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미치광이의 행각을 견결히 반대

주체106(2017)년 11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중적인 초불투쟁의 불길이 다시금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속에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항의규탄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220여개 정당, 단체들은 트럼프반대공동행동을 결성하고 견결한 투쟁의지를 표명하였다.이날 단체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치광이》, 《깡패》로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격분을 터치였다.그들은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나는것이라고 줴친 트럼프의 호전적망발은 평화를 바라는 초불민심에 완전히 배치되는것으로서 남녘민중은 그에 강력히 대항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기자회견참가자들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층이 떨쳐나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고 하면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초불시민들이 반트럼프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남조선청년들도 트럼프의 남조선행각과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지난 10월말 서울과 워싱톤에서는 트럼프의 탄핵을 요구하는 남조선의 한 청년단체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단체는 성명에서 트럼프가 취임후 수차례에 걸쳐 북에 대해 《군사적조치를 검토》하고있다는 용납 못할 침략전쟁망발들을 줴쳐댔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트럼프는 하루빨리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하였다.성명은 트럼프가 끝내 남조선에 대한 행각을 단행한다면 남녘민중이 얼마나 분노하고있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며 반드시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여러 청년학생단체들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트럼프의 남조선행각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천하에 둘도 없는 전쟁미치광이, 특등깡패인 트럼프가 남조선행각에 나서는것은 실로 뻔뻔스러운 행위가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트럼프는 백악관을 타고앉은 후 남조선에 대해 날강도적인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여 남녘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냈다.남조선인민들은 《싸드》배치강요와 《자유무역협정》의 재협상과 관련한 협박, 미국산 무기강매책동 등 트럼프의 오만무례한 행위들을 목격하면서 미국이야말로 남조선을 한갖 식민지로, 맛좋은 《비게덩어리》로 치부하면서 저들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떤 극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는 악의 제국이라는것을 똑똑히 인식하였다.더우기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라고 거리낌없이 줴쳐댄 트럼프의 망발은 온 남녘땅을 증오와 분노의 불도가니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이처럼 포악무도한 날강도, 우리 민족의 극악한 원쑤가 《국빈》대접까지 받으며 남조선을 행각하겠다고 하니 인민들이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침략과 략탈을 위한 행각으로 락인하고 그것을 결사반대하면서 반미, 반전투쟁의 초불을 높이 추켜들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녀성본부와 녀성련대를 비롯한 70여개의 녀성단체들로 구성된 한 단체는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여기에서 참가자들은 트럼프의 전쟁폭언과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이 조선반도를 전쟁의 위기속에 빠뜨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그들은 트럼프가 남조선행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고조시킴으로써 미국군수산업체들의 리익을 실현시키려 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녀성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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