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6th, 2017
사설 :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반미교양을 더욱 강화하자
오늘 비상히 높아진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에 질겁한 미제는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여 반공화국책동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악의 제국인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과 비렬한 제재봉쇄를 단호히 짓부시며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게 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는 천만군민의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이다.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반미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전체 당원들과 군인들, 근로자들을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속에서 미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우도록 반미교양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반미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과 신념의 대결이다.투철한 반제투쟁의지를 지닌 인민만이 제국주의자들과 비타협적으로 끝까지 싸우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킬수 있다.우리 당은 천만군민을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키우는것을 사회주의의 승패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혁명의 년대들마다 반미교양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우리 군대와 인민이 장장 수십년세월 제국주의원흉인 미제와 맞서싸우며 련전련승을 떨쳐올수 있은것은 반미계급의식을 만장약하였기때문이다.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 조국의 위력앞에 공포를 느낀 미제가 최후발악을 하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반미교양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혁명이 전진할수록 반제대결전은 더욱더 치렬해진다.우리 조국이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솟구쳐오름으로써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패권주의적야망을 실현할수 없게 된 미제는 지금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남조선에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비법적인 유엔《제재결의》를 련이어 조작해내며 광기를 부리는 미제를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면 반미교양의 도수를 높여 복수의 칼, 멸적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려야 한다.
오늘 우리 혁명대오에는 전쟁의 엄혹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하고 미제의 야수성과 잔인성을 체험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주력으로 등장하였다.
새 세대들속에서 반미계급의식이 마비되면 혁명이 중도반단되고 나중에는 온 민족이 미제의 노예가 되게 된다.새 세대들을 날강도 미제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멸적의 보복의지를 지닌 반미대결전의 맹장들로 키우는데 조국과 민족, 후대들에 대한 열렬하고 진실한 사랑이 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 새 세대들의 반미계급의식은 어떤 압력과 회유에도 끄떡없는 가장 공고하고 철저한것으로 되고있다.미친 살인귀무리인 미제가 총을 내대면 대포를 들이대고 심리모략전을 벌리면 혁명적공세로 짓부셔버리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백절불굴의 기상이고 영웅적기개이다.덩지큰 나라들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국앞에서 납작 엎드리며 구차스럽게 행동하는 때에 자기의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악의 제국을 정의의 철퇴로 무자비하게 내려치는 우리 조국의 위상앞에서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반미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온 나라에 승냥이 미제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반미교양에서 중요한것은 전체 인민들에게 미제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깊이 인식시키는것이다.
지난 9월 유엔무대에서 미국지배층을 대표하는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불어댄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은 전세계를 경악케 하였다.이것은 미제야말로 우리 인민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원쑤이고 기회만 조성되면 우리 조국땅에 핵참화도 서슴없이 들씌울수 있는 전쟁광신자, 인간도살자들이라는것을 낱낱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최후승리는 신념의 강자들의것이다
한 나라, 한 인민의 력사에는 정신력을 폭발시켜주는 비상한 계기들이 있다.
나라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주체조선의 핵무기를 걸고들며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최후발악적인 책동,
이에 대처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정확한 자기의 령도력을 다 발휘하여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이라는것을 엄숙히 확언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틀어쥐시고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혁명을 과감히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의 억척불변의 혁명적신념의 위대성에 대한 열화같은 매혹으로 피를 끓이며 우리 천만군민은 신념, 그 귀중함을 더욱 사무치게 절감한다.
그렇다.력사의 반동들과 판가리결사전을 벌리며 혁명의 새로운 앙양기를 펼쳐나가는 오늘날 신념문제는 그 어느때보다도 특별히 중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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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을 위하여 한몸 내댄 혁명가에게 있어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충정은 가장 기본적인 품성이다.
혁명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칠 각오를 안고 가시덤불길도, 사선의 진펄길도 헤쳐야 하는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한번 먹은 마음 절대로 변치 않는 신념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하다면 혁명적신념의 사상정신적원천은 무엇인가.
혁명적신념, 이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절대적인 신뢰심에 그 원천을 두고있다.이런 혁명가만이 평범한 나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언제나 령도자에게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게 되며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몸 서슴없이 바쳐 싸울수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이 준엄한 폭풍을 헤치며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고 오늘도 일관성있게 계승되여나가는 근본비결은 혁명적신념의 불변성, 계승성에 있습니다.》
신념의 뿌리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로의 고난의 행군때보다 퍼그나 힘든 행군이라고 하신 주체45(1956)년을 가슴뜨겁게 더듬게 된다.
안팎의 원쑤들 특히 양봉음위하는 종파분자들의 반당반혁명적책동으로 하여 혁명앞에 일대 시련의 시기가 닥쳐왔던 때였다.
