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싸드》배치철회를 강력히 요구
최근 남조선에서 당국의 《싸드》배치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더욱 격렬하게 전개되고있다.
《싸드》배치지주변지역에 사는 경상북도 성주군, 김천시의 주민들과 원불교인들 그리고 민주로총,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은 《싸드》배치를 박근혜역도의 악페의 하나, 민족불행의 화근으로 단죄하며 그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였다.특히 배치지주변지역의 주민들은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어떠한 양보도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배치지로 들어가는 괴뢰군자동차들의 앞길을 결사적으로 막으며 항의하였다.
7월 13일 하루동안에만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를 비롯한 각지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대중적항의투쟁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를 반미반전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싸드》배치와 잘못된 《대북정책》의 철회를 위한 투쟁을 강도높게 벌리였다.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은 당국이 《싸드》배치를 결정한 박근혜역적패당의 죄행을 덮어버리고 발사대추가배치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더욱 고조되였다.
200여개의 단체들이 망라된 《주권회복과 한반도평화실현 8.15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는 8월 15일에 가진 범국민집회에서 《싸드》배치철회를 주요요구조건의 하나로 제시하며 당국의 대미굴종행위를 성토하였다.
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환경영향평가결과공개의 부당성을 까밝히며 민중의 요구대로 《싸드》를 즉시 철수해야 한다고 강조한것을 비롯하여 언론들도 남조선당국의 부당한 조치를 반대하는 여론전을 폈다.성주와 김천의 주민들은 원불교인들과 함께 《싸드배치를 전제로 한 정부발표는 믿을수 없다.》, 《싸드 세부제원에 대한 공개없이 고작 6분간 측정하고 안전성을 강변한다면 누가 신뢰할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배치지로 통하는 도로와 다리에서 추가배치와 기초공사에 필요한 건설장비반입을 결사적으로 막아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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