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2th, 2018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몽골 대통령, 쿠웨이트국가 추장, 전 인도네시아공화국 5대 대통령, 끼르기즈스딴아알람당 지도자, 인디아인민당 고위지도자,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총비서, 체스꼬공산당-21 중앙위원회 총비서, 기네무지개인민련합 총비서,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 세네갈독립로동당 총비서, 도미니까통일된 좌익운동 총비서가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또한 꽁고로동당 부총비서, 민주꽁고 루뭄바주의통일당 상임비서,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서기장,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를 비롯하여 로씨야, 네팔, 먄마, 인디아, 일본,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벨라루씨, 스위스,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에스빠냐, 기네, 베닌, 세네갈, 잠비아, 탄자니아, 앙골라, 미국, 브라질, 베네수엘라, 뉴질랜드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고위인사들과 국제기구,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통일지지 및 친선단체 대표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된데 대하여 가장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카나다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축전을 보내여왔다.(전문 보기)
눈부신 창조와 비약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령도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당의 전투적구호는 날과 달이 흐를수록 커다란 진폭으로 천만군민의 가슴을 울려주며 새로운 창조와 혁신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그것은 그대로 천만의 심장마다에 애국열, 혁명열을 더해주며 일터마다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전투적기치로 세차게 나붓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절세위인의 웅대한 강국건설의 리상과 원대한 투쟁목표가 이 숭고한 리념에 함축되여있다.
경제강국건설, 이것은 결국에 있어서 우리 인민들에게 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온 나라에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수 있고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떨치며 힘차게 달려온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소중한 력사의 체험들이 간직되여있다.
사색도 실천도 오직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인민모두는 경애하는 원수님과 운명도 고락도 함께 하는 나날에 인민을 위해 애쓰시며 헌신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감동깊이 체험한 위대한 력사의 증견자들이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산천초목도 비분에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1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장군님의 유훈대로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 한다.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다.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데서 가장 중요하고 선차적인 문제는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의 비약이 있고 승리가 있으며 인민의 영원한 행복이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의지였다.
나의 정치는 인민을 위한 정치이다.나는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해줄 생각밖에 없다.
이런 숭고한 뜻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인민을 위한 위대한 한평생을 수놓으신 우리 장군님,
뜨거운 심장, 격정의 눈물없이 돌이켜볼수 없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겹쌓이는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애국심을 검증받자
◇ 장마철 농업부문앞에 나선 최우선적인 과업은 귀중한 토지를 큰물로부터 지켜내는것이다. 기상수문국의 관측자료에 의하면 최근에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였다고 한다. 그렇다고 앞으로 강수량이 적어지고 큰물이 나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
장마철피해중에서 제일 큰것은 토지류실이며 그 후과는 가시기도 어렵다.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항상 각성을 높이고 언제 어떤 정황에서도 농작물들이 한창 자라고있는 포전들을 지켜낼수 있는 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 큰물피해막이전투에서 각자의 애국심이 검증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현지지도의 길에서 어느 한 농장의 밭머리가 비물에 씻겨내린것을 보시고 몸소 패인 곳을 메우시며 일군들을 준절하게 타이르시였다.
동무들은 한줌의 흙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모르고있다. 장마비에 땅을 조금이라도 잃어버린다면 조국을 위하여 싸우다 희생된 혁명선렬들에게 죄를 짓는것이나 같다. …
위대한 장군님의 이 간곡한 유훈은 전야의 한줌의 흙도 조국의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심장에 품어안아 지켜내야 한다는것을 뜻깊게 새겨주고있다.
조국의 재부를 지키는데서 요행수를 바라서는 안된다. 이쯤하면 된다는 만족감이나 우리 단위의 조건으로는 힘들다는 패배주의적립장은 조국을 사수하기 위한 가렬한 전투마당에서 뒤로 물러서는것과 다를바 없다.
토지를 지키는것은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 애국사업이다. 당정책관철투쟁에서 애국심의 진가가 검증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모두가 분발하고 또 분발해야 한다.
