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8

[정세론해설] : 다시금 드러난 인권유린자의 추악한 정체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트럼프가 국정연설이라는데서 꾸바의 관따나모에 있는 미해군기지감옥을 그대로 둘데 대한 명령서에 서명하였다고 밝히였다.세계의 예측과 우려가 맞아떨어졌다.

이미전부터 미국잡지 《폴리티코》를 비롯한 세계의 언론계는 트럼프가 오바마행정부시기 상징적으로나마 작성되였던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 페쇄지시를 취소하고 감옥을 계속 유지하려 한다고 비평하였었다.

유럽안전협조기구 민주주의기구 및 인권문제국 국장은 관따나모수용소의 존속이 인권의 견지에서 볼 때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사람들을 기소나 공정한 재판심리가 없이 무기한 가두어두는것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단죄하면서 미행정부가 꾸바의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당장 철페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바 있다.

이번에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계속 유지하기로 한 트럼프행정부의 반인륜적인 조치는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인권》타령이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세계도처에 세워놓은 비밀감옥들에서의 수감자대우조건은 말할수 없이 렬악하다.그중에서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은 단연코 첫자리를 차지한다.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지고 인간도살을 업으로, 쾌락으로 삼는 미군이 감행하는 고문만행들은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군은 수감자들에게 180시간에 걸쳐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얼굴에 천을 씌운 다음 거기에 물을 조금씩 부어 마치 물에 빠져죽을 때와 같은 고통을 주는 고문, 귀구멍에 담배불을 비벼끄고 수감자들의 목구멍에 더러운 호스를 들이밀어 강제급식을 시키는 고문, 몸의 예민한 부위들에 들이대는 전기고문 등 말로써는 표현하기 어려운 잔인한 고문들을 가하였다.

이 감옥에 8년동안 갇혀있은 한 소말리아인은 기자회견에서 감옥은 그야말로 지옥이였다고 하면서 같이 감금되여있던 여러 사람들이 수감과정에 소경이 되고 손발을 잃었으며 나중에는 정신병자로 되였다고 폭로하였다.지어 미국은 이 감옥에서 테로와는 하등의 관련이 없는 죄없는 사람들까지 10년이상 가두어두고 중세기적인 고문을 가하였다.

엄중한것은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비롯하여 세계도처에 널려있는 미국의 비밀감옥들에서의 야만행위가 미행정부와 미중앙정보국의 승인, 조장하에 감행된다는것이다.

몇해전 미국에서는 미중앙정보국이 《귀뺨때리기》, 《어른에게 기저귀채워주기》, 《해충에게 깨물리기》, 《가짜생매장》 등의 방법으로 죄수들을 학대하고있다는 사실들을 기록한 《육체적압력에 대한 서술》이라는 보고서가 공개되여 세계를 경악시켰다.

이미전에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도 미행정부가 정보입수를 위해 외국인수감자들을 고문하는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채택하도록 국회에 압력을 가하였으며 그전에 벌써 백악관과 사법성은 중앙정보국이 가혹한 고문방법을 쓰는것을 승인하였다고 폭로한바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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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길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이 걷는 길은 어떤 길인가.

무엇으로 하여 조선의 혁명가들은 그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자기가 택한 길을 한생토록 꿋꿋이 걸어갈수 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습니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

우리 인민이 간직한 혁명적신념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갈길이 멀다고 멈춰선적도, 시련이 많다고 돌아선적도 없이 우리 인민이 당을 따라 혁명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올수 있은것은 바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굳게 믿었기때문이다.

사회주의는 곧 우리 인민의 삶이고 운명이며 생명이다.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인간다운 생활을 꽃피우고 자주적인민의 존엄을 빛내여주는 인민의 진정한 삶의 품이라는것을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절감하였다.

우리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사회주의이고 사회주의는 곧 조국이다.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가 아닌 조국에 대하여 순간도 생각해본적이 없으며 조국을 사랑하는만큼 사회주의를 귀중히 여긴다.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은 멀리 전진하여왔으며 우리 혁명의 력사적환경과 시대적조건도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시대가 변천하였다고 하여도 추호의 변함도 있어서는 안되는것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다.

지금 우리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최후발악하고있으며 우리 나라에 대한 악랄한 제재와 봉쇄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적들은 우리의 경제를 질식시키고 인민생활을 저락시켜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을 허물어버리려 하고있으며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함으로써 지구상에서 사회주의를 완전히 말살하려고 발광하고있다.

혁명적인 공세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를 산산이 짓부셔버리고 사회주의의 최후승리를 이룩하자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억척같이 다져야 한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은 곧 령도자에 대한 믿음이다.

조선혁명의 전력사적행정은 그것으로 관통되여있다.이 특출한 사상정신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우리 인민이 가렬한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에서 영웅적위훈과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였기때문이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낼수 있은것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굳게 확신하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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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를 헤치시며 수천리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낮이나 밤이나 인민들을 마음속에 안고 걸으신 은혜로운 사랑의 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은 장군님의 한생의 좌우명이였습니다.》

어느해 겨울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기네 도를 현지지도하고계신다는 소식에 접하고 어린애들처럼 기뻐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한켠으로는 아쉬움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자강도 한끝에 있는 어느 한 광산의 광부들이였다.

그들은 어버이장군님을 일터에 모시는것을 더없는 소원으로 품어왔지만 광산으로 오는 길이 너무도 멀고 험한것으로 하여 자기들의 소망을 이룰수 없는 꿈으로만 여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른아침 그들은 뜻밖의 일에 접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흰눈덮인 험한 령들을 넘어 광산을 찾으신것이였다.그날로 말하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평양으로 떠나신지 며칠밖에 되지 않는 때였다.

그런데 어쩌면 멀고 험한 여기까지 그리도 빨리 오실수 있단 말인가?!…

꿈 아닌 현실앞에서 광산사람들은 두눈을 비비고 또 비비였다.

