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0th, 2017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미제의 단말마적발악을 쳐갈기며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평양시군중집회와 시위 진행-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에 감히 도전해나선 원쑤들에 대한 천만군민의 끓어오르는 증오와 분노가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선군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며 또다시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특대형국가테로범죄이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미제의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며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웠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력사의 모진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옹호하고 받들어온것처럼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날강도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책동을 무자비하게 쳐갈기며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평양시군중집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10만여명의 각계각층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김일성광장에는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도발을 걸어온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단호한 보복으로 대처하며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침략과 전쟁의 화근을 통채로 들어내기 위한 정의의 힘을 더욱 억척같이 다지고 이 길에서 끝장을 보고야말 참가자들의 멸적의 의지와 필승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집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죄규탄, 전면배격한다!》, 《주체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자!》,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우리를 건드리는자 죽음을 면치 못한다!》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집회장에 세워져있었다.
집회에는 평양시안의 성, 중앙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리만건동지, 곽범기동지, 김영철동지, 로두철동지, 김수길동지, 노광철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내각,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집회는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가 랑독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가 연설하였다.(전문 보기)
평양시군중집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의 연설
지금 온 나라는 사상최악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며 이번에 또다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특대형국가테로범죄입니다.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를 불법무법의 범죄문서로 락인하고 전면배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있으며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날강도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습니다.
가장 뻔뻔스러운 깡패국가 미국이 주도하고 주대없는 비렬한들이 거수기가 되여 이번 《제재결의》를 꾸며낸것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최강의 핵과 로케트를 보유한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자주적발전의 권리를 담보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며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제가 어중이떠중이들을 총동원해서도 감히 우리를 어쩌지 못하고 더러운 범죄문서따위나 꾸며내고있는 현실은 우리 당 병진로선이야말로 평화번영의 영원한 기치이고 필승의 무기이라는것을 명명백백하게 확증하고있습니다.
적대세력들은 지금까지 우리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수차례에 걸쳐 유엔《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지만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었으며 오히려 우리의 자주적신념을 더 굳게 벼려주고 우리의 자강력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습니다.
미국이 아직도 대세를 바로보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극단의 군사적모험과 제재압박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얻을것은 수치스러운 패배와 최후멸망뿐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날강도적행위가 절정에 달하고있는 조건에서 온갖 불의와 악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낼 정의의 힘을 백배, 천배로 더욱 억세게 다져나갈것이며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서는자들이 어떤 참혹하고 처절한 운명에 처하게 될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입니다.초보적인 정의도 례의마저도 다 줴버리고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여 맹종맹동한 주변나라들도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만든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데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본적이 없고 그 어떤 압력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왔습니다.
하물며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오늘날 그 어떤 세력도 우리를 함부로 건드릴수 없으며 우리는 자력자강의 불변침로에서 1mm도 에돌지 않고 끝까지 곧바로 돌진해나갈것입니다.미국과 그에 붙어먹는 무리들이 제아무리 미쳐날뛰여도 최강의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가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끄떡하지 않습니다.(전문 보기)
우리는 실제적군사행동으로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낼것이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의 발표-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4발의 동시발사로 진행하는 괌도포위사격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있다.
어제 전략군이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제재와 군사적위협수위를 최대로 고조시키고있는 미국에 알아들을만큼 충분한 경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에 처박혀있던 미군통수권자는 정세방향을 전혀 가늠하지 못한채 《화염과 분노》요 뭐요 하는 망녕의사를 또다시 늘어놓아 우리 화성포병들의 격양된 신경을 더욱 날카롭게 자극하고있다.
우리의 성명을 아직도 제대로 번역하지 못했는가.
리성적인 사고를 못하는 망녕이 든 자와는 정상적인 대화가 통할수 없으며 절대적인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전략군 장병들의 판단이다.
우리가 이번에 취하고자 하는 군사적행동조치는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의 미국의 광태를 제지시키는데서 효과적인 처방으로 될것이다.