◇ 귀중한 토지를 끝까지 지켜내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큰물피해막이전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기수가 되여나가야 할 사람들은 일군들이다. 일군들은 야전형의 지휘관이 되여 농장과 작업반, 분조포전들을 찾아 종횡무진하면서 고인물빼기시설들의 관리와 만가동보장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확인 또 확인하고 끝장을 보고야마는 완강한 실천력으로 해당한 대책들을 즉시 세워야 한다. 매 단위에서 감시초소들을 책임적으로 운영하며 불의의 정황에 대처하여 로력과 륜전기재들을 신속히 출동시킬수 있는 긴급비상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요구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어깨를 들이밀고 힘껏 떠밀어주어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이 행성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눈부시게 빛을 뿌리는 나라가 있다.바로 우리 나라, 주체조선이다.우리 조국을 바라보는 세상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참다운 사회주의에 대한 동경과 지향이 날이 갈수록 커가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액톤연구소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세계적으로 조선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기사는 조선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있다, 자본주의에 환멸을 느끼고있는 서방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조선을 제국주의와 《세계화》를 반대하여 싸우는 유일한 국가로, 조선의 방식을 현재의 불공평한 세계질서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출로로 간주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이어 우익정치세력들도 조선이 민족의 자주성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는것을 높이 평가하고있는 정도이다,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평화분위기가 마련되여가는데 따라 조선을 지지옹호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며 승리해나가고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도 과학입니다.》
해당 사회의 우월성과 생활력에 관한 문제는 생산력의 발전수준이나 국민소득의 크기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것이 아니다.발전되였다고 자처하는 자본주의나라들은 저들의 높은 생산력발전과 년간국민소득에 대하여 자주 떠들어대고있다.그러나 그 나라들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동경하고있다.조선식으로 사회를 건설하고 투쟁해나갈 때 공정하고 평등한 세계질서를 세울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조선에 대하여 더 깊이 알려고 하는 움직임이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승리는 철저히 그의 과학성에 의하여 담보된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인류는 오랜 기간 착취와 압박, 지배와 예속이 없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사회를 갈망해왔다.
지난 시기 자본주의우월론을 제창하는자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만민평등》, 《만민복지》가 실현될수 있는 사회라고 요란하게 선전하였었다.인류의 념원을 반영한 사회라고 분칠하기 위해서였다.오늘에 와서 그들은 자본주의나라들이 내걸었던 《만민평등》, 《만민복지》정책의 파산을 스스로 인정하고있다.자본주의사회에서 날로 격화되는것은 빈부격차이고 범람하는것은 과거의 착취사회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끔찍한 사회악들이다.한줌도 안되는 독점자본가들이 나라의 거의 모든 부를 틀어쥐고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을 억압, 착취하는 반인민적인 사회,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치솟은 초고층건물들과 야밤의 번쩍거리는 네온등밑에서 증대되고 심화되는 실업과 타락으로 부패해가는 사회, 부모가 자식을 때려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학대하다 못해 목졸라죽이는 패륜패덕의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자본주의사회를 관통하고있는 극도의 개인리기주의, 황금만능주의는 사회력사원리에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반동사상이다.
인류의 리상과 지향이 반영된 사회는 사회주의사회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말끔히 쓸어버려야 할 깡패잔당
지난 7월 3일 남조선의 극우보수단체회원 백여명이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의 분향소에 몰려가 사람들을 마구 들이패는 깡패행위를 감행하였다.이자들의 폭행으로 하여 시민 한명이 허리를 심하게 다쳐 서울의 어느 한 병원으로 실려갔다.이 사건은 보수패거리들의 야만성과 악랄성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망한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로 말하면 모진 생활고에 시달리던중 지난 6월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는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들의 이런 불행은 다름아닌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악정과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고있던 2009년 여름 쌍룡자동차사태가 발생하였다.당시 쌍룡자동차공장에서 집단해고소동이 벌어져 많은 로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쫓겨났다.분노한 로동자들은 업주측과 당국에 항거하여 들고일어났다.