자나깨나 뵙고싶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차에서 내리시는것을 뵈온 광산일군들은 《장군님! 이렇게 추운 날에 우리 광산로동계급을 찾아주시니 정말…》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광산지구에 들어서니 정신이 번쩍 든다고, 광산전경만 보아도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많은 일을 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못내 기뻐하시였다.

일군들은 너무도 격동되여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오면 꼭 드리려고 했던 인사말도 미처 올리지 못하였다.그때 한 수행일군이 그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평양으로 올라가셨다가 다시 차를 돌려세우시여 이 머나먼 곳까지 오시였다고 알려주었다.

광산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격정에 싸인 광산일군들을 정답게 바라보시며 자신께서는 일을 많이 한 광산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보고싶어서 왔다고, 며칠전에 자강도에 왔다가 이 광산을 돌아보지 못하고 간것이 마음에 걸려 다시 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광산이 조국의 최북단에 자리잡고있기때문에 한번 온다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곳 로동계급이 기다릴것 같아 평양에서 다시 길을 돌려세워 왔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장군님, 고맙습니다.우리가 도대체 뭐길래 그 멀고 험한 길을…》

광산의 일군들도, 동행한 일군들도 가슴을 들먹이였다.

무릇 인간은 정에 살며 그리움에 산다고 한다.하지만 나라의 령도자가 한 광산의 로동자들을 만나보시려 불같은 사랑과 그리움을 안고 수천리 눈보라길을 되돌아온 이야기가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새겨져있던가.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광산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이곳 로동계급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거듭 치하해주시고 친어버이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위대한 장군님께서 떠나실 시간이 되였다.그이께서는 헤여지기 아쉬워 눈물을 훔치며 따라서는 광산일군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면서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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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는것은 일군들의 본분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오늘 모든 일군들이 혁명적인 총공세의 앞장에서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감으로써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일군들이 이 중대한 사명을 빛나게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그 어느때보다 혁명적수양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질을 높이고 수양을 쌓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혁명적수양이란 당의 혁명위업수행에 몸바쳐 싸울수 있는 정치사상적풍모와 자질을 갖추기 위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는것을 의미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자기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며 헌신하는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품성은 저절로 형성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오직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 혁명적수양을 통해 이루어진다.혁명가의 투쟁은 일생동안 계속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일생동안 자신을 사상적으로 수양하고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당이 아끼고 믿어주는 핵심력량이며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는 말이 있다.아무리 혁명년한이 오래고 준비된 일군이라고 하여도 당성단련을 게을리하고 혁명화의 불도가니속에 스스로 뛰여들지 않는다면 저도모르게 사상적으로 부패변질되게 된다.일군들은 자신을 부단히 혁명적으로 수양할 때만이 참된 혁명가로 삶을 빛내일수 있으며 대중의 교양자, 당정책관철의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할수 있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자체수양과 혁명과업수행은 밀접히 결합되여있다.정치사상적으로 단련하는 시간이 따로 있고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시간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혁명적으로 수양하는 과정이자 일군들의 선도자적, 조직동원자적역할을 높여나가는 과정이다.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무겁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정치사상적단련에 큰 힘을 기울이고 불타는 애국충정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것이 일군의 참다운 인생행로이다.

일군들이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사회주의최후승리의 그날까지 억세게 싸워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사회주의의 길은 최후승리가 가까와올수록 더욱 험난하다.오늘 우리 공화국의 질풍같은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발악이 날로 횡포해지는 사실이 그것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혁명의 길은 신념으로 걷는 길이다.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용감하게 뚫고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신념이 투철한 혁명가들만이 최후승리를 맞이할수 있다.

혁명적신념은 무엇보다 자기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믿음에서 생긴다.혁명가들은 수령의 위대성을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가슴깊이 체득할 때 자신의 모든것을 수령께 의탁하고 수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꿋꿋이 싸워나갈수 있다.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끊임없는 혁명적수양을 통하여 확고히 간직되고 높이 발휘되는 사상감정이다.

혁명적수양은 꾸준한 정치학습과 성실한 조직적단련과정이며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헌신적인 투쟁과정이다.이 과정에 사람들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스스로 따라서게 되며 조국과 민족, 자기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혁명의 수령을 이 세상 끝까지 받들어나갈 억센 각오를 간직하게 된다.이런 의식적인 단련과정에 설사 하늘에서 벼락이 치고 발밑에서 폭탄이 터진다 해도 오직 수령이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가는 불굴의 용사들이 자라나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혁명적원칙과 의리를 베고죽는 진짜배기혁명가들도 성장하며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임을 증명하는 결사옹위투사들도 나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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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귀중한 재부-회망초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강령적인 이 과업이 수행되면 우리 나라에서 회망초의 리용분야는 더욱 넓어져 경제강국건설을 앞당기고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는것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회망초를 적극 개발리용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울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회망초광산을 잘 운영하면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많이 생산할수 있습니다.》

회망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귀중히 여기신 우리 조국의 재부이고 보물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회망초매장량이 많다고 하시며 회망초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여 그 가공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빨리 풀어야 한다고, 회망초를 가공하면 류산과 가성소다, 탄산소다를 얼마든지 얻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회망초광산개발과 가공공장건설에서 나서는 문제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을 받들고 회망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봄날 어느 한 광산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망초를 원료로 하는 가성소다중간시험공장을 꾸릴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으며 로력문제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그때로부터 여러해가 흘러 이 광산에서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연구사들의 방조속에 가성소다중간시험공장에서의 가성소다생산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을 들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머나먼 광산의 중간시험공장을 몸소 찾아주시였다.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장을 돌아보시며 가성소다중간시험공장을 꾸리고 가성소다를 생산하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기뻐하시면서 자신께서는 회망초를 가지고 가성소다를 생산하는 방법이 완성되기를 오래동안 기다렸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와 애국헌신에 의하여 회망초를 리용하는 내 조국의 화학공업은 첫걸음을 힘있게 내짚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념원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번에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심으로써 회망초를 널리 리용하여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킬것을 구상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

회망초는 말라드는 짠물호수에서 화학적퇴적에 의하여 망초, 석고, 돌소금 등 염들과 함께 생기며 화산분출구역에서도 나온다.탐사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는 수억t이나 되는 무진장한 회망초가 매장되여있다고 한다.

