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주체108(2019)년 1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전인민적창조대전에 떨쳐나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집대성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인민들은 강의한 정신력과 창조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4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당의 령도따라 우리 혁명의 전진을 보다 가속화해온 지난해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에도 자력갱생대진군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일념을 안고 모여온 수도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차넘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내각부총리들,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군중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인 김능오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진로를 밝혀준 전투적기치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우리 혁명을 새롭게 상승시키기 위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온 세계에 떨쳐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부강조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에서 평양시가 전국의 본보기, 기수가 되여 앞장서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화같은 마음을 담아 이 땅우에 위대한 번영의 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리였다.

그는 시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자체의 기술력과 대중의 높은 창조정신, 혁명적열의에 의거하여 새로운 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바로세우며 경제사업을 실리있게 조직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교육기관들에서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 인재들을 질적으로 키워내며 과학자, 연구사들은 핵심기술연구에 력량을 집중하고 과학연구기관과 기업체들의 협력을 긴밀히 하여 생산과 기술발전을 추동하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전력공업부문에서 현존전력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고 전력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구역, 군들에서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며 석탄공업부문에서는 화력탄보장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다수확운동을 활발히 벌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며 축산기지들을 현대화, 활성화하고 공동축산과 개인부업축산을 장려하여 더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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