원이 있는데 그들은 대량의 문건들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하느라 온종일 바쁜 시간을 보낸다.

20년전에 성원국들의 민족화페를 대신하는 공동화페인 유로를 도입한 유럽동맹이 공용어를 사용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하는것은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글은 유럽동맹이 공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리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제적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유럽동맹적으로 공용어를 사용하면 좋은 점이 많다.그러나 성원국들은 보다 심중한 문제를 고려하고있다.즉 일단 공용어를 사용하는 경우 문화적측면에서 돌이킬수 없는 후과가 초래된다는것이다.

공용어를 쓰면 매 나라들의 력사가 끊기고 민족성이 사라지게 된다.또한 다원화된 문화들간의 마찰이 줄어들게 됨으로써 과학문화의 혁신적인 활력이 상실될것이다.》

이처럼 모든 나라와 민족에 있어서 자기 언어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현재 세계에는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고있다.그가운데서 적지 않은 언어들은 지역 또는 종족내에서만 쓰이거나 점차적으로 사멸되고있다.

언어학자들은 수천종에 달하는 언어가 보도수단들과 출판물, 공공장소에서 쓰이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만약 효과적인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 경우 일부 언어의 사멸속도가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의 사멸속도보다 더 빨라지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국제사회는 언어의 사멸위기를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의 하나로 받아들이고있다.언어를 고수하는 문제가 민족성을 지키고 자기 고유의 문화발전을 담보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기때문이다.

1999년에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매해 2월 21일을 국제모국어의 날로 정하였다.그 목적은 세계의 언어를 보존하고 다양한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다그치며 각 나라 인민들간의 호상리해를 도모하는데 있다.

언어는 민족을 이루는 공통적징표의 하나이며 문화의 민족적형식을 특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자기의 언어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로씨야에서 민족어보호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데 관한 내용이 포함된 2019년-2021년 국가민족정책전략실현계획이 발표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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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국제사회를 기만하는 광대극

주체108(2019)년 4월 8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열렸던 국제녀성회의가 페막되였다.

일본내각관방부장관은 《세계 각국의 경험과 가장 좋은 방법을 공유하여 녀성활약을 힘있게 추진하겠다.》는 소리를 하였다.

수상 아베의 처는 페막사에서 성피해를 고발하는 운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제해결을 위해서는 한사람한사람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하였다.

마치도 일본이 녀성문제해결을 위해 애쓰고있는듯 한 느낌이 든다.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며 기만이다.인권유린국의 실상을 은페시켜보려는 약은 수에 불과하다.

지난해 수상 아베는 각국의 녀성대사들을 수상관저에 초청하여 오찬회를 열고 《녀성활약정책》을 추진하는데서 다른 나라들의 정책을 참고하겠다고 확약하였다.국제비정부조직이 녀성들의 지위향상을 주제로 개최한 대회에 《우리는 녀성정책을 일본의 미래를 개척하는 장성전략으로 규정짓고 그를 위해 노력해왔다.그 결과 증권거래기업의 녀성역원수는 배로 증가하였다.》는 내용의 《영상메쎄지》까지 보내면서 치적자랑에 열을 올리였다.그러나 일본의 현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최근 일본의 NHK방송이 1 788개의 지방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그에 의하면 녀성의원의 비률은 13%밖에 되지 않았다.전국적으로 놓고볼 때 녀성의원이 한명도 없는 지방의회는 수백개나 된다.

녀성들이 정계에 나서는것은 둘째치고라도 일자리를 얻는것마저도 하늘의 별따기이다.

정부가 녀성취업률증가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지만 적지 않은 녀성들이 일자리를 찾아 방황하고있다.녀성들이 요행 얻는 직업도 대개가 비정규직뿐이고 그들이 받는 임금은 같은 일에 종사하는 남성들의 평균 74%수준밖에 안된다.

임신하였다는것이 알려지면 즉시 해고장을 받기가 일쑤이다.어린이보육시설과 보육원부족으로 사회진출을 포기하는 녀성들이 부지기수이다.일자리를 잃을가봐 우려하는 녀성들속에서 독신으로 사는것이 추세로 되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성희롱이 가장 우심한 나라도 일본이다.

지난해 재무성의 한 관리가 녀성기자를 상대로 성희롱행위를 한 사실, 도꾜도의 한 시장이 여러명의 녀성직원들에게 성희롱행위를 한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당시 녀성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였는데 대다수가 자기들이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일본당국이 이를 외면하고있는것이 문제이다.극상 마련했다는것이 정부관리들이 의무적으로 성희롱근절을 위한 강습을 거쳐야만 승급할수 있다는 요강뿐이다.성희롱과 관련한 법을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였지만 정부는 그에 대한 결론을 보류하였다.오히려 《현행법에 성희롱죄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밝힌 정부답변서를 각료회의에서 결정하였다.

국제로동기구에서 직장에서의 성희롱과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기준제정문제를 놓고 론의가 벌어졌을 때에도 권고나 하는 식으로 만드는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기준의 내용을 약화시키는 수정안을 련이어 제출하였다.당국의 처사가 얼마나 민망스러웠으면 일본의 《아사히신붕》이 《녀성차별사회를 변화시키려는 립장을 가져야 한다》는 제목의 비판기사를 실었겠는가.

력사적으로 녀성관이 바로서있지 않은 나라로 알려져있는 일본에서 녀성들은 《아이낳는 기계》, 노리개로밖에 취급되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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