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아동학대범죄,장본인은 누구인가
《우리는 행복해요!》,이것은 위대한 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우리 꽃봉오리들이 스스럼없이 웨치는 행복의 메아리이다.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시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은정에 의해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선군시대의 걸작품으로 훌륭히 일떠선 평양육아원,애육원에 원수님의 후대사랑,미래사랑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가.
어린이들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고 부모없는 아이들일수록 더 마음쓰시며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내세워주시는 우리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정이 빛과 공기가 되여 흐르는 이 땅에서는 단 하나의 시든 꽃송이도 찾아볼수 없다.
그러나 잠시 눈을 들어 살펴보자.우리와 한 지맥으로 이어진 남조선의 불행한 현실을.
《때리지 마세요.》
이것은 천대와 폭력에 시달리는 남조선어린이들의 웨침이다.
장난감이나 들고 재롱을 부려야 할 어린이들이 때리지 말아달라고 피타게 웨치는 남조선사회는 과연 어떤 사회인가.
인간의 정이 깡그리 말라버린 사람 못살 남조선사회에서는 친부모에 의한 어린이학대행위가 도처에서 빚어지고있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남조선에서는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살해하는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흉기로 찔러죽이고 몰래 매장해버리는 등 부모에 의한 어린이살인사건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수백건에 달한다고 한다.
처녀의 몸으로 스스로 부모없는 아이들을 맡아키우는 《처녀어머니》의 미풍이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현실이 아닐수 없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였다.그러나 몸서리치는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은 남조선에서는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마저 부패한 사회의 탁류속에 매장되고말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