우리 전략군 화성포병들은 미제의 침략기지를 겨냥한 이번 포위사격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핵무장력으로, 세계최강의 타격군종으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가공할 위력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남김없이 시위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전략군은 미제의 침략기지를 겨냥하여 실제적행동조치를 취하게 되는 력사적인 이번 괌도포위사격을 인민들에게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다.
이러한 특례적조치는 우리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더욱 북돋아주고 미제의 가긍한 처지를 똑바로 인식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가 발사하는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고찌현상공을 통과하게 되며 사거리 3, 356.7㎞를 1, 065s간 비행한 후 괌도주변 30~40㎞ 해상수역에 탄착되게 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8월 중순까지 괌도포위사격방안을 최종완성하여 공화국핵무력의 총사령관동지께 보고드리고 발사대기태세에서 명령을 기다릴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언동을 계속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최후승리를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에 혼비백산한 미국이 초라하기 그지없는 유엔거수기를 동원하여 또다시 대조선《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이번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은 미국의 극악한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 천만군민의 의지를 반영한 중대결단이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그러나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까지 전면차단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결의》를 꾸며냄으로써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세상에 이런 날강도적인 행위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적대세력들의 이따위 제재앞에 흔들릴 우리 공화국이 아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가 뭐라고 해도 이미 선택한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자기가 선택한 정의의 길을 따라 추호의 동요도 없이 끝까지 갈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우리를 오판하고 어리석은 개꿈을 꾸는 망상에서 당장 깨여나야 한다.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제재를 가할수록 우리의 자강력은 더욱 커지고 핵위협설을 떠들수록 우리의 핵위력은 보다 강해질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는 불법비법의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입니다.》
우리에게는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주체조선의 위용 과학기술로 떨치리
우리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에 겁을 먹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를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국가과학원안의 전체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금할수 없다.
미국의 주도하에 지난 수십년간 수차례에 걸쳐 조작된 유엔《제재결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를 받고있는 속에서도 간고한 투쟁을 벌리며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을 다 쥔 우리 공화국은 그따위 가소로운 위협에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친 불패의 사상강국,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금성철벽의 나라인 우리 공화국의 앞길을 그 어떤 제재책동으로 막아보겠다고 개꿈을 꾸는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우리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력을 세계만방에 빛내인 국방과학전사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경제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을 더 높이 떨쳐나가겠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의 자강력은 비상히 높아져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왔으며 이 과정에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첨단과학기술은 결코 대국이라고 으시대는 나라들의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기에 최후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터무니없는 망상에 사로잡혀 허세를 부리는 온갖 원쑤들이 보란듯이 주체조선의 과학기술력을 과시하는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해나가겠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만리마속도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은 언제나 밝고 창창하다.지금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과학자된 긍지와 자부심은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전문 보기)
백년숙적 날강도 미제와 끝까지 결산할 불타는 적개심으로
가슴가슴을 세차게 끓이고있다.
-216사단 혜산-삼지연철길건설려단 함경북도련대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정세론해설] : 백년숙적 미제와 총결산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를 구실로 사상 최악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날조해냈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고 그에 단호히 대응해나갈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에 언급되여있는바와 같이 파렴치한 날강도 미제는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으려고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다.이번 《제재결의》는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의 빛나는 위상에 질겁한 미국과 덩지큰 체모에 어울리지 않게 《세계유일초대국》의 허세에 납작 엎드린 나라들의 추악하고 비굴한 결탁의 산물이다.
반공화국《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트럼프패거리들은 그 무슨 경제적충격이니, 대가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며 결의채택에 동조한 중국과 로씨야에 《감사》를 표명한다 어쩐다 하며 광대처럼 놀아댔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너무도 모른다.미국의 주도하에 지난 수십년간 수차례에 걸쳐 조작된 유엔 《제재결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극악무도한 제재를 받고있는 속에서도 자력자강의 힘으로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은 다 쥔 주체조선이다.
