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8th, 2015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2015-08-2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총정치국,인민무력부,총참모부 국,부서 책임일군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각급 군사학교 지휘성원들,국가안전보위,인민보안기관 책임일군들,당중앙위원회,내각,대외부문의 책임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교전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 최극단의 정세상황속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취한 혁명적조치들과 그 집행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과업들이 토의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라선시큰물피해복구대책문제를 토의하고 당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으며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확대회의에서 이번 위기사태의 전말을 상세히 통보하시면서 전시상태가 선포된 전선부대들의 군사작전준비과정과 준전시선포지역안의 각 부문 사업정형,북남고위급긴급접촉정형에 대하여 분석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2015-08-28-01-02

2015-08-28-02-01

 

[Korea Info]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청년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자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위대한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청년전위들의 강한 정신력과 억센 기상으로 불패의 위용을 떨치는 청년강국이다.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청년절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승장구하여온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의 한길로 용감무쌍하게 돌진하는 선군청년전위들의 용맹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는 혁명적명절이다.

지금 우리의 모든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혁명의 년대들을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온 영광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나갈 불타는 일념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새시대의 력사적진군에서 선군혁명의 계승자들인 청년들이 앞장에 설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력사는 청년중시의 력사,불패의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력사이다.

일찌기 청년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을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청년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청년강국건설사를 빛내이는 새로운 조선속도,영웅적신화 창조 –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 결속 –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70년의 년륜을 새기는 우리 당의 청년강국건설사를 빛내이며 백두대지의 발전소건설장에서 자랑찬 승리의 함성이 높이 울려퍼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기고 애국충정의 결사전을 줄기차게 벌려온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드디여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완공의 관건적대상인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을 빛나게 결속하였다.

청년절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언제좌안과 우안의 2호,4호언제기중기가 혼합물바가지로 9블로크,14블로크에 마지막혼합물을 장쾌하게 쏟아부었다.다짐봉을 억세게 틀어잡은 타입공들이 만년언제의 마지막부분에 대한 다짐작업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쳐 끝내였다.

정각 오전 11시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공사가 승리적으로 결속되는 환희와 격정의 순간 언제의 좌우안과 언제하류의 곳곳에 모여있던 전체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함성이 백두대지의 산발을 쩌렁쩌렁 울리며 오래동안 높이높이 울려퍼지였다.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공사를 앞당겨 결속한 이 자랑찬 성과는 당창건 일흔돐까지 1,2호발전소건설을 끝내고 전력생산의 동음을 울릴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적으로서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창조적투쟁으로 마련한 자랑찬 선물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합니다.》(전문 보기)

 

2015-08-28-03-01

 

[Korea Info]

북과 남은 고위급긴급접촉의 성과에 토대하여 관계개선과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2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는 최근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북과 남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고위급긴급접촉을 가지고 최근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수습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을 폭넓게 협의한데 기초하여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공동보도문에는 북과 남사이의 무력충돌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며 북남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가려는 쌍방의 의사와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이번 접촉을 통해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전체를 동란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을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이 해소되고 북남사이의 평화와 안정,화해와 협력을 위한 극적전환의 계기가 마련된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북과 남이 위험천만한 위기상황에서 서로 마주앉아 사태의 엄중성에 대해 공감하고 진지하게 협의하여 공동의 과제에 합의를 이룩함으로써 북남관계에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수 있는 획기적국면을 열어놓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 북과 남이 예측할수 없는 충돌로 치닫던 험악한 사태를 막고 화해의 손을 잡은데 대해 내외가 한결같이 환영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승의 위력떨치는 무적의 강군이 있어 조국의 바다는 금성철벽 – 해군절에 즈음하여 –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언제나 해군무력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어 바다로 기여드는 외래침략세력을 바다에서 섬멸해버려야 합니다.》

주체혁명무력의 위력한 군종인 조선인민군 해군이 자기의 력사적인 탄생을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수십돌기의 년륜이 아로새겨지고있다.

이날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우리의 해군을 일당백의 무적강군으로 키워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따라 백승의 한길만을 줄기차게 걸어온 우리 해군의 발전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다.

일찌기 항일의 피어린 결전장에서 해방된 내 나라의 바다를 지켜갈 해군무력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6월 수상보안대를 조직해주시고 해군간부양성의 모체기지로 될 수상보안간부학교의 터전까지 몸소 잡아주시였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 로동계급이 무어낸 첫 함선을 보시면서는 그리도 만족하시여 군함의 이름까지 친히 지어주시고 풍랑세찬 바다우의 어뢰정에까지 오르시여 우리 나라는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기때문에 해군이 매우 중요하다고,해군은 조국의 바다를 자체의 힘으로 지켜낼수 있게 튼튼히 준비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군무력이 나아갈 길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주체적인 해군무력건설의 만년기틀을 마련한 원동력이였다.(전문 보기)

 

2015-08-28-05-02

 

[Korea Info]

