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군악단창립 일흔돐기념 연주회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군악단창립 일흔돐기념 연주회를 관람하시였다.
김기남동지,박영식동지,리명수동지,조남진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연주회를 함께 보았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무비의 담력과 애국헌신으로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연주회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세상천지가 열백번 뒤집히고 그 어떤 역풍이 분대도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백절불굴의 투지를 잘 보여주었다.
출연자들은 장중한 울림과 경쾌하고 호소적이면서도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선률로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혁명의 제일군기로 휘날리며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나아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사상정신세계와 불패의 기상을 힘있게 구가하였다.
연주회를 보면서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실현하는 장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격동의 발걸음소리를 심장에 새겨안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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