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청와대안방주인이 짓뭉개버린 녀성인권
사람 못살 남조선사회에서 녀성들은 광풍앞의 가냘픈 초불,비바람에 떨어지는 락엽,얼음우에 떨어진 씨앗같은 존재이다.사랑의 온기 한점 없어 꽃으로 필래야 필수 없는 그 차디찬 동토대에서 불행한 씨앗들은 얼어죽고있다.
남조선에서 지난 《대통령》선거때 적지 않은 녀성들은 녀성이 《대통령》이 되면 온갖 차별속에 고통받는 자기들의 처지가 좀 개선되지 않겠는가 하는 미련을 품었다.녀성들의 이러한 심리를 눈치챈 현 집권자는 그 무슨 《준비된 녀성대통령》을 운운하며 귀맛좋은 공약들을 잔뜩 내놓았다.《첫 녀성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느니,자기가 《대통령》으로 되면 《녀성차별도 없어진다.》느니 하고 호들갑을 떨던 그 뻔뻔스러운 수작들은 아직도 남조선녀성들의 귀에 쟁쟁할것이다.하지만 이제 와서 그들은 자기들이 너무도 어리석었고 오산했다는것을 똑똑히 깨닫고있다.
사실 그들의 요구는 소박하였다.사회적약자인 로인들과 녀성들,아이들을 먼저 생각해달라는것,마음놓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라는것,성폭행이나 취직문제 등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해달라는것이였다.하지만 그들의 요구는 무참히 짓밟혔고 오히려 녀성인권은 더욱 처참히 유린되였다.
청와대안방주인의 삐뚤어지고 천박한 녀성관,반인민적인 녀성정책이 그 중요한 원인이다.시집도 못 가보고 아이도 못 낳아본것으로 하여 녀자들의 심리를 모르며 괴벽스럽고 《독기와 독설만이 가득찬 악녀》,《얼음공주》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랭정한 인간인 현 괴뢰집권자가 녀성인권실현에 나설리 만무하다.
녀성들의 경제활동참가률과 고용률 세계최저,남녀임금격차 세계최고…
바로 이것이 청와대안방주인의 《녀성정책》에 대한 기막힌 성적표이다.오죽했으면 한 국제기구가 해마다 발표하고있는 《세계성격차보고서》에 남조선이 마지막자리를 차지하고있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