이발빠진 승냥이에 불과한 미국이 꾸며낸 그따위 《제재결의》앞에서 우리 공화국이 흔들리고 태도를 바꾸리라고 생각하는것은 터무니없는 망상이다.
미국의 가소로운 위협이 통하는 나라가 따로 있고 미국의 허세에 납작 엎드리는 나라가 따로 있다.
우리 국가의 단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그렇듯 겁을 먹고 겨끔내기로 짖어대는 몰골은 참으로 꼴불견이다.그것은 오히려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만 더해주고 우리가 살길, 우리가 갈길은 오직 병진의 길뿐이라는 필승의 신념만 굳혀주고있다.
우리 국가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 공화국과 공존하는 길로 나올 대신 사상 최악의 《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해낸 날강도 미제에 대한 우리 천만군민의 증오와 보복의지는 하늘에 닿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결산할것이 너무도 많다.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살륙하고 우리 조국을 페허로 만든 침략범죄의 대가를 아직 받아내지 못하였다.미국이 반세기이상에 걸쳐 일삼아온 야만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로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끼친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피해는 그야말로 엄청나다.
우리 국가와 인민을 상대로 저지르는 미국의 그러한 범죄력사, 침략력사를 끝장내기 위하여 우리는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하였다.두차례에 걸치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이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련속적인 대성공은 태평양건너에 틀고앉아 우리 국가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모험과 비렬한 제재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
그런데 미국은 거듭되는 경고를 명심하고 열백번 심사숙고할 대신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정의의 위업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완전히 말살하고 우리 공화국의 발전권을 찬탈하려고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다.
쩍하면 《인권》이니, 《인도주의》니 뭐니 하고 나발질하며 다른 나라들에 주제넘게 삿대질해대던 미국이 그 고삭은 《인권재판관》가면마저 완전히 벗어던졌다.(전문 보기)
론평 : 종지부를 찍어야 할 침략공조의 력사
비상히 높아진 선군조선의 전략적지위와 무진막강한 국력에 덴겁한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최근 《동맹강화》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히 광고하고있다.밤낮을 가리지 않고 《북에 최대한의 압력을 강화하는 방침을 거듭 확정》하는 짝자꿍이를 하는가 하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합동군사훈련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조선반도를 또다시 저들의 리익과 세력권쟁탈의 희생물로 삼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일본과 《가쯔라-타프트협정》을 체결할 때부터 《우리의 동맹이 아니였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최근 미국과 일본반동들속에서 《미일동맹중시》론,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불사》론이 대두하면서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적결탁놀음이 남조선인민들에게 지난 세기초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되던 때의 피의 교훈을 련상시켜주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노린 미일사이의 공모결탁관계는 결코 어제오늘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그 뿌리는 대단히 깊다.지금으로부터 112년전인 1905년 7월 29일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 가쯔라사이의 극비회담에서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된것은 바로 그러한 대조선침략공조의 시초라고 할수 있다.
민족분렬의 비극과 전쟁참화 등 근대사에 우리 겨레가 겪은 온갖 불행과 고통도 결코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과 침략적리익을 위한 미국과 일본의 범죄적인 공모결탁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미국은 세계제패를 위해 일본의 재침책동과 군국화를 밀어주고 일본은 미국에 추종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여왔다.
몇해전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재개정한 《미일방위협력지침》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유사시 일본《자위대》무력이 미군에 대한 군수지원을 명목으로 제 마음대로 남조선에 드나들수 있게 한 침략문서, 제2의 《가쯔라-타프트협정》이라는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받았다.
미국과 일본의 대조선지배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달라진것이 있다면 지난 세기초에는 조선이라는 땅덩어리를 놓고 식민지지배를 위한 공모결탁을 하였다면 오늘은 불패의 강국으로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추악한 야합이 이루어지고있다는것이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조선반도와 우리 민족을 저들의 리익과 세력권쟁탈의 희생물로 삼으려는것뿐이다.
