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nd, 2017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북은 정치군사강국, 핵강국, 우주강국이 되였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선군조선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거대한 생활력을 페부로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남조선의 《련합뉴스》, 《자주시보》, 《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평하고있다.
언론들은 《북에서는 자강력이 매우 중시되고있다.》고 하면서 《북이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것은 김일성주석의 자립경제로선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경제로선을 그대로 이어나감으로써 그 어떤 외부세력의 제재와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산업구조를 안착》시키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려는데 있다고 하였다.
특히 김정은위원장께서 2017년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을 기치로 한 경제발전에 대하여 강조하신 이후 새해 첫 공개활동으로 민중생활향상과 관련된 현지지도를 하시였는데 이것은 단순히 경제적인 의미를 넘어 미국의 압박을 무력화하려는 정치적목적도 담겨져있는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현재 미국의 핵심적인 《북공격》이 경제제재라고 볼 때 북의 자강력은 《강력한 방어무기》로서 이것은 핵폭탄에 못지 않은 또 하나의 강력한 첨단무기라고 할수 있다, 북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는것은 물론 쉬운 일이 아니고 모든 산업분야를 다 자체의 힘으로 최첨단수준으로 끌어올린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지만 그 첫 시도를 북이 하고있다, 북의 자립경제와 자강력제일주의로선은 사실상 경제제재를 통해 북의 《핵포기》를 유도하려는 미국과 서방의 압박정책이 아무 소용도 없다는것을 보여주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남조선개발연구원 등 경제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은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진두지휘하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김정은위원장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군사, 경제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북이 항공모함이나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대형전투장비들은 개발하지 않지만 이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위력적인 무기인 잠수함과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 최첨단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등 미국을 압도하는 뛰여난 성능의 무기들을 100% 자체의 기술로 만들어내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민족재생의 서광을 불러온 보천보의 불길
그 누가 말하였던가, 력사는 반복되지 않는다고.
허나 80년전의 그날처럼 보천보의 밤은 오늘도 불타고있다.
원쑤격멸의 총성드높던 항일의 격전장이 여기에 펼쳐졌는가.화광이 충천하던 그밤처럼 우리 수령님 전설적영웅의 모습으로 휘황한 불빛속에 보천보에 계신다.
밤바다같이 웅실거리는 군중앞에서 한손을 높이 추켜드시고 여러분, 저 불길을 보십시오, 거세차게 타번지는 저 불길은 놈들의 최후를 보여주고있습니다라고 하시면서 짓밟혔던 인민을 반일항전에로 부르시던 그날의 모습을 형상한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
세월은 흘러도 보천보의 홰불은 여전히 타오르고있다.보천보전투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전인미답의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시였습니다.》
간악한 일제침략자들의 가혹한 폭압밑에 신음하는 우리 인민의 원한의 목소리가 삼천리에 사무쳤던 1930년대.
일제는 중국본토에 대한 침략전쟁준비를 서두르면서 조선민족에 대한 파쑈적폭압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인민의 민족의식을 마비시키려고 미쳐날뛰였다.력사상 류례없는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고 온갖 죄명을 다 씌워 우리 인민을 닥치는대로 검거, 투옥,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혁명조직들은 파괴되고 애국자들과 인민들은 압제의 쇠사슬에 얽매여 철창속에 갇히였다.조선이라는 온 땅덩어리가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변하였다.
일제의 파쑈적전횡은 북방의 외진 산골이였던 보천지방도 휩쓸었다.
어느 한 농민이 해묵은 나무들이 저절로 썩어 넘어지는 무인지경산중에 화전을 일구고 자그마한 귀틀집을 지었다고 하여 일본놈들에게 억울하게 맞아죽은 비참한 이야기가 바로 보천땅에서 있은 일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보수패당의 반통일적망동은 용납될수 없다
지금 해내외의 온 민족은 북남관계에서 전환이 일어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이러한 때에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해나서는자들이 있다.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이다.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북남관계파괴책동에 미쳐날뛰다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이자들은 거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정부〉는 북의 본질을 직시하여야 한다.》느니, 《북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화는 있을수 없다.》느니, 《일관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느니 하고 련일 피대를 돋구고있다.그런가 하면 남조선내부에서 북남사이의 민간교류를 다그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북의 무력도발》이니, 《매우 부적절한 처사》니 하고 앙탈질을 하면서 민간교류와 북남대화, 《5.24조치》해제 등에 《골몰해서는 안된다.》고 악을 쓰고있다.
