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사회의 버림을 받는 청년들의 비참한 처지

주체107(2018)년 1월 17일 로동신문

 

세계 그 어느 나라에나 청년들은 다 있으며 그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해당 나라의 장래와 전도가 결정된다.청년들이 노는 역할은 어떤 사회인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청년》이라는 이름자체가 불행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다.길가의 조약돌마냥 사회의 버림을 받고있는 많은 청년들이 래일에 대한 희망이 없이 살아가고있으며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고있다.특히 한창 일할 나이의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매이고있다.

에스빠냐에서는 실업자 2명중 1명이 청년이며 그들이 유럽의 그 어느 나라에서보다 일자리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이딸리아에서도 청년실업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이 나라 통계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9월 24살미만 청년들의 실업률은 그 전달에 비해 0.6% 증대된 35.7%를 기록하였다.

뽀르뚜갈, 뛰르끼예, 아일랜드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청년실업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청년들속에서 《당신은 해고되지 않았습니까?》, 《해고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는 류별난 인사말까지 오가고있겠는가.

지난해 국제로동기구가 추산한데 의하더라도 2017년에 청년실업자수는 7 090만명에 달하였다.

한편 세계적으로 집없이 떠돌아다니는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는것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최근시기 미국에서는 25살미만 청년들가운데서 약 350만명이 집이 없어 길거리에서 자거나 방황하고있다고 한다.

일자리가 없어 헤매이고 집이 없어 방황하는 청년들이 절망에 빠지고 궁핍에 시달리던 나머지 고통에서 벗어나보려고 마약과 알콜을 람용하고있다.청년들의 타락은 살인과 폭력행위를 비롯한 각종 범죄를 조장시키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최근에만도 일본 오사까시에서 23살 난 청년이 식칼로 자기 부모를 찌르는 상상도 하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으며 도꾜에서는 19살 난 청년이 녀학생에게 칼부림을 하여 치명상을 입혔다.

미국에서도 19살 난 청년이 한 살림집에 뛰여들어 3명을 총으로 무참히 쏴죽인것을 비롯하여 청년범죄가 련이어 발생하고있다.이 나라의 언론들까지도 청소년들속에서 꼬리를 물고 감행되고있는 총기류범죄에 대해 그것이 단순히 개별적인물의 소행이라기보다 사회에 존재하고있는 광범한 난문제들을 반영하고있는것이라고 까밝혔다.

이처럼 청년들이 절망속에 헤매이다 닿는 종착점은 바로 강도와 절도, 살인 등 범죄의 길이다.

그뿐이 아니다.삶을 포기한 청년들속에서 결혼을 포기하거나 자살하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본의 한 사회단체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많은 응답자들이 결혼하기를 원치 않거나 결혼을 포기한 상태라고 대답하였다.

그 원인은 나라의 경제형편과 청년들의 사회적처지가 날로 악화되는것과 관련된다고 한다.

오스트랄리아에서 진행된 전국적인 여론조사에 의하면 25살미만 청년들중 3명당 1명이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목숨을 끊을 생각을 가지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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