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7th, 2017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에 이바지하는 자랑찬 성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수백건의 중요과학연구과제들을 결속-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인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뜻깊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합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대학의 책임일군들은 만리마선구자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더 많은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대학책임일군들과 과학연구부의 일군들은 중요연구과제를 수행할 연구력량들을 실력이 높은 일군들과 연구사들로 편성하고 주에 1차씩 그 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며 필요한 대책을 세워나갔다.그리고 일군들이 중요공장, 기업소들에 달려나가 연구집단들의 과제수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토론도 해주고 걸린 고리들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전투지휘를 책임적으로 해나갔다.
또한 대학의 일군들은 좋은 연구성과를 거둔 교육자들을 적극 내세워주는 기풍도 세웠다.
단과대학, 학부들사이, 강좌들사이, 교원, 연구사들사이에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한 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이러한 앙양된 분위기속에 훌륭한 연구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지난 3월 자동화공학부의 연구집단이 5천t급화물선의 주기관조종장치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설계제작도입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였다.
평양버섯공장현대화사업에 참가한 기계과학기술대학, 자동화공학부, 원격교육대학의 연구집단은 원료준비와 멸균공정, 발효공정을 꾸리는데 필요한 각종 기계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 무인화를 실현하고 통합생산체계 등을 완성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비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재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볼수록 흐뭇하고 힘이 난다고, 공장을 일떠세우면서 우리의 주체적인 력량과 우리의 기술에 의거하여 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전기공학부의 연구집단은 마식령스키장 전력계통의 실시간감시체계와 삭도조종체계를 비롯한 수십건의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국가에 커다란 리익을 주었고 전자공학부의 연구집단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연구집단과 힘을 합쳐 발전된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온 눈전기생리검사기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그리하여 지난 4월과 5월 경애하는 원수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주체적핵강국의 강용한 기상과 무적의 위력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되였다.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그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진행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은 세계를 거대한 충격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있다.원쑤들은 정신차릴새없이 련속 가해지는 선군조선의 드센 강타앞에 넋을 잃고 허덕이고있다.
서방언론들은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자위적핵억제력에 대해 분석하면서 그 위력과 발전속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제땅에는 포탄 한발 떨어진적 없다고 큰소리치던 미제호전광들속에서도 공포와 절망의 아우성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일격에 짓부실수 있는 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백두의 선군령장을 받들어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할 필승의 신심과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 지도사상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세계제국주의의 원흉과 맞서 준엄한 결전의 언덕을 넘고넘어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강대한 백두산대국의 힘이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심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민족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탁월한 위인이시다.
오늘 우리 조국이 세계가 경탄하고 원쑤들이 벌벌 떠는 주체의 핵강국으로 거연히 솟아오르게 된것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그이의 불철주야의 헌신에 의하여 이룩된 력사적사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핵무력강화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다.험한 밤길, 새벽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핵무기개발현장과 위험천만한 로케트발사장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여 비범한 예지로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성공의 열쇠도 안겨주시고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도 베풀어주신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은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핵강국으로 떠올린 무한대한 원동력이였다.
그 위대한 스승의 손길,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이 있어 우리 당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야만적인 제재와 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식의 강위력한 전략무기들을 마음먹은대로 개발, 완성할수 있었고 주체의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힘차게 과시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론평 : 식민지충견의 부질없는 발버둥질
남조선괴뢰들이 아직도 《대북제재》에 미련을 품고 푼수없이 날뛰고있다.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거수기들을 동원하여 새로운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내자 괴뢰들이 누구보다 살 때를 만난듯이 《지지》니, 《환영》이니 하며 역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청와대와 외교부, 통일부의 괴뢰당국자들은 저저마다 나서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지》니, 《제재수위의 한층 강화》니 하고 왁작 떠들어댔다.그리고 그 무슨 《상당한 압박효과》와 《강한 고통》에 대해 너덜대면서 이번 《제재결의》조작으로 무슨 큰 변이나 날것처럼 부산을 떨었다.지금 괴뢰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에 따른 《다양한 외교적조치》를 취해야 한다느니, 《강도높은 독자제재안》마련으로 《대북압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며 악청을 돋구고있다.