회망초는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효과적으로 리용되고있는 유용광물이다.회망초를 가공하면 석고와 류산나트리움을 생산할수 있으며 화학공업에 절실히 필요한 류산, 탄산소다, 가성소다 등 기초화학제품을 얻을수 있다.

우리 나라에 있는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에서는 기본제품으로 탄산소다와 류안비료, 석고를 생산하게 되여있다.여기에서 얻어지는 탄산소다는 유리생산원료 등으로 인민경제 많은 부문에서 쓰이며 류안비료는 농업부문에, 석고는 세멘트생산에 쓰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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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정서와 랑만이 차넘치는 정월대보름명절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가는 강국의 인민이 터치는 환희가 온 나라에 넘쳐흐르는 속에 각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뜻깊은 올해의 새로운 승리를 확신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였다.

영웅적투쟁과 랑만으로 이어지는 보람찬 생활에 풍만한 민족적정서를 더해주는 민속명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이 차넘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북단 삼지연과 대홍단, 공업도시 함흥, 분계연선의 개성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은 명절맞이로 흥성이였다.

김일성광장,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명절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승벽내기로 재주를 뽐내며 팽이치기, 제기차기, 단심줄놀이 등을 벌리는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은 사람들에게 해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고있는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아름답게 그려주었다.

가족들과 이웃들이 모여앉아 오곡밥과 9가지 마른나물을 비롯한 전통적인 명절음식도 들고 장기, 윷놀이 등 민속유희오락으로 흥취를 돋구는 집집마다에서는 따뜻한 정이 흘러넘치고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었다.

수도의 근로자들이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옥류관, 청류관 등 급양봉사망들에서 대대손손 전해져오는 민속풍습대로 평양랭면, 록두지짐과 같은 민족음식들과 갖가지 료리들을 맛있게 들며 명절의 하루를 즐기였다.

사리원시 민속거리의 식당들, 함흥의 신흥관, 해주시의 옥계각을 비롯하여 특산음식봉사로 이채를 띤 각지의 봉사망들에서도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치였다.

뜻깊은 민속명절날 친절한 봉사를 받으며 인민들은 민족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더욱 활짝 꽃피워주시고 수수천년 바라오던 강국의 리상을 빛나게 실현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 들먹이였다.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자 수도의 모란봉과 대동강반, 각지의 명승지들, 당의 은정속에 인민의 리상거리로 훌륭히 일떠선 려명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등 사회주의선경거리들과 선경마을, 집집의 창가마다에 이채로운 달맞이풍경이 펼쳐졌다.

새해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은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 평양교원대학의 교직원들과 학생들, 평양제약공장,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은 환히 떠오른 보름달에 천만가지 소원과 꿈을 실었다.(전문 보기)

 

-김일성광장에서-

-대동강반에서-

김광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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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조미대화문제에 언급

주체107(2018)년 3월 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의 조미대화의사천명이후 나타나고있는 미국의 동향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이 조미대화문제와 관련하여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겠다느니,핵무기와 미싸일을 포기할 의지가 있는지 지켜보겠다느니 하는 등의 나발을 계속 불어대면서 희떱게 놀아대고있다.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강화에 기절초풍하여 대화의 문을 계속 두드려온 미국이 아닌보살하면서 이러저러한 전제조건들을 내거는것도 모자라 대화를 해도 핵포기를 위한 대화를 할것이며 《최대의 압박》은 비핵화가 영구적으로 실현될 때까지 계속될것이라고 하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조선반도에서 동족대결을 끝장내고 평화를 이룩하려는 우리의 숭고한 민족애와 대용단에 의하여 북과 남이 평창에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성과적으로 치르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있다.

우리는 평화를 바라는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념원으로부터 미국과도 대화가 가능하다는 립장을 밝혔다.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외교적으로,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것은 우리의 일관하고도 원칙적인 립장이다.

우리가 지향하는 대화는 국가들사이에 평등한 립장에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론의해결하는 대화이다.

지난 수십년간에 걸치는 조미회담력사에서 우리는 단 한번도 미국과 전제조건적인 대화탁에 마주앉은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우리가 조미대화의사를 밝힌 이후 나타난 미국의 동향은 우리로 하여금 미국이 조미대화가 재개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게 만들고있다.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외교적으로,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지만 결코 대화를 구걸하거나 미국이 떠드는 군사적선택을 피하지도 않을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그 어떤 선택에도 다 대응해줄 능력과 의지가 만장약되여있다.

조선반도에 우리 민족과 전 세계가 바라는 평화가 깃드는가 아니면 대결의 악순환속에 누구도 바라지 않는 사태가 초래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미국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수 없다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정부가 3주일사이에 두번째로 되는 정부페쇄사태를 겪었다.트럼프가 집권한지 1년이 되는 1월 20일에도 정부에 대한 자금지출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여 정부가 업무를 중지당하였었다.구급책으로 2월 8일까지의 림시예산안을 통과시켜 위기를 모면하였다.그사이 국회에서는 앞으로의 정부예산안을 확정하여야 하였다.민주, 공화 량당이 아귀다툼을 하였으나 수천억US$에 달하는 추가자금지출문제로 하여 끝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결국 미련방정부는 두번째로 사업정지를 당했다.또다시 한달 남짓한 기간을 정하고 림시예산안을 통과시켜 가까스로 정부운영에 들어갔다.결국 이달에 희비극적사태가 되풀이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세계적인 조소거리이다.기울어져가는 미국의 몰골이다.

미련방정부페쇄사태는 반동적인 미국의 량당통치제도가 낳은 정치적대결의 결과물이다.

