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의 무쇠마치로 미국놈들의 대갈통을 박살내버릴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성명-

주체106(2017)년 9월 27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미제침략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신 력사적인 성명은 우리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의 추상같은 기상과 보복일념이 그대로 반영된 주체조선의 선언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고 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멸적의 의지를 밝히지 않을수 없다.

애당초 생겨먹기부터 늙은 승냥이상통인 트럼프놈은 사람이 아니라 피에 주린 야수이다.

백악관에 들어앉기 바쁘게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이 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매일같이 《최고의 압박》과 《정권교체》, 《군사적선택》에 대해 떠들다 못해 이제 와서는 유엔무대에까지 흉측한 낯짝을 내밀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을 짖어대였으니 정의에 불타는 우리 로동계급이 미친 깡패두목놈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

솟구치는 분노로 쇠물이 펄펄 끓고 무쇠마치가 노호하고있다.

늙다리미치광이의 아가리에 쇠장대를 틀어박자,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를 용광로에 처넣자, 트럼프놈을 압연기에 밀어넣어 편포짝으로 만들자…

트럼프와 같은 미국의 전쟁미치광이들이 국가핵무력완성의 종착점에 다달으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성과에 눈깔이 뒤집히고 극도의 절망감에 휩싸여 공공연히 선전포고까지 해대고있지만 그것은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최후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항일의 연길폭탄정신과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수호를 위한 우리 혁명의 병기창을 억척같이 다져온것은 바로 불구대천의 원쑤 미국놈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릴 오늘과 같은 시각을 위해서였다.

사탕알은 없어도 살수 있지만 총알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철의 신념을 안고 주체탄, 통일탄들을 병기창마다에 쌓아놓은 우리 로동계급은 우리 조국이 그 얼마나 무진막강한 힘을 응축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있다.이제 그 힘이 총폭발할 때 미국의 운명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한 사실이다.

누가 절멸당하고 어디가 완전파괴되여야 하는가에 대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은 내려졌다.전세계근로자들의 자주적인 삶을 위해서도 수십억 인류의 고혈을 짜내며 배를 불리우는 미국과 같은 반인민적사회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며 우리 공화국과 같은 인민의 나라는 천만년 무궁번영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로동계급은 트럼프와 그 패당이 더는 잡소리를 치지 못하게 반미최후대결전, 조국통일대진군명령을 기다리는 전선에 우리 식의 전략무기, 첨단무장장비들을 더 빨리, 더 많이 만들어보내줄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우리들은 미제와의 총결산을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을 힘있게 벌려 자력갱생의 대고조폭풍으로 반공화국제재와 압살소동에 발광하는 전쟁미치광이들에게 다시한번 조선로동계급의 본때를 보여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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