그무렵의 어느날 어느 한 중학교에서는 당 제3차대회에서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5개년계획전망에 대한 강연회가 있었다.반당종파분자들은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고 어려운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을 기화로 우리 당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이 마치 인민생활향상을 무시한 로선인것처럼 력설하면서 당을 공격하고있었다.이런 책동의 일환으로 조직된 강연회였다.
강사가 장황하게 늘어놓은 강연의 골자인즉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 나라는 3년간 전쟁을 겪은데다가 땅덩어리도 작기때문에 숱한 자금과 로력이 드는 자동차나 뜨락또르, 선박같은것을 만들어내는 큰 공장을 지을 필요가 없다.그것은 나라의 전반적리익에도 맞지 않는다.그대신 우리 나라에는 지하자원과 수산자원이 풍부한 조건에서 광석이나 낙지, 과일같은것을 외국에 많이 팔아 기계를 사다 쓰는것이 나라의 잠재력을 옳게 동원하여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빠른 길이며 경제적수익성도 보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도이다.…(전문 보기)
충정의 인간들을 키우는데서 중시한 문제 -연산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우리 당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동지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여야 합니다.》
일심단결로 승리해온 우리 혁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자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단결의 중심인 령도자에게 끝없이 충직한 참다운 인간들로 키워나가야 한다.
최근시기 연산군당위원회에서는 충정의 인간들을 키우는 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관건적인 고리들을 옳게 포착하고 틀어쥐고나간것이다.
사업의 전과정을 위대성교양과정으로
한해전까지만 해도 이곳 군당일군들은 위대성교양을 응당한 높이에서 진행하고있다고 자부하고있었다.
하지만 김광호군당위원장이 임명되여온 후부터 그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군당위원장은 사상사업전반실태를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위대성교양을 보다 공세적으로 벌릴 방도를 진지하게 협의하면서 지금까지 위대성교양에 실지 들인 품이 얼마나 되는가를 엄격히 따져보았다.
위대성교양을 주로 계기점에 국한되여 진행한것은 편향이다.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꾸준히 정상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벅찬 오늘의 현실이 이것을 더욱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이렇게 생각한 군당책임일군은 주관부서인 선전선동부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위대성교양을 위한 작전을 새롭게 하도록 하였다.
기준은 하루사업 전과정을 위대성교양으로 일관시키자는것이였다.
일단 목표는 높이 설정했지만 그대로 실행한다는것이 간단치 않았다.
책임일군은 군당위원회 각 부서일군들은 물론 모든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에게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였다.그러면서 이신작칙으로 일군들을 이끌었다.그는 사무실이나 회의실에 있든, 현장에 있든 그 어느 기회에나 위대성교양을 격식없이 진행하였다.해당 문제와 관련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부터 귀에 쏙쏙 들어가게 알려주는것을 비롯하여 환경과 조건,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군당책임일군의 위대성교양방법은 일군들에게 본보기로 되였다.
아는것만큼 위대성교양을 심도있게, 실효성있게 진행할수 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위대성교양의 담당자들인 일군들속에서 학습열풍을 드세게 일으켰다.
문답식학습경연을 한번 조직하여도 그저 단위별로 경쟁하는 식으로가 아니라 직급별로 부류를 갈라 대전하게 함으로써 학습을 통하여 령도자의 사상과 리론, 업적, 풍모의 위대성을 폭넓고 깊이있게 체득하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학습강사의 날, 강연강사의 날, 선동원의 날, 5호담당선전원의 날을 비롯한 계기들에 책임일군들이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위대성자료들을 알려주고 참신한 교양방법도 배워주는 등 군당위원회가 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을 훌륭한 교양자, 선전자로 준비시키기 위하여 기울인 노력은 크다.
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있는 곳마다에서 위대성교양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휘몰아쳤다.그리하여 충정의 인간들을 키우는데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제재와 대화는 량립될수 없다
괴뢰들이 트럼프패당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북핵문제해결》의 간판밑에 《제재압박과 대화병행》론을 다시금 운운하고있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여야당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의 공조로 북을 압박》하되 《대화의 길은 열어놓아야 한다.》고 떠들었다.그런가 하면 청와대대변인 등을 내세워 저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대화를 강조》해왔다고 하면서 《제재압박과 함께 대화도 추진》하고있다, 《남북군사회담제의는 유효》하다고 수작질하였다.집권자의 뒤를 따라 괴뢰통일부 차관,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도 줄줄이 나서서 《대북제재와 압박》속에서도 《대화통로는 유지》해야 한다, 《제재압박과 대화는 모순되지 않는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남조선괴뢰들이 떠들어대는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이라는것은 그야말로 잠꼬대같은 수작이다.그것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달라진 현실을 전혀 보지 못하는 청맹과니, 대결병자들의 가소롭고 어리석은 헛나발질에 불과하다.
《제재압박과 대화병행》론은 도저히 성립될수 없는 모순으로 가득찬 궤변이다.