미국의 정치제도는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두개의 지배적인 정당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집권하여 통치하는 량당정치제도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외에도 군소정당들이 있지만 미국정계는 이 두개의 정당에 의하여 좌우지된다.정권도 이들이 서로 엇바꾸어가며 틀어쥐고 운영한다.이것이 미국의 량당통치의 특징이다.

미련방정부페쇄의 근본원인은 바로 민주당과 공화당 량당사이의 당파싸움에 있다.미국의 위정자들은 그것을 마치도 《민주주의》의 표현인듯이 여론을 외곡하고있다.

두 당이 옹호하는것은 광범한 근로대중이 아니라 독점자본가들의 리익이다.민주당과 공화당은 철두철미 독점자본가들의 리익대변자들이다.저들에게 정치적도박의 밑돈을 대주는 자본가들의 요구에 따라 정계에서 동분서주한다.독점자본가들에게 어느만큼 잘 보이는가에 따라 정객들의 운명이 좌우되기때문이다.독점자본가들은 이러한 두개의 꼭두각시당에 정권의 굴레를 바꾸어씌우면서 자본주의적착취의 마차를 몰아왔다.

미국정객들이 쩍하면 《국민》이라는 이름을 도용하군 하지만 그것은 인기조작을 위한 술책, 부르죠아대변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포장하기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독점재벌들의 리익실현에 복무하는 미국의 량당통치제도하에서 광범한 대중의 의사와 요구는 철저히 배제된다.근로대중이 억압당하는 곳에서 참다운 민주주의란 있을수 없다.

미국의 정상배들이 근로대중과 세계를 우롱하며 그 합리성을 설교해대는 미국식민주주의의 본색은 이렇다.

미련방정부페쇄사태는 침략적인 전쟁정책으로 하여 헤여나기 힘든 구조적모순에 빠져든 미국경제의 심각한 위기가 초래한 필연적결과이다.

정상국가라면 마땅히 정기적인 회계년도예산에 따라 정부가 운영되여야 한다.현 미행정부는 이번 회계년도가 시작된이래 벌써 5번째로 되는 림시예산안에 의거하여 간신히 운영되고있다.지난해 5월에 2018회계년도 예산안을 발표하였으나 군사비를 대대적으로 늘이는 대신 그밖의 모든 부문의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는 문제점때문에 국회에서 합의를 보기 힘들어진 사정과 관련된다.미국의 재정형편은 그만큼 어려워졌다.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는 통채로 빚더미에 짓눌려있다.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액을 훨씬 릉가한다.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세계최대의 채권국의 지위를 리용하여 딸라를 국제기축통화로 내세우고 초대국행세를 해왔지만 오늘에 와서는 최대의 채무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당국은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의식을 조장하는 비렬한 책동을 당장 걷어치우라!》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일본우익반동들의 총격만행을 단죄규탄하는 재일동포긴급집회 진행-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일본우익반동들의 총격만행을 단죄규탄하는 재일동포긴급집회가 2월 28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일군들, 중앙단체, 사업체일군들, 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위원장들과 일군들,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남승우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일본의 우익반동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 조국의 외교대표부적역할을 수행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익을 지키고 조국통일운동과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위한 활동을 벌리고있는 총련을 과녁삼아 무분별한 권총란사행위를 감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물론 조국인민들과 남녘겨레들, 해외동포들도 치솟는 민족적의분을 억누르지 못하며 일본우익반동들을 저주, 규탄하고 아베정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체 재일동포들의 이름으로 우익반동들의 비렬하고 무차별적인 권총란사망동을 단죄한다고 말하였다.이번 권총란사행위는 단순한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평화의 파괴자, 전쟁미치광이로서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트럼프에게 철두철미 추종하고있는 아베정권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 악랄해지고 총련에 대한 탄압분위기가 살벌해지고있는 배경하에서 계획적으로 감행된 정치적도발이며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흉악한 테로범죄라고 그는 단언하였다.

그는 일본이 조선반도에 평화적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국가권력과 우익깡패들, 어용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총련조직들과 학교들, 재일동포들에 대한 강제수색과 체포, 폭행, 폭언 등 일제식민지통치시대를 방불케 하는 파쑈적폭거들을 악랄하게 감행하면서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의식을 조장해왔다고 규탄하였다.특히 아베정권은 있지도 않은 《북의 미싸일로 인한 국난》이라는것을 내들고 일본국민들속에서 공화국에 대한 공포심을 의도적으로 부추기고있을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대조선《압력》과 《제재》에 가담해줄것을 청탁하면서 저들의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아베는 북과 남이 하나로 된 모습을 전세계에 과시한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장에서까지 공화국에 대한 대결과 적대적앙심을 고취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의 후안무치하고 로골적인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일본땅에서는 총련결성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인권유린의 파쑈광풍이 더욱 기승을 부리며 휘몰아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당국은 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탄압과 인권유린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그는 요구하였다.그는 아베정권이 탄압하면 할수록 더욱 굳게 단결하여 조직과 총련의 정당한 활동을 고수하고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전조직적, 전군중적으로 강력히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석의 신념과 락관, 미제와 일본반동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조국수호, 총련조직과 동포사회고수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 일본신사회당 중앙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도미야마 에이꼬가 련대발언을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나라 대표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연설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2월 27일 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대처하여 자체의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은 자주적독립국가의 합법적권리이라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온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다.

하지만 미국주도의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합법적인 권리행사를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유엔안보리사회의 거수기를 도용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을 말살하기 위한 《제재결의》들을 련이어 날조하였다.

