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리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 끝없이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외국방문소식에 접한 우리 제남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세찬 격정으로 가슴들먹이고있다.
바로 얼마전 천만의 심장속에 자력갱생의 불길을 활화산처럼 지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았던 우리들인데 오늘은 또 그이의 외국방문소식에 접하고보니 북받치는 감격을 누를길 없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온 한해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고 쏟아지는 폭설도, 숨막히는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으시며 조국땅 방방곡곡을 주름잡아 달리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강행군로정이 새해벽두부터 또다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니 위대한 어버이의 천만로고가 가슴에 어려와 눈굽은 쩌릿이 젖어든다.
지금 우리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석탄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경제건설을 적극 추동해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탄광 일군들과 탄부들의 심장마다에는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석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투쟁을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과 기대에 충정으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가 끓어넘치고있다.
맹렬한 증산돌격전의 기상이 온 탄전에 차넘치고 날에날마다 혁신의 새 소식들이 전해지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생산적앙양이 일어나는 속에 탄광적인 석탄생산계획은 매일 넘쳐 수행되여 첫 한주일동안에만도 많은 석탄을 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석탄공업부문을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화력탄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굴진에 힘을 넣어 확보탄량을 더 많이 조성하고 기술혁신으로 석탄채취률을 부쩍 끌어올림으로써 증산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겠다.
우리는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새해 정초부터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막장마다에서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겠다.
하여 화력발전소들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줌으로써 인민경제의 동력인 전력생산을 늘이는데서 지하전초병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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