과거 우리 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식민지치욕을 강요한 장본인들이 저들의 몸서리치는 죄악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조선반도에 또다시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기 위해 공모결탁하는것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부질없는 발버둥질을 하지 말라
일본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그에 대처한다고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지난 7월 27일에 일본은 조선이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요란스레 떠들면서 《PAC-3》요격미싸일과 이지스구축함들을 전개하여 요격태세를 갖추어놓았다.그리고 우리의 탄도로케트가 언제, 어디에서 발사되겠는가 하여 눈에 쌍심지를 켜고 살펴보았다.
하지만 일본은 아무런 대처도 할수 없었다.그야말로 불의에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호기가 우주만리로 단숨에 솟구쳐올라 해당한 거리를 비행하여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던것이다.일본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말았다.
메사해진 일본은 우리가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성공한 다음날 이바라기현에서 우리의 탄도로케트탄착을 가상한 주민대피훈련을 벌려놓았다.
오전 10시경에 고동이 울리고 대피지시가 떨어지자 주민들은 지정된 공공시설로 뛰여들어가 머리를 감싸쥐고 몸통을 구부리는 훈련을 하였다고 한다.일본반동들은 이와 같은 주민대피훈련을 때없이 벌려놓고있다.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위상앞에 당황망조한자들의 부질없는 발버둥질이다.
리해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왜 이런 놀음을 벌려놓는가 하는것이다.
우리가 련속 보낸 《화성-14》형시험발사 대성공이라는 큼직한 《선물보따리》들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핵방망이를 함부로 휘두르려고 날뛰는 미국에 선사하는것이다.일본이 받아안기에는 그 《선물보따리》들이 너무나 크고 무겁다.
때문에 일본은 그에 공포를 느끼고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다른 나라들처럼 팔짱을 끼고앉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선물보따리》를 받아안고 불쾌해하며 전전긍긍하는 해괴한 꼴을 구경만 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 국가의 《선물보따리》가 마치 일본에 직접적인 《위협》이나 되는것처럼 야단법석하고있다.그런 추태는 일본이야말로 상전을 지켜주겠다고 짖어대며 못난 이발을 드러내는 번견이라는것을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오늘의 힘의 구도는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많은 나라들이 변화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대조선정책과 전략의 판을 새로 짜기 위해 모색하고있다.이러한 시대적추세에 발을 맞추는것이 일본에 있어서 현명한 처사로 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심의 버림받은자들의 가련한 추태
요즘 남조선에서 《보수의 대표정당》자리를 놓고 아웅다웅 다투고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패거리들이 저저마다 대구, 경상북도지역을 저들의 터밭이라고 우기면서 그곳의 민심을 끌어당겨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보수야당것들이 저마끔 《보수적통》이라고 자처하면서 이 지역의 민심을 놓고 개와 고양이처럼 서로 싸움질을 벌리고있는것은 가관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보수야당것들이 아무리 애를 박박 써보아도 이 떨거지들에 대한 대구, 경상북도지역 주민들의 랭대와 박대가 갈수록 심해지고있는것이다.오히려 이 지역은 보수의 《전통적터밭》으로부터 보수야당들의 해체를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변되고있다.하기야 남조선인민들이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이나 다 같고같은 《박근혜적페청산대상》으로 락인하고있는 판에 이제 어디 가서 동정을 구할수 있겠는가.
하다면 어떻게 되여 보수패거리들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이라고 하던 대구, 경상북도지역 인민들의 감정이 이처럼 급격히 전환되게 되였는가 하는것이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민심을 기만하며 부정부패만을 일삼아온 역적가문에 대한 환멸과 분노의 분출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경상북도에 고향을 둔 《유신》독재자 박정희는 인재등용과 지역개발 등에서 철저한 《지역차별화정책》, 《지역편중정책》을 실시하여왔다.특히 《유신》독재자는 《전라도출신이 집권하면 경상도가 망한다.》느니 뭐니 하는 지역리간술책에 매달리면서 경상북도민심을 자기에게 끌어당기기 위해 교활하게 책동하여왔다.《유신》독재자의 교활한 리간술책과 사탕발림식의 《정책》들은 이 지역 인민들에게 보수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민주개혁정당들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왔으며 지난 기간 보수패거리들에게 무작정 지지표를 던져주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최근년간 박근혜패당에 대한 극도의 환멸을 느낀 이 지역 주민들은 보수패당에게 침을 뱉고 완전히 등을 돌려대고있다.그럴수밖에 없다.
