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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이신 웬 푸 쫑동지와 상봉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3월 2일 로동신문 [YouTube]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3월 1일 오후 주석부에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이신 웬 푸 쫑동지와 상봉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석부 광장에 도착하시자 웬 푸 쫑동지가 따뜻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웬 푸 쫑동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뜨겁게 포옹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환영하는 공식영접의식이 주석부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주석부 광장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국기가 세워져있었고 윁남인민군 륙군, 해군, 공군명예위병대와 군악대가 정렬해있었다.
또한 두 나라 국기를 든 어린이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웬 푸 쫑동지와 함께 어린이환영대렬앞에 이르시자 귀여운 어린이가 꽃다발을 드리고 어린이들이 두 나라 국기를 높이 흔들며 열렬히 환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어린이들에게 손을 흔드시며 따뜻이 답례하시고 웬 푸 쫑동지와 함께 사열대에 오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와 웬 푸 쫑동지가 사열대에 오르시자 우리 나라 애국가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윁남인민군 륙군, 해군, 공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웬 푸 쫑동지의 안내를 받으시며 윁남인민군 륙군, 해군, 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웬 푸 쫑동지께서는 각기 두 나라 당과 정부간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시며 인사를 나누시였다.
이어 윁남인민군 륙군, 해군, 공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를 비롯한 간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인 쩐 꾸억 브엉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조직부장인 팜 밍 찡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경제부장인 웬 반 빙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정부부수상이며 외무상인 팜 빙 밍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공안상인 대장 또 럼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웬 반 넨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 황 빙 꾸언동지, 국가주석판공실 주임 다오 비엣 쭝동지, 외무성 부상 레 호아이 쭝동지, 하노이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웬 득 쭝동지와 주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레 바 빙동지를 비롯한 윁남당과 정부간부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이신 웬 푸 쫑동지와 회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이신 웬 푸 쫑동지사이의 회담이 3월 1일 주석부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가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인 쩐 꾸억 브엉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조직부장인 팜 밍 찡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경제부장인 웬 반 빙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정부부수상이며 외무상인 팜 빙 밍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공안상인 대장 또 럼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웬 반 넨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 황 빙 꾸언동지, 국가주석판공실 주임 다오 비엣 쭝동지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자기 나라의 정치경제형편들이 호상 통보되고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해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웬 푸 쫑총비서동지와 상봉하고 윁남동지들과 면목을 익히게 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윁남당과 정부와 인민이 극진히 맞아주고 열렬히 환대해주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두 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시면서 당적, 정부적래왕을 활발히 벌리며 경제, 과학기술, 국방, 체육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정상화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윁남인민이 웬 푸 쫑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윁남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부유한 인민,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공평하고 문명한 국가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축원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윁남당과 정부가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과적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이고 진심어린 지지와 훌륭한 방조를 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웬 푸 쫑동지는 윁남당과 국가와 인민을 대표하여 김정은위원장동지의 윁남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은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서 리정표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웬 푸 쫑동지는 윁남과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마련해주시고 가꾸어주신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이며 윁남당과 정부와 인민은 윁남의 독립과 민족해방투쟁에 조선이 커다란 지지성원을 준데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고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언제나 중시하며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윁남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수상 웬 쑤언 푹동지와 상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3월 1일 오후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수상 웬 쑤언 푹동지와 상봉하시였다.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청사를 방문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웬 쑤언 푹동지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정부 상임부수상인 쯔엉 화 빙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정부부수상인 브엉 딩 후에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상인 대장 응오 쑤언 릭동지, 국가주석판공실 주임 다오 비엣 쭝동지, 정부판공실 주임 마이 띠엔 중동지, 공업 및 상업상 쩐 뚜엉 아잉동지, 농업 및 농촌개발상 웬 쑤언 끄엉동지, 외무성 부상 레 호아이 쭝동지를 비롯한 윁남정부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웬 쑤언 푹동지와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귀여운 어린이가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웬 쑤언 푹동지는 홀에 전시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보여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방문을 환영하여 녀성들이 두 나라 국기를 흔들면서 열렬히 환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웬 쑤언 푹동지와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인민회의 의장 웬 티 낌 응언동지와 상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3월 1일 오후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인민회의 의장 웬 티 낌 응언동지와 상봉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인민회의청사를 방문하시여 웬 티 낌 응언동지와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회의 상임부의장인 똥 티 퐁동지, 인민회의 부의장 우옹 쭈 류동지, 국가주석판공실 주임 다오 비엣 쭝동지, 인민회의 대외위원회 위원장 웬 마잉 저우동지, 인민회의 총서기이며 판공실 주임인 웬 하잉 푹동지, 외무성 부상 레 호아이 쭝동지를 비롯한 윁남정부간부들이 맞이하였다.