한편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괴뢰보수언론들도 《남북관계를 대화로 푼다는것은 환상》이라느니, 《북에 단호한 메쎄지를 보내야 한다.》느니 하고 법석 고아대면서 남조선내부에 반공화국적대의식과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반감을 고취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괴뢰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커다란 기대와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동족대결을 무한정 지속시키려는 극악한 반민족적망동이다.지난 근 10년간이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 엄중한 해악을 끼친 죄악만으로도 이 하늘아래 살아숨쉴 자격을 상실한 천하의 역적배들이 아직까지 기가 살아 북남관계개선의 기운을 가로막고 동족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해 날뛰는것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오늘날 북남관계개선은 민족의 운명, 통일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당국이나 정파의 요구이기 전에 남조선의 초불민심이고 민족의 근본지향이다.북남관계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없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길을 열수 없으며 나중에는 핵전쟁의 참화도 막을수 없다.
지금 북남관계는 당국사이의 그 어떤 대화와 협력도 없는것은 물론 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이나 접촉도 실현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에 빠져있다.북남관계의 파국을 계속 방치해둘 경우 어떤 엄중한 후과를 빚어내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2015년의 8월사태를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우리 민족이 세기를 이어가며 강요당하는 분렬의 고통만도 참을길 없는데 또다시 전쟁의 참화까지 겪어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민족적재난은 없을것이다.민족의 운명과 장래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북침핵전쟁위험을 항시적으로 안고있는 현 북남관계를 절대로 그냥 내버려둘수 없다.(전문 보기)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신 최고사령관 -남조선 각계가 격찬-
정력적인 선군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대를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은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이북의 최고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의 전군적인 대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을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고계신다고 전하였다.이북이 최고령도자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각종 미싸일들을 련속적으로 발사하였으며 그것이 지금도 계속되고있다고 하면서 언론, 전문가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이처럼 초강도의 밀도로 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한 전례는 전무후무할것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군관계자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2015년 8월사태를 평정하신 이후에도 전략적우세를 현실로 보여주는 과감하고 공격적이며 다발적인 군사적공세를 련속 취하심으로써 미국을 수세에 몰아넣으시였다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서해의 최대열점수역의 전초기지들인 마합도와 갈리도, 장재도를 시찰하신것과 관련하여 《련합뉴스》, 《세계일보》를 비롯한 통신, 신문들은 《연평도 코앞 섬 찾으신 김정은위원장님》, 《김정은위원장님 군부대 시찰, 트럼프 향한 메쎄지》 등으로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시면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들의 주요내용들도 빠짐없이 소개하면서 통신, 신문들은 특히 그이께서 새로 재조직한 연평도화력타격계획전투문건을 승인하신데 대해 각별히 주목하였다.
군사전문가들은 김정은위원장님께서 지난해 12월 1일 조선인민군 전선포병부대들의 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을 지도하신 후에도 군관련 시찰을 계속하고계신다고 하면서 《북의 동기훈련이 과거와 비교할 때 초반부터 상당히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미위협수위를 높이고있다.》고 평하였다.
