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를 위협하는 상전과 주구의 공모결탁

주체106(2017)년 11월 16일 로동신문

 

미국이 력사적으로 남조선괴뢰들을 저들의 패권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의 하수인, 돌격대로 적극 써먹어왔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하지만 괴뢰들을 식민지머슴군, 침략전쟁대포밥으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주구들을 내몰아 제 리속을 채우고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본색이 지금처럼 적라라하게 드러난적은 일찌기 없었다.

《싸드》배치문제를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조선반도의 주변대국들을 견제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할 심산밑에 그 무슨 《북핵위협》이라는것을 구실로 남조선에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배치하였다.

미국은 《싸드》배치문제가 남조선각계층의 거세찬 항의와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에 거듭 압력을 가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하게 하였다.

박근혜패당이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미국으로부터 《그 어떤 요청도 없었고 협의한것도 없으며 결정된것도 없다.》라고 떠벌인것은 친미주구로서의 저들의 몰골을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망동이였다.

현 괴뢰집권세력도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이런저런 잡소리들을 늘어놓았지만 그것은 물끓듯 하는 《싸드》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술책에 불과한것이였다.대미추종의 악습에 물젖은 괴뢰들이 미국상전의 《싸드》배치요구를 받아들일수밖에 없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구실로 괴뢰들을 채찍질하여 현 남조선당국이 지난 9월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끝내 결정하게 만들었다.하여 남조선에 대한 《싸드》 1개 포대배치놀음은 완료되였다.

문제는 미국이 그것으로는 성차지 않아 남조선에 《싸드》포대를 추가적으로 배치할 기도를 드러내고있는것이다.현재 괴뢰보수패거리들은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싸드》 1개 포대를 가지고서는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할수 없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싸드》추가배치문제를 적극 들고나오고있다.이것이 여론화되자 괴뢰외교부장관 강경화는 《국회》에서 《싸드》추가배치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것은 없다고 시치미를 뗐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싸드》의 추가배치를 반대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곧이들을 사람은 없다.설사 남조선당국이 반대한다고 해도 미국은 추가배치를 강박해나설것이며 괴뢰들은 그에 응할수밖에 없다.체질적으로 외세의 겨드랑이에 붙어 생존해온 더러운 매국노들이고 사고나 행동에서 주대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미국의 하수인들이 상전의 요구를 뿌리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한때 《싸드》배치를 반대해온 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의 강박에 못이겨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전격적으로 결정한것을 놓고도 그것을 알수 있다.미국의 강도적인 요구대로 남조선에 《싸드》포대가 추가로 배치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미국이 괴뢰들에게 미국, 일본,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해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라고 압력을 가하는것도 패권전략의 산물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일본과 함께 남조선괴뢰들을 침략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해 3각군사동맹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미국의 부추김과 막후조종에 따라 괴뢰들은 일본과의 관계개선, 군사적결탁에 적극 매달려왔다.하지만 일본반동들이 과거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력사외곡행위와 지어 독도강탈책동까지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관계개선문제는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이렇게 되자 미국은 박근혜《정권》이 일본당국과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내게 하고 그것으로 일본군성노예문제가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선포하게 하였다.그에 이어 괴뢰들과 일본사이에는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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