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핵공조구걸병자의 역겨운 추태
남조선외교부 장관 윤병세의 고질적인 구걸병이 또다시 발작하였다.며칠전 룩셈부르그에서 열린 어느 한 국제회의장에 코를 들이민 윤병세는 《이 순간에도 북은 핵,미싸일능력을 고도화》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북핵불용이라는 일관된 메쎄지를 보내야 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떠들어댔다.며칠후에는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를 행각하며 《북핵문제해결에 긍정적영향》을 주기를 바란다느니,《북이 교훈을 얻기 바란다.》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다.
윤병세가 하루라도 헤픈 입을 나불거리며 동족을 걸고들지 않으면 몸살을 앓는자라는것을 모르지 않는다.하지만 최근 그 무슨 《북핵문제의 시급성》이라는 간판을 둘러메고 발바닥에 불이 일도록 외세를 찾아다니며 꺼져가는 반공화국핵소동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모지름을 쓰는 이자의 주제넘은 처사는 실로 분격을 자아낸다.이번에 윤병세가 또다시 해외를 행각하며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려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 반공화국핵공조를 비럭질한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과 근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자의 무지막지한 추태이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에 복잡성과 장애만을 조성하는 무분별한 망동이다.
눈먼 망아지 워낭소리 듣고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핵문제와 관련한 그 어떤 일가견도 없이 미국상전의 반공화국핵소동에 덮어놓고 추종하는 윤병세의 꼬락서니는 신통히도 눈먼 망아지를 방불케 한다.이런 암둔하고 리성없는자가 남조선외교부의 우두머리자리를 차지하고있다는것은 참으로 비극이 아닐수 없다.
윤병세는 이제라도 화석처럼 굳어져있는 머리에 우리가 핵을 보유하게 된 리유와 그 력사적과정,조선반도비핵화의 선행공정에 대해 똑똑히 쪼아박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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