제재와 대화는 량립될수 없다.물과 불이 어울릴수 없듯이 두 개념은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것으로서 그것을 한데 묶어 《병행》하겠다고 떠드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제재는 상대에 대한 공공연한 불신과 적대감의 발로이다.동족에 대한 제재압박소동에 매달릴수록 대결은 격화되고 대화의 길은 더욱 멀어지기마련이다.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해 최악의 상태에 처한 북남관계의 비극적현실도 남조선당국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제재압박에 열을 올릴수록 불신과 대립이 심화되고 그로 하여 어차피 북남관계는 파국의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리명박, 박근혜역도가 《그랜드 바긴》, 《드레즈덴선언》따위를 들고나와 《제재와 대화》로 《북핵페기》를 실현하겠다고 발광함으로써 북남관계는 돌이킬수 없는 파국상태에 빠지고말았다.그런데 현 괴뢰집권세력은 선행《정권》의 반통일적죄악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실패한 《대북정책》을 되풀이하고있다.
더우기 지금 트럼프패거리들이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깡그리 유린말살하려는 사상 류례없는 최대최악의 도발행위이다.남조선괴뢰들이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국상전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면서 그 무슨 《대화》를 떠들어대는것은 사실상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다.그런 등치고 간빼먹는 식의 처사가 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오산이다.
괴뢰들이 들고나오는 《제재압박과 대화병행》론은 미국의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가 내놓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극악무도한 대조선정책의 복사판이다.
트럼프행정부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정치, 경제, 군사 등 각 방면에 걸쳐 우리 공화국에 최대한의 압박을 가하는 한편 회유와 기만술책으로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대조선압살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력사상 가장 포악하고 흉악한것이다.양키식오만성과 량면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상전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을 앵무새처럼 따라외우며 그것이 문제해결의 열쇠나 되는듯이 생색을 내는 괴뢰들이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다.바로 거기에 미국상전과 다른 소리를 낼래야 낼수 없는 괴뢰들의 가긍한 처지가 비껴있다.(전문 보기)
반트럼프, 반미의 홰불항쟁이 타번질것이다 -남조선평화단체가 선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싸드가지고 미군떠나라》평화대장정단이 10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트럼프의 전쟁망언을 규탄하고 북침전쟁연습중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핵전쟁 불러오는 트럼프 규탄한다!》, 《민족파멸 주장하는 트럼프는 사과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즉각 물러가라!》 등의 구호가 울려퍼지는 속에 집회가 시작되였다.
발언자들은 《트럼프 몰아내고 평화협정 체결하고 조국통일 앞당기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자!》고 웨치며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미제국주의자들을 몰아내고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트럼프가 미국의 군사적 및 경제적패권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선택하고있다고 성토하였다.
전쟁으로 피해를 볼것은 조선반도에서 살고있는 우리 민중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죽음에로 몰아넣으려는 미국에 맞서 모두가 떨쳐나서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현 《정부》가 미국의 《싸드》를 끌어들이고 미국산 무기를 사들일뿐아니라 핵무기순환배치를 확대하는것을 보면 박근혜《정권》과 다를바 없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그동안 평화대장정단이 각지를 순회하며 미군철수를 요구하여 투쟁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알리고 《이 땅을 자주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의 전쟁망언을 단죄하는 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이 기승을 부릴수록 반트럼프, 반미시위도 격화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련일 북침전쟁책동을 불사하며 망발을 일삼던 트럼프에게 위기가 닥쳐왔다고 하면서 성명은 집권자의 정치적위기를 침략전쟁으로 모면하려는것은 미제국주의의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폭로하였다.
성명은 트럼프의 전쟁망발과 동시에 미군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이 추진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엄중한 시기에 남조선집권자는 트럼프의 전쟁망발을 지지하며 또다시 초불민심을 배반하였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지금처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추종하며 전쟁의 길로 계속 나아간다면 박근혜의 파멸적운명을 답습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성명은 트럼프가 전쟁망발과 북침전쟁책동을 반복한다면 이 땅은 더이상 반미의 무풍지대가 아니라 반미의 열풍지대로 화할것이며 반박근혜투쟁의 초불항쟁이 반트럼프, 반미의 홰불항쟁으로 타번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항의문을 미국대사관에 전달하였다.