우리는 유엔안보리사회의 이중기준행위의 극치의 발로인 《제재결의》들을 인정한적이 없으며 그를 전면배격하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대표단은 유엔사무국이 대조선《제재결의》들의 적법성여부를 따지는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호응해나설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

그는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때에 이와는 대조되게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으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나는 즉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며칠전 미국이 우리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하면서 만일 그것이 먹어들어가지 않으면 《매우 거친 두번째단계》의 행동을 하게 될것이라는 폭언으로 우리 공화국을 로골적으로 위협한데 대해 언급하고 그는 이것은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된 긍정적인 사태발전을 파괴하고 정세를 또다시 극단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바로 미국의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여 자기를 지키기 위한 정의의 보검인 핵무기를 보유하였다.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는 그 어떤 봉쇄도 우리에 대한 전쟁행위로 간주할것이며 미국이 정말로 우리와 《거칠게》 맞설 담력이 있다면 굳이 말리지 않을것이다.

북남관계를 좋게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가 기울이는 온갖 성의와 노력을 무시하고 미국이 기어코 우리를 건드리며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는 우리 식의 대응방식으로 미국을 다스릴것이다.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 나라나 지역도 핵으로 위협하지 않을것이지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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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최대의 국가채무액을 산생시키는 군국화책동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일본재무성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말 시점에서 일본의 국가채무총액이 1 085조 7 537억¥에 달함으로써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세금수입만으로는 재정관리를 제대로 할수 없어 국채를 대량발행하고있는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한다.지난해말 국채발행액수가 9월에 비해 6조 2 000억¥ 남짓하게 증가한 사실이 그 증명으로 된다.

지난해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16년 일본의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액의 219%에 달한다고 밝혔었다.이것은 침체상태에 있는 일본의 경제형편을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최근년간 일본의 경제형편은 말이 아니다.

공업생산량은 다달이 감소되고있고 기업체들이 련이어 파산당하고있다.태양열에네르기관련부문에서만도 파산된 기업체들의 수가 2016년에 65개에 달하였다.그때 관측자들은 불경기에 처한 회사들이 적지 않으며 모든 부문에 걸쳐 더 많은 기업체들이 파산될것으로 예견하였었다.

살림집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모든 물가가 폭등하고있다.실업자가 늘어나고 일본인들의 생활은 더욱더 령락되고있다.

아베가 침체상태에 빠져있는 일본경제를 추켜세우겠다고 새로운 정책들을 표방하였지만 국가는 최대의 빚더미우에 올라앉았고 경제장성률은 나날이 떨어지고있다.빈부격차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많은 청년들이 곤난한 경제형편으로부터 결혼을 포기하고있으며 사람들은 서슴없이 범죄의 길에 나서고있다.암흑의 사회에서 장래가 걱정되여 부모가 제손으로 자식의 목숨을 끊어놓는가 하면 강탈행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생활고에 시달리던 나머지 절망과 비관에 빠져 자살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일본인들속에서 아베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가고있는것은 당연한 일이다.그러나 일본의 현 상황이 단순히 허풍에 불과한 《아베노믹스》(아베의 경제정책)에만 기인된다고 볼수 없다.

지금 일본은 재침의 개꿈을 꾸며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군국화를 다그치고있으며 중의원을 조기해산하고 총선거를 진행하는 등 헌법개악을 위한 책동을 끈덕지게 벌리고있다.

침략전쟁연습에 열을 올리는 한편 미국의 비호두둔밑에 선제공격능력을 확보해나가고있으며 《자위대》의 무장장비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국가채무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있는 시점에서도 일본은 2018회계년도 군사비로 사상 최고액수인 5조 1 911억¥을 떼여냈다.

이 엄청난 군사비는 신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전투기탑재용장거리순항미싸일, 《F-35A》전투기와 잠수함, 새형의 구축함 등 미국제살인무기들의 구입과 첨단무장장비들을 개발, 생산하는데 쓰이게 된다.

국내경제와 일본인들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돌려져야 할 막대한 자금이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을 실현하는데 쓰이고있다.그로 하여 일본인들의 어깨우에는 나날이 더 큰 부담이 들씌워지고있다.일본인들이 이에 격분해하고있다.

지난해말 일본의 도꾜도 지요다구에서 미국제신형요격미싸일체계인 《이지스 어셔》의 도입을 반대하여 집회가 벌어졌다.집회에 참가한 각계층 군중은 막대한 군사비지출을 요구하는 미싸일방위체계의 도입이 군비확장에로 이어진다고 하면서 앞으로 있게 될 세금징수에 강한 위구심을 표시하였다.

반아베기운이 높아가고있는것으로 하여 반동지배층은 새로운 세금인상조치를 취하고싶어도 하지 못하고있다.할수없이 국채의 대량발행으로 국가재정을 맞추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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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자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뜻깊은 식수절이 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식수절에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고 원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시면서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깊이 심어주시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받들어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할 일념을 안고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 산림복구전투를 본격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것은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애국사업이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이다.산에 나무를 많이 심어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여야 나라의 자연부원을 늘이고 국토의 면모를 일신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줄수 있다.조국의 재부가 늘어나는데서 삶의 보람을 찾고 미래를 위하여 살며 투쟁하는 참된 혁명가라면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 진심을 바쳐야 한다.

최근년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자연과의 전쟁, 산림복구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애국의 뚜렷한 자욱을 새기려는 불같은 열정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산림복구전투 1단계과업이 빛나게 결속된것은 자랑할만 한 성과이다.

이 기간 전국적인 나무모생산은 비약적으로 늘어났고 푸른 숲의 령역은 더욱 넓어졌다.우리 나라 양묘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선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과 같은 현대적인 양묘장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각 도들에서 힘있게 벌어졌다.전국적으로 수십만정보의 면적에 많은 나무를 심고 각지에서 양묘장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하여 나무모생산능력이 크게 확장됨으로써 산림복구전투를 더욱 힘있게 내밀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심은 나무의 사름률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있으며 전국적인 산불감시정보봉사체계가 확립되고 산림조성사업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능률적인 산림기계들이 창안제작도입되였다.