세계를 진감시킨 우리의 장쾌한 핵뢰성에 완전히 얼이 나가 어찌할바를 몰라하던자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그것을 갖은 나발로 괴여올리며 《지지, 환영》하는 놀음을 벌려놓은 꼴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우리는 괴뢰들의 그러한 추태를 최후멸망에 더욱 가까와진 상전의 종말을 조금이라도 지연시켜보려는 식민지충견의 부질없는 발버둥질로밖에 보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괴뢰들이 하내비처럼 여기는 미국의 처지는 말이 아니다.우리를 너무도 모르고 헤덤비던 미국은 지금 곤욕을 치르고있다.트럼프것들은 저들의 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권안에 들어가게 되고 섬멸적보복타격을 가할수 있는 온갖 수단이 우리 군대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언제 핵불세례를 맞을지 몰라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있다.세계의 많은 언론들은 높은 수준에 도달한 우리 국가의 핵공격능력과 실패한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대하여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그런데 미국을 겨냥한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마치 저들의 마당에 불벼락이 떨어진듯이 걸고들면서 미친듯이 날뛰는 쓸개빠진 친미역적들이 다름아닌 남조선괴뢰들이다.
이번에 괴뢰들이 미국의 조종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가 조작된것과 관련하여 누구보다 반색을 하며 《지지》한다 어쩐다 하고 경망스럽게 놀아댄것은 더러운 친미주구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몰골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다.
더욱 가관인것은 괴뢰들이 그 주제에 저들이 마치 국제사회를 대변하는듯이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느니 하는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은것이다.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상전의 비위에 거슬릴가봐 눈치밥이나 먹으며 잔명을 부지해가는 식민지하수인들의 허망한 수작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괴뢰들이 그 무슨 《상당한 압박효과》니, 《강한 고통》이니 하고 입부리를 놀리면서 이번 《제재결의》조작으로 그 누구를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그야말로 바다물이 마르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헛된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의 제재압박소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에 행성이 진동하고있다.그 엄청난 살상파괴력은 예측하기 힘들다, 그것을 얼마만한 고도에서 터뜨리면 미국전역이 초강력EMP(전자기임풀스)공격범위에 들어가 경제가 일시에 마비되고 아메리카제국은 순식간에 석기시대로 돌아갈수 있다는 등 나름대로의 분석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원쑤들의 얼혼을 뽑아버리는 우리의 련속적인 초강경공세앞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아우성칠 기력마저 빠져버렸다.어찌할 향방도 정하지 못한채 궁여지책으로 또다시 찢어진 제재북통을 부여잡고 김빠진 소리를 내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거수기들이 벌리는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계속 풍지박산낼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적들의 방해책동이 악랄해지고 엄혹한 난관이 겹칠수록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하였기에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는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조선혁명가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이며 투쟁원칙이다.
우리 인민은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력사를 통하여 체험하였다.렬강들의 힘을 빌어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막아보려고 도움을 청하러 갔던 우국지사가 만국평화회의장에 선혈을 뿌린 헤그밀사사건은 오늘도 우리 인민에게 뼈저린 교훈을 주고있다.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싸우는 길만이 일제를 타도하고 도탄에 빠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는 길이였다.그것을 빛나는 혁명실천으로 립증한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영웅적항일무장투쟁이다.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연길폭탄정신은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
조선인민은 해방후 맨손으로 첫 기관단총을 만들어 자립적국방공업의 기초를 마련하였다.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시원을 열어놓은 항일의 연길폭탄정신은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으로 계승되였다.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면서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의 창시로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인민대중을 제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승리하는 력사의 주인,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만 믿고 따르면 승리는 언제나 조선의것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게 되였다.
주체조선의 일심단결과 함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힘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우리 인민은 당이 제시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물리치며 천리마를 타고 전후의 재더미를 털어버렸다.
우리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을 받들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이라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억척의 토대를 닦았다.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여 미제의 전쟁소동을 짓부셔버렸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발광적으로 감행되는 미국의 싸이버전쟁책동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이미 있던 미군싸이버사령부를 미중앙군사령부, 태평양지역 미군사령부, 유럽주둔 미군사령부 등 주요작전사령부들과 지위가 같은 련합작전사령부로 승격시킨다고 선포하였다.