선군정치는 자주권수호의 강위력한 보검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반공화국압살을 꾀하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호전적망동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그러나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그것은 백전백승의 선군정치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민족의 밝은 앞날을 확고히 담보해주고있기때문이다.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선군정치는 남녘겨레들에게 있어서 한없는 민족적긍지로,커다란 자랑으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자주학회의 한 회원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미군이 숱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때없이 벌려놓는 군사연습으로 해서 이 땅에서 전쟁의 불찌가 언제 튕길지 모를 불안정한 정세가 도래한적이 그 얼마인가.하지만 이런 속에서도 사람들은 공포를 모르고 살아가고있다.그것은 이북에 그 어떤 경우에도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이북의 선군정치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강권과 핵전쟁도발기도를 좌절시키는 정의와 평화수호의 보검이다.그 위대한 보검이 북만이 아니라 남까지도 포함한 전민족,전민중을 보호해주고 미군으로부터 당하는 수치와 모멸로 인한 이남민중의 가슴속 한까지 후련하게 풀어주고있으니 이처럼 고마운 정치가 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는가.》

오래동안 선군정치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왔다는 남조선의 한 정치평론가는 동료들에게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터놓으면서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는 이북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지켜지고있다.세계정치의 구도와 력학관계도 선군정치를 하는 이북을 축으로 형성되고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한 퇴직교수도 《이 땅의 평화는 어디서 오는가》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화실현을 요구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반공화국도발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반전평화시국행동》을 전개한다는데 대하여 선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이 단체의 공동대표는 미국이 조선반도의 분렬을 리용하여 저들의 구식무기를 팔아먹으면서도 남조선의 《우방》으로 자처해왔다고 폭로하였다.그는 미국이 북남사이의 대결을 조장하면서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 등을 남조선에 배치하려 하고있지만 그로 하여 남조선이 얻을 리익은 아무것도 없다고 까밝혔다.민가협량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권오헌은 집권세력이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무시하고 북남사이의 화해협력과 자주통일의 기반을 송두리채 무너뜨린것으로도 모자라 로골적인 반민족적행위를 감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계속하여 그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야 외세의 전쟁책동을 막아내는 힘이 생긴다고 강조하면서 당국이 미국과 함께 벌리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길에 적극 나설것을 결의다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동족을 해치기 위한 세계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시민들이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군사주권을 되찾는것과 반미투쟁을 벌리는것이야말로 옳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발적인 반공화국심리전방송의 중지를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2015-08-28-06-01

평화통일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

【조선중앙통신】

 

[Korea Info]

또 하나의 북침작전계획

주체104(2015)년 8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이 남조선군부와 함께 《작전계획 5015》를 수정하여 올해안으로 완성한다음 다음해부터 합동군사연습에 적용할것이라고 하고있다.

《작전계획 5015》는 이른바 《북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9》, 전면전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7》, 《국지도발》에 대응한 《평시작전계획》을 통합한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그 누구의 《핵, 미싸일 및 대량살상무기, 싸이버전, 생화학전》에 대응한 작전계획까지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이것은 로골적인 북침전쟁광고이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는 망동이다.

북과 남사이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회담과 여러가지 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미국은 겉으로는 《환영》과 《지지》를 표명하면서도 한쪽으로는 남조선군부와 작당하여 수많은 북침전쟁각본들을 조작하는것과 함께 끊임없는 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켜왔다.

해마다 벌리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하나만 놓고서도 그것을 충분히 립증할수 있다.

미국은 이 전쟁연습에 많은 북침《작전계획》들을 적용하고있으며 지금도 숙달완성하고있다.

특히 2011년에 들어와서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그 누구의 《급변사태》라는것을 가정하고 그에 대처하여 우리를 침공하기 위한 각종 훈련종목들이 설정되였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극히 도발적인 형태로 진행되여왔다.

그 골자는 전쟁개시 90일전에 남조선강점 미군특수작전사령부와 미중앙정보국산하 특수작전단, 남조선군특수부대들을 공화국북반부지역에 은밀히 침투시켜 심리전, 테로, 교란 등으로 《급변사태》를 의도적으로 일으킨 다음 대규모무력침공을 단행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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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은 세계여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주체104(2015)년 8월 28일 로동신문

 

세계적판도에서 화해와 완화과정이 추진되여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있다.지난날 적대관계에 있던 나라들이 서로 협력하는 길로 나가고있는것이 오늘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

그러나 유독 조선반도에서만은 오늘도 랭전시대의 유물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것은 날을 따라 첨예화되고있다.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여 서로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군사분계선에서의 우발적인 사건이 전면전쟁의 도화선으로 될수 있는것이 다름아닌 조선반도의 엄혹한 현실이다.국제사회가 조선반도의 엄중한 사태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줄이고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문제가 현실적요구로 제기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최근 미국인터네트신문 《글로벌 포스트》는 미국과 일본,유럽,남조선 등의 약 100명의 정계인물들이 어느 한 국제회의에서 《평화선언》을 채택한 소식을 전하였다.

전 미국부대통령 몬데일,전 일본수상 하또야마 등이 서명한 《평화선언》의 골자는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해 미국과 일본,남조선이 먼저 긴장완화조치를 취해야 하며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시켜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세계여론이 미국의 침략적대외정책을 변경시켜야 한다는데로 초점을 모으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반도에 오늘과 같이 위험천만한 최악의 사태를 몰아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선반도를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만든 화근이며 평화와 안전보장의 기본장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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