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괴뢰매문가들의 반공화국모략망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6(2017)년 9월 2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에 도전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분격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백배의 보복을 다짐하며 최후의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이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지금 어중이떠중이매문가들을 긁어모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모략여론조작과 류포에 광분하고있다.

특히 동족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악의가 체질화된 괴뢰극우보수매문가들의 추악하고 비렬한 쏠라닥질은 극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괴뢰언론을 대표한다고 떠드는 《련합뉴스》와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문화일보》, 《데일리안》을 비롯한 악질보수언론들은 우리 군대의 단호한 괌도포위사격경고와 인민들의 반미결사항전의지를 악랄하게 시비중상하면서 《전쟁분위기고조》니, 《체제유지를 위한 긴장조성》이니 뭐니 하는 개나발들을 거리낌없이 불어대고있다.

더우기 공화국정부성명에 적극 호응하여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선 우리 청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격앙된 참군열의를 그 무슨 《강제》요, 《행사》요 뭐요 하고 극도로 모독하며 별의별 험담질을 다 해대고있다.지어 보수언론매체들은 실체도 없는 허깨비같은 그 무슨 《현지소식통》이라는것까지 꾸며내여 미국과 괴뢰모략군들이 던져주는 허황하기 짝이 없는 날조품들을 마구 내뱉으면서 동족대결을 키질하며 반민족적범죄만을 덧쌓고있다.

이것은 괴뢰보수언론들이야말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언론의 탈을 쓴 사이비매문가, 내외호전세력의 사환군, 민족반역무리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이러한 발광적인 모략소동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는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며 적대세력들의 잠꼬대같은 야망을 현실화해보려는 극히 무모하고 도발적인 망동으로서 결코 좌시할수 없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에 삿대질을 하며 공화국의 위상을 훼손해보려고 미쳐날뛰는 괴뢰보수언론들에 대한 우리 언론인들의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을 담아 엄숙히 성명한다.

1.우리 수령, 우리 당, 우리 제도를 사수하며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위해 정의의 붓끝을 더욱 예리하게 벼려나갈것이다.

언론의 참다운 사명은 시대를 선도하며 정의와 진리를 충실하게 대변하는데 있다.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높아갈수록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도전은 더욱 우심해지고있으며 그에 아부추종하는 매문가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하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드려보려고 온갖 비렬한 모략과 날조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적대세력들이 제아무리 짖어대도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직선주로를 따라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향해 폭풍노도와 같이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은 결코 막을수 없다.

공화국의 언론인들은 인류의 참다운 지향과 리상으로 충만되여야 할 전파와 지면, 인터네트를 불의와 허위, 외곡과 날조로 어지럽히고있는 더러운 매문가들의 악의에 찬 궤변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정의의 언론전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9月
« 8月   10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