미군의 련합작전사령부들은 국방성직속 군사지휘기관들로서 여러 군종으로 구성되여있다.실례로 미군싸이버사령부는 륙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들에 조직된 싸이버전부대들로 구성되여있다.
싸이버사령부가 련합작전사령부로 승격됨으로써 앞으로 해당 군종들에 소속되여있는 싸이버전부대들을 직접 지휘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였다.이로써 싸이버공간은 확고하게 하늘과 땅, 바다, 우주와 나란히 미군의 5번째 전장으로 되였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싸이버사령부가 련합작전사령부로 승격됨으로써 싸이버공간에서의 미국의 행동능력을 높이고 국방안전을 강화하는데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게 될것이라느니, 적에게는 위협으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미국방성의 한 관리도 이번 조치가 변화되고있는 전쟁특성에 맞게 미군의 우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줴쳐댔다.이것은 미국의 싸이버전쟁준비책동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1990년대에 싸이버전쟁의 개념을 내놓은 미국은 공격과 방어, 감시, 정보수집을 비롯한 각이한 임무를 수행하는 싸이버전부대들을 조직하는 등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왔다.잠재적적수들과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각이한 급의 싸이버작전들을 벌리면서 싸이버공격의 서막을 열어놓았으며 그 과정에 실전경험을 부단히 쌓아나갔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로부터 자국에 가해지는 싸이버위협이 급증하고있다는 구실을 내들며 2009년에 미전략사령부산하에 싸이버사령부를 내오기로 결정하였다.
2010년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한 미군싸이버사령부는 전군의 싸이버안전과 싸이버작전에 대한 지휘를 맡아하였다.그해에 미국은 이란의 핵시설을 목표로 스툭스네트비루스공격을 감행하였다.초기에 900명이였던 사령부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싸이버전의 의의가 날로 부각됨에 따라 오바마행정부말기때부터 싸이버사령부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는 문제가 론의되기 시작하였다.결과적으로 이번과 같은 승격놀음이 벌어지게 된것이다.
미국은 싸이버사령부를 승격시키면서 그것이 보다 전면적인 작전능력을 갖추도록 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현재 미군의 싸이버전부대는 13개의 국가임무부대와 68개의 싸이버보호부대, 27개의 작전부대 그리고 25개의 지원부대로 구성되여있다.이러한 부대들은 이미 초보적인 작전능력을 갖추었다.미국은 싸이버전부대들의 기능을 더욱 완비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더 많이 인입시켜 2018년 9월말전으로 싸이버사령부의 총인원수를 6 200명으로까지 확대하려 하고있다.
오늘 날로 무분별하게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싸이버전쟁준비책동은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
그것은 우선 미국의 싸이버무력강화가 침략적이며 선제공격적인 성격을 띠고 감행되고있다는데 있다.싸이버공간에서의 《방위》와 《억제》를 표방하던 미국은 2011년에 들어와서는 선제타격을 기본으로 하는 싸이버전략들을 련속 발표하였다.특히 2015년에 발표한 《국방성싸이버공간전략》에서는 보다 직선적인 문구로 국방성이 일단 대통령의 지시를 받으면 싸이버전을 전개하여 적측의 통신과 군사대상, 무기, 중요하부구조들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킬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데 대해 밝혔다.
미국은 선제적인 싸이버공격을 은밀성과 불의성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도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효과를 볼수 있는 리상적인 공격방식, 효률높은 전쟁방식으로 보고있다.이를 위해 치명적인 악성프로그람개발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펜타곤은 적군의 군사체계가 인터네트에 련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장애를 조성하여 그 체계를 마비시킬수 있는 새형의 싸이버무기를 개발하고있다.》고 보도한것은 벌써 여러해전의 일이다.올해 5월 세계 150여개 나라와 지역들에서 《랜썸웨어》라는 악성비루스에 의한 동시다발적인 싸이버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이 비루스도 실상은 미국이 개발한 해킹수단들중의 하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