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포악한 날강도 침략자에 대한 치솟는 분노

주체106(2017)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트럼프의 행각을 계기로 반미, 반전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은 《북침전쟁연습중단!전쟁미치광이 트럼프규탄!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를 결성하고 미국의 강권과 침략적전횡을 규탄하는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있다.

지난 3일 괴뢰국회청사앞에서는 수십명의 청년학생들이 경찰의 폭압속에서도 《전쟁반대, 트럼프반대》 등의 구호를 웨치며 롱성투쟁을 전개하였다.남조선인민들속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반미, 반전투쟁은 침략전쟁책동을 일삼으며 자신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날강도 미제에 대한 치솟는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미제는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다.

지금 미국은 가장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소동으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발광하는 한편 군사적위협공갈에 매여달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최극단에로 끌고가고있다.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는 북침전쟁폭언들을 끊임없이 내뱉으면서 극도의 긴장국면을 조성하고있다.얼마전에는 저들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믿어지지 않으리만큼 《완전히 준비》되여있다는 호전적망발을 또다시 줴쳤다.

한편 미제는 트럼프의 남조선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집중전개하고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요란하게 벌리면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조선동해와 그 주변에서 작전중인 미해군함선들에는 《토마호크》순항미싸일발사준비경고명령이 하달되였다.미전략폭격기들은 24시간비상출격태세를 유지하고있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리성을 잃은 트럼프와 그 패거리들의 무분별한 전쟁객기가 언제 어느 시각에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칠지 알수 없다.

트럼프는 이미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라는 광적인 폭언을 뇌까린바 있다.북침야망에 사로잡혀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을 제물로 만들려고 미쳐날뛰는 흉악한 미제의 전쟁광란이야말로 재앙의 근원이 아닐수 없다.그러니 남조선인민들이 미국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어찌 보고만 있을수 있으며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행각을 어떻게 용납할수 있겠는가.

미제가 세계제패전략실현에 식민지하수인인 괴뢰들을 끌어들이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할 기도밑에 남조선에 핵전략자산들을 끊임없이 들이미는 한편 《북핵위협》의 간판을 내걸고 괴뢰들을 저들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깊숙이 끌어들이고있다.

또한 괴뢰들에게 일본과의 군사적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그것을 동맹수준으로 끌어올릴것을 강박하고있다.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것으로서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에 전적으로 배치된다.남조선이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미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구축에 공공연히 나서는것은 외세의 리익을 위해 혈세만 탕진하고 스스로 전쟁의 재난을 들쓰는 어리석은짓이다.

《싸드》배치놀음만 놓고보아도 그렇다.미국은 조선반도의 주변대국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고 지역의 패권을 장악할 심산으로 괴뢰들을 부추겨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였다.그에 대한 주변나라들의 반발로 남조선은 엄청난 경제적피해를 당하였으며 군사적타격대상으로까지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11月
« 10月   12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