산림복구전투 1단계과업수행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더 잘 꾸려가려는 전체 군대와 인민의 불같은 애국충정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가 당의 의도대로 조국의 모든 산들을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산림복구전투는 엄혹한 자연속에서 어린 나무모를 키워 심고 해를 이어 가꾸어야 하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미룰수 없는 중대한 사업이다.제기되는 과업이 아무리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이 크다고 해도 우리는 나무심기를 나라와 민족의 만년대계를 위한 사업으로, 더없이 숭고한 애국사업으로 틀어쥐고 중단없이 밀고나가야 한다.

올해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해이다.공화국공민이라면 누구나 내 나라, 내 조국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발벗고나서야 한다.

우리는 열렬한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봄철나무심기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뜻깊은 올해에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다.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인것으로 하여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들을 대를 이어가며 참된 애국자로 키워주는 투쟁과 삶의 라침판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들의 애국의 뜻 받들어 조국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나가자 -식수절을 맞으며 근로단체들의 궐기모임 진행, 당과 정부의 간부들 나무심기에 참가-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가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국의 모든 산들에 나무를 심는 사업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떨쳐나서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총진군길에서 식수절을 맞이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당의 부름따라 황금산, 보물산의 력사를 빛내이며 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나갈 애국충정의 열정에 넘쳐있다.

식수절을 맞으며 근로단체들의 궐기모임이 1일에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근로단체,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앞마당에서 진행된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을 산림복구전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궐기모임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모란봉에 오르시여 조국산천을 푸른 숲이 우거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몸소 나무를 심으시며 애국의 뜻을 깊이 새겨주시고 전당, 전군, 전민이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나라의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으며 우리 조국은 날을 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스트로브스소나무와 창성이깔나무를 비롯한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나무들을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질적으로 심으며 사름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청년림, 소년단림조성을 위한 좋은일하기운동과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산림복구전투에서 청년전위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수한 민족전통을 빛내이시여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민족유산보호에 관한 사상리론을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에는 민족의 유구성과 우수성, 고상한 정신세계와 고유한 생활세태가 반영되여있다.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대를 이어 전해오는 가치있는 창조물들과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구현하며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하여 민족문화와 예술, 민족풍습을 적극 장려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인민사랑은 민속명절 정월대보름에도 깃들어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라고 하시면서 조선엿을 내놓으시였다.그러시고는 우리 인민들은 설명절과 같은 명절놀이에서뿐아니라 로동생활, 문화생활, 의식주생활, 도덕생활 등에서 우수하고 훌륭한 민속전통을 창조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선조들이 대를 이어오면서 창조한 민속전통은 우리가 잘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할 귀중한 민족적유산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비로소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고 물으신것이 단순히 정월대보름날이라는것을 알려주시기 위해서가 아니였음을 깨닫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을 튼튼히 지켜내고 잘 살려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생활에 맞지 않는것, 이색적인것 특히 부르죠아생활양식이 침습하는것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이르시였다.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선조들이 창조하고 대를 이어오면서 지켜온 민속전통에는 우리 인민의 고상한 사상감정과 례의도덕, 조선사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우리 민족의 고유한 기호와 특성이 반영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고 아름다운 민속전통을 가지고있다는 높은 긍지를 간직하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을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

민속을 버리면 민족을 잃어버릴수 있다. …

일군들이 받은 충격은 참으로 컸다.

민속이 단순히 한 민족의 세태나 풍속이 아니라 거기에 바로 민족의 숨결과 넋이 깃들어있고 민족의 고유한 풍습과 발자취가 어려있기에 민속, 그것이 없으면 민족도 없다는 우리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는 민속전통고수의 고귀한 지침으로 일군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

세상을 둘러보면 민속을 경시하고 버린탓에 민족성이 여지없이 짓밟히우고 사라져 민족적전통이란 말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한 문화전통을 대를 이어 찬란히 꽃피우고있는것이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놓으시였던 조선엿, 이 하나의 민족음식에도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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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라, 내 조국의 달맞이여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인 정월대보름날이 왔다.귀여운 아이들의 희망을 담아싣고 높이 나는 연에도, 가정주부들의 가락맞는 칼도마소리에도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쳐난다.

저 하늘 가득히 밝은 빛 뿌리며 정월대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르면 내 조국의 밤은 또 얼마나 아름다우랴.

달맞이가자!

이 땅에 펼쳐질 이채로운 달맞이풍경이 벌써 눈앞에 보이는듯싶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언제나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며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정월대보름날이 오면 우리 인민은 밝은 달을 바라보며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고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였으며 다채로운 명절풍경을 펼치였다.민족음식들을 차려놓고 서로 나누어먹으면서 명절의 하루를 즐겁게 지냈으며 마을들은 바줄당기기와 연띄우기, 홰불놀이로 흥성이였다.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생밤, 호두, 잣과 같은것을 깨물면 이발이 든든해진다고 하였으며 이날 마시는 술은 귀밝이술이라고 하였는데 찬 술을 한잔씩 마시면 귀가 더욱 밝아져 한해동안 좋은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고 하였다.

이날의 독특한 민족음식으로는 오곡밥과 약밥, 복쌈, 9가지 마른나물반찬, 국수 등이 있는데 정월대보름날 오곡으로 밥을 지어먹은것은 구수한 오곡밥이 건강에 좋기도 하지만 새해에도 풍년이 들고 오복이 있기를 바라는 소원을 담고있기때문이라고 한다.복쌈은 절인 깨잎, 말린 취잎, 배추김치잎, 구운 김 등으로 쌈을 싸먹는것이 일반적이였는데 정월대보름날 쌈을 싸먹으면 복이 찾아든다고 하여 이날에 먹는 쌈을 복쌈이라고 불러왔다.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다 좋아하며 즐겨맞이하는 정월대보름의 달맞이풍습에는 또 이런 뜻도 담겨져있다고 한다.

달을 먼저 본 사람에게는 그해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하였다.

