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호전적망동

주체106(2017)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호전광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며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하는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충무》, 《화랑》, 《호국》훈련 등 각종 전쟁연습들을 요란하게 감행하는 한편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할 심산밑에 무력증강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은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줴치면서 《현무-4》탄도미싸일을 개발할 흉심을 드러냈다.괴뢰들은 《현무-4》탄도미싸일이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이였다.또한 괴뢰들은 《북비행기의 야간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포용야간영상조준기를 개발한다, 대규모상륙작전수행을 위한 상륙정을 진수한다, 무인잠수정을 건조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이것이 미국상전의 북침전쟁장단에 춤을 추면서 파멸을 재촉하는 얼간망둥이들의 쓸개빠진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무분별한 언동으로 하여 극히 위험한 국면에로 치닫고있다.트럼프가 우리에 대한 《군사적선택》을 시사하는 전쟁폭언들을 련일 내뱉고있는 속에 미제는 《북핵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 북침전쟁연습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사소한 군사적움직임도 무력충돌로 이어지고 그것이 전면전쟁으로 확대될수 있는 최악의 위기국면이다.

바로 이러한 때에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상전의 전쟁광기에 기세가 오른 괴뢰호전광들은 제 죽을줄도 모르고 그 무슨 《무기현대화》와 《대응능력》에 대해 고아대며 북침을 위한 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들이 우리와 한사코 군사적으로 맞설 어리석은 야망밑에 미국상전으로부터 각종 무장장비들을 구입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는 사실이다.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미국에 엄청난 액수의 군사장비판매를 청탁하였다.이것은 미국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의 하수인으로 적극 나서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인 동시에 상전의 탐욕적요구를 만족시켜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고 반공화국압살공조를 일층 강화하려는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저들의 침략적인 무력증강책동을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따른것으로 정당화하면서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

하지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면서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장본인으로서의 미국과 괴뢰패당의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지금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무력증강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이 자체가 평화파괴행위이다.괴뢰들의 망동이 미국의 북침야망을 부채질하면서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는 엄중한 도발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대미추종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괴뢰들이 새로운 무장장비들을 도입하고 무력을 증강하면서 군사적대결에 미쳐날뛰고있지만 그것은 실로 가소로운짓이다.

지금 세계는 급속도로 고도화되고있는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남조선내부에서도 우리에 비해 너무도 한심한 저들의 무장장비들과 관련하여 탄식이 터져나오고있다.심지어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을 제멋대로 유린하며 침략을 일삼는 미국도 우리의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기겁하여 안절부절 못하고있다.이런 판에 괴뢰들이 우리와 맞서보겠다고 무력증강놀음에 열을 올리고있으니 어찌 내외의 조소거리가 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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