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펼친 설계도 따라 조국이여 앞으로!
새해의 첫아침에 온 나라 가정들에 사랑과 희망, 행복이 넘쳐나기를 축원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조국번영의 휘황찬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이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한것은 무엇이던가.
그것은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 민족의 양양한 전도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이였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 만만한 투지와 열의에 넘쳐 새해의 진군길에 용약 떨쳐나선 이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의 구절이 우리의 심금을 울려준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자자구구 새길수록 비범한 예지와 혁명실천으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자욱이 숭엄히 돌이켜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과학교육부문을 매우 중시하고있습니다.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입니다.》
오늘날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수준에 의하여 좌우된다.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를 틀어쥐면 강자가 되고 이것을 소홀히 하면 약자가 된다는것은 력사가 확증한 진리이다.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인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키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결심이다.
이 거창한 위업의 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못 잊을 추억이 우리의 가슴을 적신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과 관련한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늘날 과학기술은 모든 부문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에 토대한 발전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것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사회전반이 발전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도 앞당겨지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조국을 보위하기 위하여 전민무장화구호를 든것처럼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호를 들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국체신일군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도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다음해 6월 쑥섬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강국으로 일떠세우자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만들수 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이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내세울수 있는 구호가 아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고있다.
-국가과학원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