신문들은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시찰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폭풍현지지도》, 《쉽게 볼수 없는 대파격》, 《사랑과 믿음으로 이어진 시찰의 련속》, 《군민이 열광하지 않을수 없는 시찰》 등의 글들을 게재하여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절대로 감출수 없는 특등대결광의 정체
반통일죄악으로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된 홍용표역도가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물러나는 마지막순간까지 우리를 걸고들며 허튼수작을 늘어놓고있다.얼마전 기자들을 모아놓고 오찬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은 역도는 자기가 《통일부 장관으로서 하려 했던것은 평화통일》이였다고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면서 《남북평화와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했으나 《〈북핵위협〉이 거세지면서 비핵화노력을 기울일수밖에 없었다.》는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이것은 사실상 천하에 둘도 없는 대결광신자로서의 자기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겨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박근혜역도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온갖 씻을수 없는 반통일범죄를 저지른 홍용표가 이제 와서 그 무슨 《평화통일》이니, 《북핵위협》이니 하며 아무리 요설을 늘어놓아도 그 추악한 정체를 어떻게 감출수 있겠는가.역도가 저지른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죄악은 온몸이 입이 되여도 결코 변명할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홍용표역도는 괴뢰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라앉기 전부터 대결광의 본색을 드러낸자이다.박근혜역도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대북정책》작성에 참가하면서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고안해내고 그것을 미국상전들에게 적극 광고하며 지지를 구걸한 특등대결광이 바로 홍용표이다.
그후 박근혜의 밑씻개노릇을 잘한 대가로 통일부 장관자리에 기여오른 홍용표역도는 동족대결책동에 더욱 열을 올렸다.
취임식에서부터 《북의 핵개발》이니, 《도발》이니 하고 악청을 돋구며 로골적인 대결자세를 드러낸 역도는 임기 전기간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리였다.이자는 쩍하면 《현재는 대화가 아니라 제재와 압박만이 필요하다.》, 《북핵문제해결의 가장 좋은 방법은 제재이다.》, 《림계점까지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망발을 줴쳐대면서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 그 누구보다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역도는 자기 직분에도 맞지 않게 다른 나라들을 뻔질나게 찾아다니며 반공화국제재를 구걸했는가 하면 어느 한 토론회에 참가해서는 《주변국들의 협력이 없이는 평화통일을 이룰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외세의 힘을 빌어 《체제통일》의 개꿈을 실현할 야망을 드러냈다.이 얼마나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한자인가.(전문 보기)
전교조합법화와 교육부문의 악페청산을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이 5월 27일 서울의 대학로에서 전교조결성 28돐집회를 가지고 전교조에 대한 법외로조철회와 교육부문의 악페청산을 요구하였다.
남조선 각지에서 모여온 5 000여명의 교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법외로조철회와 교원들의 로동3권, 정치기본권보장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법외로조철회문제는 새 《정부》가 교육개혁을 위해 통과해야 할 첫번째 관문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을 통해 그들은 법외로조철회와 교원들의 로동3권 및 정치기본권보장, 신자유주의교육정책페기 등 악페청산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을 다짐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까지 시위행진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은 영원한 태양의 나라 -세계 진보적인민들 4월의 명절들을 뜻깊게 경축-
영원한 태양의 나라,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4월명절들을 전세계가 성대히 경축하였다.
올해의 4월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4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5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이 되는것으로 하여 더더욱 의의깊은 달이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시대를 개척하시고 숭고한 덕망으로 세계정치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정을 안고 태양절경축준비사업을 다그쳤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5돐경축 준비위원회가 수리아에서 처음으로 결성된 후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을 망라하는 70여개의 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여 만고절세의 위인, 인류의 대성인의 고귀한 한평생을 칭송하는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널리 진행되였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거행되였으며 로씨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의 레닌그라드금속공장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적현판들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제막되였다.
뻬루 리마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관한 아메리카지역인터네트토론회가, 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 북유럽 진보정당 및 친선단체들의 련합경축모임이 진행되고 로씨야, 벌가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기네 등 여러 나라에서는 우리 나라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와 태양의 꽃전시회들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열리였다.
잠비아 무날리남자중학교에서는 김일성, 김정일학급 명명식이, 도이췰란드에서는 베를린주체사상연구소조결성식이 있었고 민주꽁고 루뭄바주의통일당은 긴급특별회의를 열고 력사적인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에 서명하였다.