참가자들은 《트럼프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21세기 히틀러!》, 《트럼프는 입 닥쳐라!》, 《북침전쟁연습 중단!》, 《북미평화협정 체결!》, 《싸드가지고 미군 떠나라!》 등의 글이 씌여진 선전물을 들고 미국대사관앞에서부터 《정부》종합청사앞까지 행진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동족대결에 환장한 호전광무리
추석은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쇠여오는 민속명절이다.그런데 이번 추석명절기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는 최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며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따른 《최고의 대비태세유지》와 《강력한 응징》에 대해 떠들어댔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경두역도도 최전연일대에 나타나 그 누구의 《기습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대비태세점검》놀음을 벌려놓았다.추석을 하루앞둔 날에는 괴뢰해군참모총장이 직접 해상초계기에 올라 서해열점지역을 돌아치는 망동을 부리였다.이자는 백령도와 연평도에 둥지를 틀고있는 졸개들과 교신하면서 《어떠한 도발도 일격에 격퇴》할수 있게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라고 기염을 토하였다.괴뢰공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도 서해 5개 섬일대를 주린 개처럼 싸다니며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추석을 계기로 최전연지대를 돌아치며 사병들속에 극도의 전쟁기운을 고취하고 북침광기를 부린것은 민속명절마저 동족대결란동으로 먹칠한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이로써 괴뢰호전광들은 추석명절까지 동족대결에 악용하며 북침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뜨리려고 발광하는 저들의 흉심을 명백히 드러냈다.
문제는 괴뢰들의 호전적망동이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의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이다.
국가핵무력완성의 종착점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거세찬 전진에 질겁한 미국은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매여달리는 한편 핵항공모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집결시키면서 그 누구를 위협해보려고 날뛰고있다.특히 트럼프는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무지막지한 폭언들을 련일 쏟아내면서 《다양한 군사적선택안》을 마련하라고 미군부를 다그어대고있다.
이런 속에 미군부우두머리들이 줄줄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유사시 미군의 군사행동준비태세를 총점검하고있다.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은 시시각각으로 커가고있다.
조선반도에 다치면 터질듯 한 팽팽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군사적도발소동이 빚어낼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각히 돌이켜보고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때이다.그러나 괴뢰당국은 오히려 미국상전의 전쟁장단에 춤을 추면서 추석을 계기로 군부우두머리들을 총발동시켜 우리를 자극하면서 군사적도발소동을 더한층 강화하였다.이것은 북침전쟁도발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리고있는 각종 불장난소동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들은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1B》편대와 함께 우리의 전략적종심과 핵심시설들에 대한 선제타격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핵잠수함 등을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다.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리는 북침전쟁연습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위협이다.불장난소동이 감행될 때마다 조선반도정세는 극도의 긴장국면에로 치닫는다.남조선 각계가 당국이 지금의 시점에서 미국과의 련합해상훈련을 강행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훈련중지를 요구해나서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슨 《북의 핵, 미싸일위협대비》를 떠벌이며 저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한사코 정당화해나서고있다.사태는 괴뢰호전광들이 서해 5개 섬일대를 비롯한 북남쌍방이 첨예하게 대치하고있는 곳에서 고의적으로 군사적충돌을 일으키고 그것을 북침전쟁의 발화점으로 삼으려 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죄많은 역도를 용서치 않을 의지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청와대안방을 차지하고 온갖 반역적악정과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은 천하의 악녀 박근혜가 징벌의 나락에 굴러떨어져 허우적거리고있다.죄수복을 입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여 재판을 받고있는 박근혜역도의 초췌한 몰골은 말이 아니다.지금 년은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재판의 하루하루를 악몽속에 보내고있다.
그런데 문제는 박근혜역도의 1심구속기한이 10월 16일로 끝나는것이다.이날까지 역도에 대한 1심판결이 내려지지 못하는것으로 하여 구속기한연장문제가 제기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에서는 특급죄인인 박근혜역도를 석방하지 말고 계속 구속한 상태에서 재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의 구속기한이 연장되는것은 응당하다고 주장하고있다.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박근혜와 그 일당이 저지른 《국정》롱단범죄는 력사에 씻을수 없는 치욕으로 남았다고 하면서 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과 재판이 당연히 필요》하므로 구속기한이 반드시 연장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다른 야당인사도 박근혜에 대한 재판이 지연된것은 범죄사실자료가 추가로 드러나고 역도가 법정에 나오는것을 여러차례 거부하는 등 시간을 고의적으로 끌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구속기한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지금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가 엄살을 부리면서 재판을 끌어보려고 파렴치하게 놀아댄 사실, 검찰의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범죄증거로 되는 청와대문서들을 없애버리는 등 조사를 각방으로 방해한 사실, 현재까지도 자기의 범죄행위를 계속 부인하고있는 사실 등을 리유로 들면서 역도를 석방해서는 안되며 구속기한을 연장하여 마땅한 징벌을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의 요구는 너무도 정당하다.박근혜역도와 같이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행위들을 저지른자를 석방한 상태에서 재판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가 석방되는 경우 역도의 증거인멸계책에 의해 아직 기소장에 오르지 않은 많은 범죄사실들이 력사의 흑막속에 묻힐수 있고 지어 역도가 해외망명까지 시도할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다.더우기 박근혜의 공범자들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의 구속기한이 모두 연장된것만큼 괴뢰역도의 구속기한도 연장되여야 마땅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역도의 구속기한연장을 한결같이 요구해나서자 바빠맞은 보수패당은 그것을 한사코 반대하며 실로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박근혜역도의 치마폭에 매달려 너절한 앞잡이노릇을 해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대한애국당》, 《박사모》 등의 극우보수떨거지들은 《신체자유를 허락》해야 한다느니, 《구속연장은 법을 무시한 억압》이라느니 하고 말같지도 않은 수작을 늘어놓으며 박근혜역도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지어 집회를 벌린다, 단식롱성을 한다 하고 란동을 일삼으며 정신병자들처럼 놀아대고있다.그야말로 량심도 체면도 다 줴버리고 권력과 먹이감만 쫓던 추악한 인간쓰레기들만이 연출할수 있는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외세의 부추김밑에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박근혜역도가 집권기간 어떤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는가 하는것은 이미 낱낱이 폭로되였다.친미사대와 동족대결, 파쑈독재통치를 일삼고 부정부패행위에 미쳐날뛰며 죄악의 산을 쌓은 박근혜역도를 남조선인민들이 어떻게 용서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유신》잔당들의 청산은 남녘민심의 요구
남조선에서 10월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8년의 세월이 흘렀다.
