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지지한다 -국제사회계가 강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는 광범한 국제사회계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밝히신 조국통일의 휘황한 진로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적립장을 자주와 정의,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수많은 나라의 정당, 단체들, 각계 인사들이 적극 지지하고있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2018년은 조선로동당의 자주로선과 전략적결단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력사적인 해였다.지난해는 70여년의 조선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해 조미관계를 극적으로 전환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격동적인 해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신년사에서 올해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견지하여야 할 대외정책과 그 리행을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우리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려는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지지하며 조미관계에서도 쌍방의 노력에 의하여 좋은 결실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는 성명에서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지난해 커다란 성과들을 거둔데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며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책임적인 노력과 확고한 의지를 환영한다.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조선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반제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1월 1일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부르는 신년사를 발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신년사에서 온 민족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시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우리는 김정은각하의 신년사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따라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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