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역《정권》의 파멸은 민심의 준엄한 선고
남조선에서 매국반역적인 보수《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기운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곳곳에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타결》에 항거하는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의 선언문발표,서명운동,집회,시위,벽보게시,법적소송 등 다양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는 속에 최근에는 보수당국의 강압적인 로동개악책동에 분노한 로동계의 총파업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온 남조선땅이 매국반역의 무리를 단호히 심판하기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항의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남조선의 현 정치정세는 썩어빠진 보수《정권》을 갈아엎는 대중적인 인민항쟁의 폭발을 예고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격렬한 반《정부》투쟁은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거역하며 매국과 반역에 열을 올리는 현 보수집권세력의 사상 류례없는 악정이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현 남조선《정권》의 사대매국정치는 력사상 가장 치욕스럽고 굴욕적인 반역정치이다.
지난 2014년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서울행각때 《벌을 서는 학생,결재받는 주구》라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부끄럽고 망신스러운 풍경을 펼친 남조선집권자의 추태는 사람들의 기억에 아직도 생생하다.그 몰골은 숭미굴종사상에 쩌들대로 쩌든 너절하고 치사한 식민지사환군,미국의 노복의 추악한 정체를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미국대사징벌사건을 계기로 친미분자들을 총발동시켜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아양을 떨고 사죄하고 절하고 춤추며 민족을 망신시킨 보수패당의 광대놀음은 또 얼마나 역스러운것이였던가.그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참을수 없는 수치가 아닐수 없다.
사대매국에 환장한 얼빠진 매국역적들의 본색은 지난해말 일본과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을 벌려놓고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의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를 《최종적,불가역적》으로 덮어버리는 그 무슨 《합의》라는것을 꾸며낸데 이어 남조선 각계의 분노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상전들을 계속 비호두둔하며 쓸개빠진 친일매국행위를 일삼고있는데서도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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