10월민주항쟁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의 피어린 투쟁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
10월민주항쟁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악명높은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가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
10월민주항쟁은 《유신》파쑈독재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울분과 원한의 폭발이였다.
박정희군사깡패의 몸서리치는 폭압책동으로 억눌리고 짓밟혀온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은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분연히 일떠섰다.
1979년 10월 16일 학원의 자유를 위한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반《정부》시위투쟁을 발단으로 하여 시작된 항쟁의 불길은 삽시에 마산과 서울, 대구를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로 급속히 퍼져갔다.항쟁용사들은 중무장한 경찰과 괴뢰군의 야만적인 폭압속에서도 《유신헌법》철페와 독재《정권》퇴진, 언론과 학원의 자유를 웨치며 굴함없이 싸웠다.
10월민주항쟁은 그 어떤 포악한 독재통치로도 정의를 위해 일떠선 인민들을 당해낼수 없으며 민심을 거스르는 반역무리는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10월민주항쟁은 제주도4.3인민봉기, 4.19인민봉기, 광주인민봉기 등과 함께 남조선인민운동사의 한페지에 당당히 새겨져있다.
남조선에서 10월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났다.하지만 항쟁용사들의 투쟁정신은 독재《정권》들의 악랄한 탄압소동속에서도 꿋꿋이 이어져왔다.박근혜《정권》을 파멸에로 몰아넣은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항쟁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유신》독재의 후예인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시달리던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 인민들은 괴뢰역도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이 터져나오자 솟구치는 분노를 드디여 폭발시켰다.
지난해 10월부터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전민초불항쟁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섰다.서울을 비롯한 남녘의 도처에 거대한 항거의 초불바다들을 펼친 남조선인민들은 끝내 가증스러운 청와대악녀에게 파멸을 선고하고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을 다시금 과시하였다.
남조선을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더욱 전락시키고 피비린 《유신》독재체제를 부활시키며 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마저 깡그리 짓밟은 극악무도한 역적,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뜨린 대결미치광이 박근혜역도에게 차례진 징벌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고있으며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그들의 지향은 날로 높아가고있다.하지만 《유신》파쑈잔당들은 아직도 기가 살아 날뛰면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을 짓밟고있다.
박근혜역도의 치마폭에 붙어 기생하던 더럽기 그지없는 친박계떨거지들, 괴뢰역도의 부역자가 되여 친미사대와 외세의존, 파쑈폭압과 북남대결에 미쳐날뛰며 온갖 반역적죄악을 저지른 보수패거리들은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 부활해보려고 단말마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박근혜역도의 탄핵이후 분노한 초불민심에 짓눌려 한동안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괴뢰보수야당패거리들은 지금 불순한 통합놀음으로 흩어진 보수세력을 집결시키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다음해 6월에 있게 되는 지방자치제선거를 겨냥하여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패거리들이 벌려놓고있는 통합놀음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본보기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신문, 통신 특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스위스, 핀란드, 단마르크, 로씨야, 끼르기즈스딴, 체스꼬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5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당의 령도아래 날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조선식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마치와 낫, 붓이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기는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와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지난 70여년간 조선인민을 오로지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이끌어올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혁명투쟁에서 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해오신데 기초하여 해방후 지체없이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위업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은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진보적인류는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다, 미국과의 대결에서 조선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제손으로 올가미를 조이는 자멸행위
일본정부가 미국에 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들을 판매해줄것을 청탁하였다.그에 따라 최근 미국무성은 일본에 1억 1 300만US$어치의 《AIM-120C-7》미싸일들을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내각관방장관 스가와 방위상 오노데라가 《PAC-3》요격미싸일체계를 운영하는 《자위대》부대들을 돌아치며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어댔다.가소롭게도 우리의 탄도로케트와 그 부분품이 일본에 떨어지는 경우를 비롯한 모든 사태에 만전의 태세로 림하겠다고 횡설수설해댔다.
