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자

주체105(2016)년 2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주체조선의 막강한 국력이 천지를 진감하고 도처에서 희한한 천지개벽이 펼쳐지고있다.세계가 경탄하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당과 혼연일체를 이룬 천만군민의 자강력에 의하여 펼쳐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백두산에 시원을 두고 온 나라에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자강력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선군조선의 무한대의 힘이고 무적필승의 기상이다.자강력은 강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며 자강의 길에 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우리의 힘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것이며 우리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자강력은 강국건설의 위력한 보검

 

강국을 일떠세우는것은 인민대중의 한결같은 념원이다.조국과 인민대중의 운명은 하나로 련결되여있다.외세의 강압에 굽어드는 약소국은 자기 인민의 리익을 옹호해줄수 없고 운명을 지켜줄수 없다.인민대중은 불패의 강국을 건설하여야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자기의 삶과 행복도 꽃피울수 있으며 후손만대의 번영도 이룩할수 있다.조국의 강한 국력이자 인민의 억센 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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