악에 받친 리명박패당은 공장에서 롱성을 벌리는 수백명의 로동자들에게 전기와 물, 식료품공급을 일체 차단하여 그들을 질식시키였다.그리고 수많은 경찰들과 깡패들, 직승기와 장갑차, 방송차까지 투입하여 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리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와 언론들은 《쌍룡자동차공장은 그야말로 거대한 반인권현장이다.》, 《1980년의 광주사태를 방불케 한다.》, 《군부독재집단의 인간살륙을 릉가하는 극악무도한 살인만행이다.》라고 규탄하였다.
리명박에 이어 권력의 자리에 기여오른 박근혜역도도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들의 투쟁을 경찰무력을 내몰아 가차없이 탄압하였다.이리하여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들의 생활처지는 날로 더욱 비참해졌다.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은 반역정치와 썩은 사회에 대한 치솟는 원한을 안은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들과 그 가족들속에서 자살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2009년부터 현재까지 수십명이 목숨을 끊었고 지난 6월말 또 한명의 로동자가 사망하였다.
분향소는 바로 그 로동자를 위해 마련한것이였다.
하지만 보수깡패들은 지난 2009년과 마찬가지로 로동자들에게 달려들어 무지막지하게 폭행을 가하며 란동을 부리였다.이자들은 저들이 먼저 집회신청을 했는데 분향소때문에 방해가 된다고 터무니없는 수작질을 해대면서 경찰이 로동자들을 체포해야 한다고 제편에서 고아댔다.나중에는 《당신들이 죽어줘서 고맙다.》는 망언까지 줴쳐대며 지랄발광하였다.이런 천하의 패륜패덕한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고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앞잡이노릇만 극성스럽게 해온 이 깡패무리는 다름아닌 《국민운동본부》라는 악질보수단체의 패거리들이다.
이자들은 박근혜역도의 탄핵 1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도처에서 탄핵반대집회를 열고 행진을 하며 해괴한 란동을 부려 남조선 각계의 증오와 규탄을 받았었다.그때 이 보수떨거지들은 《거짓에 놀아난것》이라느니, 《법치는 사망》했다느니 하고 고아대다 못해 《박근혜무죄》, 《즉각석방》따위를 부르짖으면서 초불민심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재판을 회피해보려는 교활한 술책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월 남조선검찰은 리명박이 자동차부분품업체인 다스회사의 실소유주이며 그에게 뢰물수수, 불법자금횡령을 비롯하여 무려 16가지나 되는 범죄혐의가 있다고 하면서 역도를 기소하였다.
하지만 리명박역도는 아직까지도 자기의 죄행을 꼬물만큼도 인정하지 않고있으며 민심의 눈초리가 집중된 법정에서조차 줄곧 《무죄》에 대해 운운하며 막무가내로 뻗쳐대고있다.역도는 지금껏 여러차례 진행된 재판에서 시종일관 황당한 궤변과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자기의 범죄혐의들을 모조리 부인하였다.
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면 이보다 더한 우롱이 어디 있고 파렴치한이면 이보다 더한 파렴치한이 어디 또 있겠는가.리명박역도의 가증스러운 추태는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그런데 인민들의 격분을 더욱 치솟게 하는것은 감옥에 갇힌 리명박역도가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면서 재판을 어떻게 하나 회피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는 사실이다.
얼마전 역도는 《건강이 나쁘다.》는 리유를 내들고 재판을 연기해줄것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요구하는 놀음을 벌렸다.그리고는 자기 변호인을 내세워 두끼이상 식사를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늘어놓게 하였다.그리고 6월 28일에 예정되였던 재판에 몸상태를 구실로 아예 낯짝을 내밀지도 않았다.