총각이 먼저 달을 보면 그해에는 보름달같이 환한 처녀에게 장가든다고 하였고 아들이 없는 사람이 먼저 달을 보면 떡돌같은 아들을 보게 된다고 하였다.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달을 먼저 보도록 제일 좋은 앞자리를 양보하기도 하였으며 그해에 총각이 아름다운 처녀에게 장가들거나 어떤 사람이 아들을 보게 되면 그것은 첫 달을 보았기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정월대보름의 달맞이를 제일 좋아한것은 어린이들이였다.그들은 어른들을 따라 달맞이장소에 오르면서 따라잡기놀이와 같은 민속놀이도 하였으며 둥근달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달속의 계수나무를 금도끼로 찍고 옥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지어놓고 천년만년 살고싶은것이 그 옛날 달맞이하던 우리 인민의 소박한 꿈이였다.그러나 오늘 달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꿈은 얼마나 높아졌는가.

어제날 우리 인민이 달속에서 본것은 기껏하여 초가삼간이였지만 오늘은 그 보름달도 부러워 내려다보는것이 로동당시대에 천지개벽된 우리 인민의 보금자리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몇해동안만 해도 얼마나 많은 황홀한 새 집들과 건축물들이 인민을 위하여, 우리 아이들을 부르며 문을 활짝 열었던가.

우리 당의 사랑에 받들려 이 땅에는 천지개벽만이 아니라 천도개벽도 일어났다.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속에서 7개월동안에 은하과학자거리가 태여났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새집들이소식이 만사람을 격동시켰고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 옥류아동병원과 류경치과병원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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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의 분렬와해전략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날로 쇠퇴몰락하고있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어떻게 하나 자주력량의 강화를 가로막고 지배권을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군사적강권을 동원하는것과 함께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을 분렬, 리간시키기 위한 전략에 보다 큰 의의를 부여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현실은 자주화된 새 세계를 바라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를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불신과 알륵을 조장, 격화시키고 적대감을 조성하여 단결하지 못하도록 하고있으며 나라와 지역들의 분쟁문제에 끼여들어 그것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있습니다.》

진보적인 나라들사이에 불화와 반목, 적대감을 조성하여 단결하지 못하게 하는 분렬와해전략은 제국주의자들이 흔히 쓰는 상투적인 수법이다.그들은 많은 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능히 구미에 맞는 세계질서를 세울수 있다고 보고 이 전략을 적용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의 정치체제와 정책, 지도부에 대한 비난과 허위선전을 대대적으로 벌리는가 하면 비정부기구들을 내세워 친미, 친서방세력들에게 돈을 대주면서 그들이 국가의 법과 질서를 어기고 사회적혼란을 일으키게 하고있다.《원조》와 《협조》, 《교류》 등을 통하여 저들에게 환상을 가지게 하는 등 온갖 비렬한 수법들을 다 쓰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분렬, 리간책동은 엄중한 후과들을 산생시키고있다.여러 지역들에서 복잡한 사태들이 빚어지고있다.국제적인 우려를 자아내고있는 나라들사이, 민족 및 종족들사이의 갈등과 분쟁문제들은 모두 제국주의자들의 분렬, 리간책동의 산물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인 쁠럭불가담운동을 분렬와해시키기 위해 성원국들사이에 쐐기를 박고있다.인위적으로 반목과 대립을 고취하고 충돌과 분쟁을 야기시키고있다.쁠럭불가담운동을 내부로부터 분렬와해시키려고 그 어느때보다 집요하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나라들, 발전도상나라들을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반제자주력량을 약화시키고 지배권을 유지강화하려 하고있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그들이 겉으로는 《평화》의 간판을 내들고 《원조》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속에는 칼을 품고 발전도상나라들을 신식민지노예로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호상관계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놓고 간섭과 침략의 구실로 삼고있다.이것 역시 제국주의자들이 추구하는 와해전략의 한 형태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 및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의견상이를 군사적방법으로 해결하도록 일방을 교묘하게 부추기는가 하면 《중재자》의 탈을 쓰고 끼여들어 서로 옥신각신하게 만들고있다.

국경근방에 있는 유전의 령유권문제를 둘러싸고 쿠웨이트와 분쟁을 하던 이라크가 1990년에 끝내 그 나라를 무력으로 침공한것도 중동지배를 노린 미국의 분렬, 리간책동의 결과였다.

지금도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책동으로 하여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 유린당하고 여러 지역에서 전쟁과 분쟁이 그칠새없이 일어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자주와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원쑤이며 사상과 신앙, 민족과 인종을 초월하여 단합된 력량으로 맞서싸워야 하는 주되는 투쟁대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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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 담화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지난 2월 23일 트럼프패는 우리의 그 무슨 제재회피시도와 공해상에서의 석탄, 연료수송을 돕는 불법수단들을 차단한다는 미명하에 우리와 제3국의 해운 및 무역회사 27개, 선박 28척, 개인 1명을 포함하여 도합 56개의 대상들에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을 《사상 최대의 대조선제재》라고 희떠운 나발을 불어댔다.

트럼프패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은 그 악랄성과 반동성에 있어서 력대 《최고》수준이라고 볼수 있다.

그것은 제재회수와 제재대상의 수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초보적으로 집계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트럼프패는 집권후 현재까지 재무성과 국무성을 내세워 12차에 걸쳐 우리 일군 65명과 기관 및 단체 56개, 선박 45척, 우리와 거래한 제3국의 기업 32개, 개인 12명, 선박 9척 등 총 219개 대상들에 제재를 가하였다.

력대 행정부들과 대비해보면 오바마행정부가 집권 8년간 28차에 걸쳐 217개 대상들에, 부쉬행정부가 집권 8년간 2차에 걸쳐 11개 대상들에 제재를 가하였다.

대조선제재놀음에 환장한 나머지 최근 미재무장관이라는자는 2005년이래 미국이 평양에 가한 450여개의 제재조치중 그 절반이 지난해에 실시되였다고 자랑삼아 떠벌이였다.

