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당국의 《싸드》 추가배치강행을 규탄
《싸드》추가배치를 규탄하는 성명 발표
보도에 의하면 7일 남조선의 참여련대가 괴뢰당국의 일방적인 《싸드》추가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날 당국이 《싸드》배치를 저지시키기 위해 나선 400여명의 주민들과 시민들을 8 000여명의 경찰들을 내몰아 강제로 해산시킨데 대해 언급하였다.
《국민주권시대》를 열겠다던 현 《정부》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4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면서 성명은 《싸드》배치가 동북아시아의 긴장과 대립만을 고조시킬뿐이라고 강조하였다.성명은 집권세력들이 《싸드》배치가 북의 핵미싸일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하지만 실지로는 그 대응용으로 될수 없으며 오히려 당국은 미국의 더 많은 무기구입강요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단죄하였다.
《싸드》배치의 합의와 추진과정에 대한 진상조사와 《국회동의를 받겠다.》, 《한밤중에 배치하지 않겠다.》던 약속마저 지키지 않고 불법적으로 강행한 당국의 《싸드》배치는 더이상 박근혜《정권》의 적페로만 비난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한밤중에 수많은 경찰병력을 내몰아 주민들과 시민들을 무분별하게 진압하고 소성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현 《정부》는 박근혜《정부》와 다를바 없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단체가 성주와 김천의 주민들과 함께 당국이 불법적으로 배치한 《싸드》를 철거시키기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교원들 《싸드》철수와 조선반도의
평화를 요구하는 선언문 발표
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7일 남조선의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 성원들이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당국이 기습적으로 강행배치한 《싸드》를 철수시키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요구하는 《교사선언》을 발표하였다.
발언자들은 당국이 주민들의 항거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싸드》추가배치를 강행하였다고 하면서 1 700여명의 초, 중, 고등학교 교원들이 《싸드》배치철회와 조선반도의 평화를 요구하는 선언문에 서명하였다고 말하였다.그들은 아직도 제주도 강정마을이 해군기지건설로 페허로 되고 수많은 이곳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 처참한 광경을 잊지 못하고있는 때에 또다시 성주에서 평화를 요구하는 원한에 찬 웨침과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현 집권자의 《싸드》추가배치결정은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념원에 대한 도전이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그들은 《싸드》배치를 반대하고 평화를 념원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련대를 강화하며 전쟁과 공포가 없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을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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