우리 인민에게 천추에 씻지 못할 죄를 지은 잔악한 일본반동들이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부채질하며 죄악을 덧쌓고있다.
미국은 이번에 탄도미싸일판매를 결정하면서 일본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의 중요력량이라고 추어올렸다.
저들의 돈주머니를 불구어주는 손아래동맹자에 대한 상전의 사례이다.보다는 히스테리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돌격대역을 놀면서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하수인에 대한 치하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무성이 미싸일판매의 목적이 일본의 요구를 들어주어 지역에서 미국의 정책실현을 보장하는데 있다고 공언한것은 그에 대한 립증이다.
일본이 우리의 탄도로케트와 그 부분품이 자국에 떨어지는 경우에 대비한다는것은 세상을 웃기는 잡소리이다.
만리대공으로 솟구쳐 자기의 전략, 전술적사명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들의 기술적성능과 위력에 대해서는 세계가 공인하고있다.미국의 미싸일전문가들도 조선의 탄도로케트를 요격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산 미싸일이나 가져다놓는다고 하여 상황이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일본이 몽상하는 《항공방위능력향상》이란 자체위안일뿐이다.
문제는 일본반동들의 경망스러운 추태가 조선반도에 조성된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짓이라는데 있다.
트럼프가 우리 국가를 겨냥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쏟아낸 전대미문의 망언들은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발발의 위험계선에 몰아세웠다.
트럼프는 동맹국들은 물론 자국내에서마저 정치저능아, 외교풋내기로 몰리우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적인 핵재앙을 몰아올수 있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의 입을 꿰매야 한다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의견이다.
이런 늙다리의 망녕에 따라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이 조선반도로 쓸어들고있다.
그런데 일본은 정신병자인 상전의 전쟁광증을 음으로양으로 부추기고있다.
일본극우익정객들이 모든 사태에 만전의 태세로 림하겠다고 떠들어대는것은 《모든 선택안》에 대하여 제창하는 트럼프패거리들의 언행과 너무도 일맥상통하다.(전문 보기)
론평 : 양키식패권론리의 로골적인 발로
미국이 아주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
최근 미국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서 저들의 회비채무액이 수억US$에 달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기구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것을 구실로 유네스코에서 탈퇴하기로 하였다.
모든것이 자기를 위해 존재하고 그 먹이감으로만 되여야 한다는 양키식패권론리의 로골적발로이다.
미국의 발표와 관련하여 유네스코 총국장은 유감을 표시하였다.여러 나라 대표들도 미국의 유네스코에서의 탈퇴결정을 기구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어리석기 그지없는 행위로 규탄배격하였다.
미국의 유네스코탈퇴놀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은 지난 1984년에도 기구가 공정한 세계공보통신질서수립문제를 론의하는것이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여 기구에서 탈퇴하였다가 2003년에야 재가입하였다.2011년 팔레스티나의 기구가입후에는 팔레스티나를 국가로 인정하는 기구에는 재정지원을 할수 없다는 국내법을 걸고 회비를 지불하지 않는 치졸한 방식으로 반발해왔다.
미국이 이번에 유네스코에서 또다시 탈퇴하기로 결정한것은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세계의 평화와 문명을 다 희생시켜도 좋다는 극단한 미국식리기주의와 오만성, 도덕적저렬성의 극치이다.
미국의 이러한 행태는 모든것을 금전으로만 재려드는 트럼프의 집권후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은 지금껏 저들의 패권주의도구로 리용되여온 유엔에 대한 분담금지불을 거부하고 그것을 다른 성원국들에 들씌우려고 획책하여왔다.그러한 속에 지난 6월 1일에는 지구환경을 보존하려는 국제사회공동의 결과물인 빠리협정도 란폭하게 짓밟아버렸다.
지구환경파괴의 왕초인 미국이 도리여 협정탈퇴를 선언한것과 관련하여 국제사회는 이미 《히틀러의 독가스만행을 릉가할 행위》, 《푸른 행성전체를 독가스실화하여 전인류를 멸살하려는 범죄》로 락인하였다.
트럼프행정부는 국제기구들에 대한 저들의 기부금문제를 놓고 걸핏하면 미국이 《세계를 위해 기여한 돈》, 《미국산업을 희생시켜 세계를 부유하게 해준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자기의 특정적지위를 악용하여 전세계를 략탈해온 날강도제국의 본색을 가리우고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마해보려는 잔꾀에 불과하다.
미국의 유네스코탈퇴결정도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것이다.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등 분야에서 국제적협력을 강화하여 평화롭고 문명한 세계를 건설하려는 숭고한 사명을 지니고있다.이런 국제기구에 미국은 자기의 고약한 리기적목적에 따라 마음내키는대로 들어가기도 하고 나오기도 하고있다.