트럼프패가 벌려놓고있는 제재책동의 악랄성은 그 범위를 무차별적으로 확대하고있는데서도 표현되고있다.

2016년 2월 18일 오바마행정부는 《2016년 대북조선제재 및 정책강화법》이라는것을 만들어놓고 우리의 핵 및 로케트개발에 들어가는 자금줄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대량살륙무기개발 및 전파, 싸이버공격, 인권, 마약밀매, 화페위조, 자금세척 따위의 터무니없는 날조자료를 구실로 우리의 당 및 정권기관들과 금속, 운수, 광업, 에네르기, 금융 등 우리의 정상적인 경제무역활동들은 물론 우리와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이나 개인들에게도 제재를 가해왔다.

그러나 트럼프행정부는 이것도 모자라 2017년 8월 2일 《제재를 통한 미국의 적성국들에 대한 대응법》이라는것을 조작해냄으로써 우리에 대한 제재범위를 모든 합법적인 경제무역분야에까지 대폭 확대하여 우리의 외화수입원천을 완전히 차단하고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제반 사실은 트럼프패가 우리를 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고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버리기 위해 얼마나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으며 그 범위와 도수가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이번에 국제사회는 트럼프패가 벌려놓는 제재책동의 악랄성과 부당성을 다시금 목격하였다.

트럼프패가 자국법에 따라 우리와 거래하는 다른 나라들에 가하는 단독제재는 주권국가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나라 사법권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는 보편적인 국제법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고 란폭한 주권침해이다.

최근 중국과 로씨야 등 우리 주변국들은 물론 미국언론들까지도 트럼프패의 이번 《단독제재》와 관련하여 트럼프패가 똑똑한 대조선전략도 없이 제재압박으로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고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트럼프가 우리와 다른 나라들사이의 해상무역을 완전히 차단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제재가 먹어들어가지 않으면 《매우 거친 두번째 단계》의 행동을 하게 될것이라는 폭언으로 감히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고있지만 우리는 트럼프패의 그러한 궤변에 익숙해진지 오래며 그에 대처할 방식도 따로 있다.

아직도 제재와 압박이 우리에게 통한다고 생각하면서 이에 광적으로 달라붙는 트럼프패의 처지가 가긍하기 짝이 없으며 미국은 저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자강력의 힘으로 우뚝 솟구쳐오를 우리의 신념과 의지만을 더욱 굳세게 해준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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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 대답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은 최근 우리 나라와 수리아사이의 《화학무기제조협조설》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이 또다시 터무니없는 모략자료를 꾸며내여 반공화국악선전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최근 수리아동부지역에서의 민간인들에 대한 《화학무기사용설》이 나돌고있는 때에 미국은 저들의 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의 조사보고서에 반영된 내용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수리아의 화학무기제조를 협조》하였다는 억지주장을 내돌리고있다.

보도가 나오자마자 때를 만난듯이 미국무성이 나서서 국제법에 대한 모독이라느니, 규탄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을 놓고볼 때 상기 《협조설》의 배후에 미국의 검은 그림자가 비껴있다는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미국이 지난 시기 백주에 있지도 않은 궤설들을 마구 꾸며내고 이를 주권국가를 침략하기 위한 구실로 써먹은데 대해서는 온 세계가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번에 미국이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를 사촉하여 조작해낸 우리와 수리아사이의 《협조설》도 우리를 《화학무기보유 및 전파국》으로 매도하여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전면적인 해상봉쇄를 기어이 실현하는 동시에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정당화해보려는 서푼짜리 술책에 불과하다.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명백히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화학무기를 개발, 생산, 비축한것이 없으며 화학무기자체를 반대한다.

국제사회는 미국이 바로 세계최초의 핵무기사용국이고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 대량살륙수단인 생화학무기를 대대적으로 사용하여 공화국북반부에서 평화적주민들을 야수적으로 대량학살한 전범국이며 지금은 세계최대의 무기판매국으로서 세계평화의 암적존재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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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을 규탄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광주지역본부가 2월 26일 군산미군기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북침전쟁연습을 재개하려는 미국을 규탄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이 남북관계개선을 파탄시키려고 남조선에 경제적, 외교적압박을 가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의 책동을 짓부시고 남과 북이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미국이 우리 민족의 통일열기를 두려워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지금이야말로 미국에 대한 사대의존을 끝장내고 온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적으로 나갈 때이라고 주장하였다.

집회에서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남북사이의 화해협력과 민족대단결을 방해하는 미국의 도발책동이 갈수록 심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장에서도 미국부대통령 펜스가 통일기를 앞세우고 함께 입장하는 남북선수들을 외면하는 치졸한 행동을 하였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좋게 발전하는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려고 피눈이 된 미국이 올림픽의 안전을 위한다는 해괴한 명분으로 조선반도주변에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쟁무기들을 집중배치하였다고 성토하였다.

남북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방해하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려는 미국에 대한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아무리 남북사이의 화해와 단합을 막아보려고 날뛰여도 통일을 향한 우리 민족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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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반미투쟁의지를 다짐

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와 민가협량심수후원회, 4월혁명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2월 27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가로막는 미국을 반대하여 끝까지 투쟁할 의지를 다짐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전후하여 조선반도주변에 핵항공모함, 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들을 증강배치하고 북에 대한 사상 최대의 《독자제재》를 단행하는가 하면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압박책동으로 남북대화와 관계개선에 제동을 걸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들은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직후에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재개된다면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고 전쟁위기가 격화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인류의 화해와 단합이 강조되는 올림픽경기장에서 미국과 일본은 전쟁연습재개를 공언하였다고 폭로하면서 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과 일본이 우리 민족을 갈라놓고 대결시키는 원흉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옳바른 립장을 가지고 미국의 내정간섭과 우리 민족에 대한 대결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히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북침핵전쟁연습들을 영구히 중단하며 조미평화협정이 체결되고 미군을 철수시킬 때까지 모든 반미세력과 함께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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