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
뜨고지는 해와 달속에 맞고맞는 2월 16일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정히 옷깃을 여미고 삼가 인사를 드리고있다.
아니 세계 5대륙의 진보적인민들모두가 그이의 존귀하신 영상을 경건히 우러르고있다.
과연 이들의 심장속에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은 무엇이던가.그것은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닐수 없었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감사의 정이다.
세계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은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에 대해 돌이켜볼 때면 력사의 광풍속에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을 구원해주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길은 그야말로 간고하고 험난하였다.20세기의 마지막년대인 1990년대는 시련과 난관이 그 어느때보다 겹쌓였던 고난의 시기였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지구상에는 력사의 전진에 역행하는 반사회주의광풍이 사납게 휘몰아쳤다.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몰아온 력사의 역풍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을 휩쓸면서 로동계급의 당과 사회주의국가들을 련이어 무너뜨리고 자본주의의 복귀라는 비극적인 사태를 몰아왔다.수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의 운명을 두고 동요와 불안을 감추지 못하였다.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종말》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댔다.그자들은 사회주의리념자체가 그릇된것이고 사회주의혁명을 한것부터가 잘못된것이라고 헐뜯으면서 사회주의에 대한 비난선전을 악랄하게 벌렸다.
사회주의위업은 력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