행사장들마다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르지 못할 커다란 공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뜨겁게 굽이쳐흘렀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환장한 대결미치광이들의 죄악(4) : 미국의 충견이 벌려놓은 동족압살책동
미친개가 달밤에 달을 보고 짖어댄다는 말이 있다.반공화국모략에 환장하여 미쳐돌아치던 박근혜패당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에서 크든작든 무슨 일만 터져도 무턱대고 《북소행》이라고 우겨대며 광기적인 대결소동을 벌린것이 바로 박근혜역도이다.그 무분별한 망동으로 하여 세계적인 조소거리가 된적도 한두번이 아니다.그런데 나중에는 남의 땅에서 벌어진 사건마저 《북소행》이라고 고아대며 동족압살에 기승을 부리였으니 세상에 이런 대결광신자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지난 2014년말 미국의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전대미문의 싸이버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공격이 너무나 치명적이여서 영화제작보급사의 모든 체계가 완전히 마비되고 업무가 전반적으로 중지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바빠난 미국은 련방수사국과 중앙정보국을 비롯한 악명높은 수사기관들을 총동원하여 사건에 대한 긴급수사를 벌리는 한편 엉망진창이 된 영화제작보급사의 체계를 복구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웠다.《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가 싸이버공격을 당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며 존엄높은 주권국가에 대한 테로행위를 공공연히 선동하는 불순반동영화를 제작한 도발자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였다.
그런데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때를 만난듯이 이 사건을 반공화국압살소동에 악용하며 물본 미친개마냥 날뛰였다.
당시 오바마와 케리를 비롯한 미행정부의 우두머리들은 《북소행》이 아니라는 명백한 근거가 없다는 그자체가 바로 《북소행》이 될수 있는 《직접적근거》로 된다느니, 지난 시기의 싸이버공격들과 《류사하고 반복성을 띤다.》느니 하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론거를 내대면서 우리 공화국을 무작정 해킹공격자로 지목하고 그 무슨 《비례성대응》의 간판밑에 반공화국추가제재를 가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이어 《북붕괴》폭언까지 서슴없이 줴치며 반공화국압살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이런 사태앞에서 미국의 충견인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이 가만있을리 만무했다.(전문 보기)
미국은 승산없는 군사적모험에 더이상 집착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비상히 강화되는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미국이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과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동해에 들이밀어 합동군사훈련을 벌려놓는것과 함께 조선반도유사시에 투입될 핵전략자산들을 현대화하여 공격력을 높이는데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미국은 《에이브라함 링컨》호를 비롯한 니미쯔급핵항공모함들에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선제타격할수 있는 신형스텔스전투기 《F-35C》를 탑재할수 있도록 함전투체계를 개조하는 한편 정밀유도폭탄 《GBU-12》투하훈련도 강화하여 이동목표들에 대한 타격력을 증대시켜보려 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상대측종심에 대한 타격을 주되는 임무로 하고있는 버지니아급핵동력잠수함들의 순항미싸일발사관을 12개로부터 40개로 늘여 지상공격능력을 3배이상으로 확대하는것과 함께 지난해 5월에 건조한 스텔스구축함 《줌월트》호의 전투능력도 최대로 높여 빠른 기간에 남조선해역에 배비하겠다고 공언하고있다.
며칠전에는 사상 처음으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공격을 막기 위한 장거리미싸일요격훈련이라는것까지 벌려놓았다.
그러면서 《전략자산들의 공격능력이 향상되면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더욱 높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느니, 《유사시 북조선의 해안지대를 공격하는데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게 될것이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며 나아가서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흉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북정권교체도 침략도 하지 않으며 체제도 보장하겠다.》, 《북과의 전쟁은 재앙이 될것이다.》는 구차스러운 넉두리를 늘어놓으면서 이러한 군사력강화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앞에서는 《평화》를 떠들어대고 그 막뒤에서 침략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기회만을 노리는 미국의 교활한 정체를 우리는 기나긴 조미대결의 력사를 통해 너무도 잘 알고있다.
제국주의는 죽을 때까지 제국주의이지 달리 될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