다시말하여 미국의 비위에 거슬리는 국제기구는 필요없다는것이다.유엔도, 그 산하기구도 지어 이 행성도 오직 미국을 위해서만 복종해야 한다는 날강도적론리가 바로 양키식패권론리이다.
지금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전쟁과 살륙만을 일삼고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면서 이 행성을 여느때없이 소란하게 만들고있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이번에 유네스코에서까지 탈퇴함으로써 국제평화와 안전, 문명에 대해 말할 명분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세계의 평화와 문명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광적인 사상과 세력은 인류문명사회에서 살 자격이 없으며 마땅히 축출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내정간섭으로 얻을것은 규탄과 조소뿐
미국이 제 집안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나라 일에 사사건건 코를 들이밀며 시비를 걸고있다.
캄보쟈주재 미국대사는 캄보쟈에서 평화적인 시위나 행사들이 돌발적인 폭력상태에로 넘어갈수 있다고 하면서 자국민들이 이 나라 려행을 삼가해야 한다는 공보를 발표하였다.
그런가하면 나이제리아주재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진정한 비아프라인민》이 미국법에 따르면 테로조직이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나이제리아의 최고재판소는 《진정한 비아프라인민》을 테로단체로 규정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 단체를 미국법에 기준하여 테로와 련관이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처사들은 해당 나라들의 규탄을 받고있다.
지난 4일 캄보쟈수상은 미국대사가 캄보쟈의 안전문제를 우려했지만 자국의 안전은 철저히 담보되여있으며 반대로 비극적인 사건은 미국에서 발생하였다고 조소하였다.
나이제리아시민단체들은 테로단체를 비호두둔하는 미국에 항의하여 자국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시위를 벌리였다.시위자들은 나이제리아가 미국의 식민지가 아닌 이상 《진정한 비아프라인민》은 미국법이 아니라 나이제리아법에 의해 처리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남의 내정에 간섭하기 전에 하루에도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총에 맞아죽는 제 집안일이나 똑바로 처리하라고 요구하였다.
미국은 자기의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없는 사실도 꾸며내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미국정부가 자국주재 꾸바외교관 15명에 대한 추방을 결정한것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지난 9월말 미국무장관은 꾸바주재 자국외교관들이 건강상피해를 입었다는 구실을 대며 외교관수를 대폭 줄이고 모든 가족들을 철수시킬데 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이달초에 미행정부는 꾸바가 자국외교관들에 대한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필요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하면서 미국주재 꾸바대사관 일군 15명의 추방을 결정하였다.
꾸바외무성은 무근거하고 접수할수 없는 결정이라고 강력히 항의하였다.이것은 트럼프의 새로운 정책발표로 이미 악화된 쌍무관계를 보다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라고 하였다.
꾸바의 제의로 진행된 미국무장관과의 면담시 꾸바외무상은 증거없이 조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말며 이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것을 요구하였다.또한 사건해명과 수사종결을 위해 미당국의 효과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꾸바주재 미국외교관들의 건강상피해에 대한 문제는 지난 2월에 제기되였다.미국무성과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은 2016년 11월부터 자국대사관 외교관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꾸바에 통보하였다.그때 꾸바는 즉시 사건해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미국외교관들과 가족들, 주택들에 대한 보호대책을 강화하였다고 한다.한편 경찰, 의사, 과학자들로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포괄적인 조사를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총기류소유제도가 몰아온 참변
지금 미국전역에는 네바다주 라스 베가스시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으로 하여 공포의 기운이 짙게 드리워져있으며 사람들속에서는 그 근원과 대책과 관련한 강렬한 론의가 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일 밤 10시경에 1명의 사나이가 호텔의 32층에서 근처의 야외음악회장을 향해 총기를 란사했다.약 60명이 사망하고 520여명이 부상당하는 참극이 벌어졌다.미국 CNN방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미국력사상 최악의 총기란사사건》이라고 전하였다.
미국내안전성이 사건수사에 달라붙었다.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는 그것을 자기 조직성원이 단행하였다고 주장하였다.하지만 그가 진짜 《이슬람교국가》의 성원이라는것을 확증할만 한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사건발생후 경찰이 혐의자가 머물러있던 호텔방과 그의 집을 수색한 결과 많은 량의 무기와 탄약, 폭발물이 발견되였다.이것들은 미국의 그 어디에서나 손쉽게 구입할수 있는것들이다.
한 미국인은 이번 사건이 나라에 너무도 많은 총기가 나돌고 이를 규제하는 조치가 거의나 없는데로부터 빚어진 결과라고 개탄하였다.70살 난 한 로인도 류혈참극을 빚어낸 장본인은 미국정부라고 규탄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집권층은 총기류소유제도를 어떻게 하나 유지하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지난 2일 백악관 공보관은 지금이 생존자들을 위로하고 사망자들을 추모해야 할 때이지 총기류통제와 관련한 정책을 론의할 때가 아니라고 하였다.사망자추모라는 구실을 전면에 내대고 총기류통제문제를 어물쩍해버리자는것이다.
