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피난민대란은 미국의 특대형반인권범죄의 산물 -조선중앙통신사 고발장-

주체104(2015)년 11월 26일 로동신문

 

오늘 사상최대의 피난민위기가 세계를 휩쓸고있다.

최근 유엔이 밝힌데 의하면 세계적으로 피난민수가 6,000만명을 넘어섰다.

이것은 5년전에 비해 1,630만명 더 늘어난것으로서 최고의 기록으로 되며 72억명이 넘는 세계인구가운데서 약 120명당 1명이 피난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21세기에 전대미문의 피난민위기가 발생한것은 사회적진보와 인류문명발전사에 또 하나의 비극이다.

미국의 간섭과 정부전복책동으로 벌어진 류혈적인 전란속에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수천수만의 피난민들이 태를 묻고 자란 정든 고향과 조국을 눈물속에 돌아보며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있다.

참혹한 운명의 나락에서 헤매이는 그들의 비참한 처지는 《인권옹호》를 부르짖는 미국과 서방의 위선적인 정체,피난민위기의 장본인으로서의 범죄적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세계적인 대참사-피난민위기

 

세계는 지금 제2차 세계대전이래 가장 엄혹한 피난민사태에 직면하고있다.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고있는 속에 수리아와 이라크에서는 1,500만명이 집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지난 1년간 예멘에서의 피난민수는 100만명에 달하였다.

리비아에서는 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43만 4,000여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으며 남부수단에서도 82만명이상이 한지에 나앉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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