원래 박근혜역도가 이 지역 인민들로부터 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을수 있은것은 역도가 《유신》독재자의 딸이라는 리유에서였다.
지난 2012년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될 때 박근혜역도는 경상북도지역을 《산업화의 심장》이니 뭐니 하고 잔뜩 추어올리며 주요핵심《공약》의 50%이상을 이 지역경제활성화에 배당하였었다.이런 얼림수에 속아넘어간 이 지역 주민들은 역도에게 무더기지지표를 던져주었던것이다.
그러나 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자기 본색을 말짱 드러냈다.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며 대구, 경상북도지역의 민심을 외면하기 시작한 박근혜역도는 이 지역 인민들과 약속한 모든 공약들을 뒤집어엎었다.역도에게 속히운것이 얼마나 억이 막혔으면 이 지역 주민들속에서 《모내기는 경상도에 시키고 가을걷이는 다른 지역에 맡긴다.》, 《박정희를 릉가하는 독선적인 통치에 참지 못하겠다.》는 울분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겠는가.(전문 보기)
남조선녀성단체들 전쟁미치광이의 망발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남측위원회 녀성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녀성단체들이 미국집권자의 망발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여 4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전쟁이 일어나도 미국본토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수천명이 죽는다고 한 트럼프의 망발을 규탄하면서 당장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우리 국민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트럼프의 망언은 리성을 잃어버린 전쟁미치광이의 망발이라고 규탄하였다.미국이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에 막대한 무기와 병력을 끌어들여 북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강화하고 적대시정책에 매달려왔다고 그들은 까밝혔다.그들은 조선반도가 미국의 전쟁터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전세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쟁불안을 없애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녀성들이 적극 투쟁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수치와 파멸을 몰아오는 어리석은 대결망동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우리 전략적핵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최상의 경지에 오른 백두산대국의 전략적지위를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한 특대사변이다.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대성공을 이룬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이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미본토가 생사존망의 칼도마우에 오르고 미국의 핵우산에 구멍이 뻥 뚫린것이 더없이 명백해진 지금이야말로 남조선당국이 랭철한 사고와 판단으로 눈앞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리성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이다.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운명을 판가름하는 중대기로에 선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심사숙고할 대신 근본적으로 달라진 조선반도의 전략적구도를 애써 부정하면서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열어보려고 몸부림치고있다.문제는 그럴수록 수치와 고립, 파멸의 수렁속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는것이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앞뒤도 가리지 않고 분별없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걸고들며 《싸드》발사대 4기의 추가배치를 결정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눈뜬 청맹과니라고 당국자의 이런 처사야말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줄 모르고 무엇이 재앙거리인지도 판별할줄 모르며 민심의 지향도 따를줄 모르는 실로 미련한짓이 아닐수 없다.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말썽많은 《싸드》를 남조선에 기어코 끌어들이려고 발광하는 집권세력의 망동은 내외의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싸드》발사대추가배치놀음은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매국의 극치이다.
외세의 힘을 빌어 범죄적인 《체제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는것은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의 궁극적목적이다.현 집권세력도 다를바 없다.
남조선당국의 대결적정체는 그들이 들고나온 《대북전략》이라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대북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소동의 강화를 골자로 하는 극악무도한 대결각본이다.남조선집권세력이 《북핵문제해결》과 《북인권문제해결》을 《대북전략》의 총적목표로 정하고 그 시간표까지 짜놓은것은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을 공공연히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현실적으로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그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반역의 길, 북침전쟁의 길로 질주하고있다.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북핵포기》라는 허황한 망상에 사로잡힌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제재압박에 극성을 부리는 한편 군사적대결소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