리명박역도는 감옥에 구속된 첫 시기부터 줄곧 그 무슨 《건강악화》라는 잡소리를 줴치면서 자기 패거리들을 내세워 《신경병으로 잠을 자지 못한다.》느니, 《의사들은 구치소밖의 병원에서 치료받을것을 권고한다.》느니 하는따위의 터무니없는 여론을 내돌려왔다.역도의 이 너절한 연극은 《건강악화》설을 내돌려 여론의 동정을 사고 재판을 지연시키며 중형을 모면해보려는 서푼짜리 술책일따름이다.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통치로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정신육체적고통과 아픔을 들씌운 희세의 불한당이 저지른 죄악으로 감옥에 처박히게 되자 이제는 살아보겠다고 불쌍한 흉내를 피우며 추하게 놀아대는 꼴은 실로 역겨움만 자아낸다.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의 추태를 지켜보며 역도야말로 천하에 보기 드문 인간추물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새겨안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리명박이 서툰 잔꾀에 매달리며 죄만 더 쌓지 말고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비발치듯 쏟아져나오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아무리 참새골을 굴리며 살길을 열려고 발악해도 소용없다.
집권기간 천추에 용납 못할 반역적죄악들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징벌은 결코 피할수 없다.지금도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감행한 각종 범죄행위들의 진상이 계속 드러나고있으며 이로 하여 오그랑수를 쓰는 역도에게 지체없이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여론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아직도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살구멍을 찾아보려고 역겹게 놀아대는 리명박역도를 절대로 그냥 두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징벌의 무자비한 철추를 안기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부당한 《인권》공세에 대한 반발
얼마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유엔인권리사회 제38차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유엔인권리사회와 해당 나라 정부들사이의 대립이 표면화되였다.
벨라루씨인권상황담당 특별보고자가 제출한 보고서심의를 둘러싸고 벨라루씨와 유엔인권리사회사이에 날이 선 대결구도가 펼쳐졌다.회의에서 벨라루씨대표는 유엔인권리사회가 회의기간 자국의 인권상황을 론의하는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서 그는 보고서의 내용은 현실을 의도적으로 외곡했다, 벨라루씨는 사회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는 주권국가이기때문에 외부의 조사 특히 유엔인권리사회 특별보고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압력으로는 그 어떤 문제해결에서도 전진이 없을것이라고 천명하였다.
2012년 유엔인권리사회 제20차회의에서는 벨라루씨인권상황담당 특별보고자직제를 새로 내왔다.당시 이러한 조치가 취해지게 된것은 벨라루씨정부와 유엔인권리사회의 마찰이 극도에 달하였기때문이다.
유엔인권리사회는 2010년 12월 벨라루씨에서 있은 대통령선거시 루까쉔꼬정권이 재집권을 위해 반대파들을 제압하는데서 폭력을 사용하였다고 떠들면서 정치적반대파대표들을 시급히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벨라루씨정부는 그에 강경히 대응하였다.그러자 유엔인권리사회는 벨라루씨인권상황담당 특별보고자직제라는것을 만들어냈다.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나라의 인권실태에 대해 시시콜콜 시비하면서 압박하고있다.
현재 유엔인권리사회는 일부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인권상황담당 특별보고자직제라는것을 만들어놓고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심히 간섭해나서고있다.
세계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데는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대립과 마찰만을 불러오는 유엔인권리사회의 인권상황담당 특별보고자제도에 대해 적지 않은 나라들이 반기를 들고나서고있다.
유엔인권리사회 제38차회의에서 기구와 엇선 나라가 결코 벨라루씨뿐이 아니였다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 먄마인권상황담당 특별보고자는 먄마에서 로힌쟈족의 권리를 침해하는 제한제도를 철회하며 그들에게 공민권취득권리 및 재산소유권리를 부여할것을 요구하였다.그러면서 국경을 넘어간 약 70만명의 로힌쟈족피난민들이 먄마로 돌아오기에는 이 나라의 현 상황이 적합하지 못하며 먄마정부가 유엔기구들과 량해각서에 조인하였지만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먄마외무성 상임비서는 그의 평가가 독자성과 공정성이 없는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였다.이미전부터 이 나라 정부는 자국에 대한 《인권문제》를 담당하였다고 하는 특별보고자의 먄마입국을 불허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