지난해 6월 10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플로리다주 올랜도시의 총격사건때에도 미국정부는 사망자들을 추모하는것외에 더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에 대규모총격사건과 관련한 연설을 한것만도 20번이나 된다.정부가 귀맛좋은 연설이나 위문으로 총기류통제에 대한 요구를 묵살해온 결과 최악으로 평가되였던 지난해의 올랜도시총격사건을 훨씬 릉가하는 참상이 오늘날에 와서 다시 펼쳐진것이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미국의 전국도처에서 감행된 총기류범죄로 1만 1 600명이상이 목숨을 잃었다.총기류소유제도가 가져온 필연적귀결이다.
이번 총격사건발생후 미국내에서는 총기류관리통제와 관련한 법제정을 둘러싸고 론쟁이 벌어지고있다.
미국의 한 국회의원은 총기류구매자배경심사를 강화할데 관한 법제정과 관련한 투표를 진행할것을 제기하였다.미국에서 총기류를 통제할것을 발기한 한 련맹도 성명에서 대구경총기류를 쉽게 구매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라스 베가스에서와 같은 일들이 자주,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총기류구매자배경심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과연 총기류범죄를 막을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총기류구매자배경심사란 총기류구매자의 배경 즉 그가 어느 위험한 단체에 가담하고있지 않는가 하는것 등을 철저히 심사하는것을 말하는데 실지에 있어서 그것은 속병에 고약바르기나 같은것이다.총기류소유제도를 아예 철페하지 않고서는 총기류범죄를 절대로 막을수 없다.
총기류구매자배경심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보다 더 한심한 론조들도 나오고있다.
적지 않은 미국회 의원들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총격사건들이 총기류소유제도와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있다.지어 엄격한 총기류구매자배경심사가 국민들의 권리를 침범하는것이라는 소리까지 하고있다.
그렇다면 미국이 왜 총기류소유제도를 없애지 못하고있는가.
트럼프는 이번 사건후 총기류통제와 관련한 법안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차차 이야기할것이라고 하였다.여론들은 트럼프가 총기류규제를 바라지 않기때문에 선임자들의 수법그대로 늘 같은 핑게를 대고있다고 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저능아취급당하는 늙다리
트럼프의 최측근들이 그를 어린아이취급하고있다고 한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그에 대해 전하면서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트럼프와 트위터상에서 거친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 백악관이 《성인탁아소》로 전락되였다고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을 공개하였다.
백악관이 늙다리바보인 트럼프를 어린아이처럼 보호하고 달래며 기르는 곳으로 되였다.
앞뒤를 가림이 없이 생각나는대로 망탕 말하고 측근들조차도 자기 비위에 맞지 않으면 떼버리는 행위를 밥먹듯 하는 트럼프의 언행이 비정상적인 어린아이를 방불케 하기때문이다.
집권한지 얼마 안되는 사이에 트럼프는 자기가 저능아, 불망나니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유럽행각기간에만도 유럽동맹과 나토본부가 자리잡고있는 브류쎌을 《재수없는 곳》, 영국의 유럽동맹탈퇴를 《위대한 사건》이라고 줴쳐댐으로써 동맹국들을 아연하게 만들어놓았으며 《안보무임승차론》을 떠들며 나토성원국들이 군사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고 생떼를 부렸다.
흑백을 전도하는 황당한 거짓말과 궤변으로 내외여론을 기만하거나 오도하였다.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에게 터무니없이 호통을 치고 그들을 우롱하였는가 하면 다른 나라 수상과의 전화통화중에 제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여 고함을 지르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무례한짓도 서슴지 않았다.자기를 비난하는 CNN방송을 가상한 남성을 때려눕히는 동영상을 3차례나 반복하여 트위터에 게재함으로써 사람들을 아연하게 만들어놓기도 하였다.
CNN방송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것이 대통령직의 무게와는 동떨어진 어린애와 같은짓이라고 개탄하였다.
미국언론들은 트럼프를 《술병을 손에서 놓지 않는 주정뱅이와 같다.》라고 조소하였다.미국민주당소속의 한 국회 하원 의원은 방송에 출연하여 《트럼프의 정신상태는 정상이 아니다.대통령에게 잠을 좀 자고 정신을 차리라고 말해주고싶다.》라고 신랄히 야유하였다.
부대통령까지도 《이제는 어른이 되여야 한다.당신은 대통령이다.》라고 트럼프를 교양하듯 하였다.
현재 미국에서 트럼프의 지지률은 겨우 24%계선이다.이것은 미국인들속에서 반트럼프기운이 매우 높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