또한 두 나라 국기를 손에 든 녀성들이 줄지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녀성이 아름다운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인민회의 의장 웬 티 낌 응언동지와 기념촬영을 하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웬 티 낌 응언동지께서는 담화에 참가한 두 나라 당과 정부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방문을 환영하여 성대한 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방문을 환영하여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이신 웬 푸 쫑동지가 3월 1일 국제회의쎈터에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를 비롯한 수행간부들과 수행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또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명길동지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인 쩐 꾸억 브엉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조직부장인 팜 밍 찡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선전교육부장인 보 반 트엉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대중운동부장인 쯔엉 티 마이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경제부장인 웬 반 빙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회의 상임부의장인 똥 티 퐁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정부부수상이며 외무상인 팜 빙 밍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상인 대장 응오 쑤언 릭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공안상인 대장 또 럼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하노이시당위원회 비서인 황 쭝 하이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인 쩐 타잉 먼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웬 반 넨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최고인민재판소 소장인 웬 화 빙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내정부장인 판 딩 짝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리론리사회 위원장인 웬 쑤언 탕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 황 빙 꾸언동지와 주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레 바 빙동지를 비롯한 윁남당과 정부간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웬 푸 쫑동지와 함께 연회장에 나오시였다.
전체 연회참가자들은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피로써 맺어진 형제적친선관계를 빛나게 계승하고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연회시작에 앞서 두 나라 국가가 주악되였다.
연회에서는 웬 푸 쫑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으며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답례연설을 하시였다.
웬 푸 쫑동지는 김정은위원장동지의 윁남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은 김일성주석의 1964년 윁남방문이후 55년만에 처음으로 되는 방문으로서 윁남과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중시하는 조선당과 정부의 립장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웬 푸 쫑동지는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친히 마련하시고 품들여 가꾸어오신 두 나라 당과 국가,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수많은 도전들을 이겨내면서 끊임없이 계승발전되여왔다고 하면서 윁남과 조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을 앞두고 진행된 김정은위원장동지의 이번 방문이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식수절을 계기로 전국각지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숭고한 조국애를 지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봄철나무심기를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몸소 모란봉에 오르시여 나무와 꽃을 많이 심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것은 우리 나라에서 식수사업의 첫 봉화가 타오른 력사적인 날로 되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강산을 아름답고 풍요한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시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따라 조국의 모든 산을 푸른 숲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 드높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 산림복구전투를 본격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나무를 많이 심는것은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하고 자연부원을 늘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나무를 많이 심어 온 나라를 푸른 숲으로 뒤덮이게 하여야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일수 있으며 조국강산을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변모시킬수 있다.
우리 당은 산림조성을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를 발표하시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산림복구전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최근년간 해마다 산에 수억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기 위한 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벌어지고 도처에 현대적인 양묘장들이 일떠서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실현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고있다.도시와 마을, 철길과 도로주변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어 생활환경을 보다 문화위생적으로 꾸려나가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산림복구전투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조국강산을 푸른 숲 설레이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가려는 전체 인민의 불같은 애국충정이 낳은 결실이다.
우리는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동원되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나무심기는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떨쳐나서는것이 중요하다.(전문 보기)
조국강산을 푸른 숲 설레이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갈 열렬한 애국심의 발현 -식수절을 맞으며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각지 근로자, 청소년학생, 일군들 나무심기 진행-
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갈 애국의 열의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식수절을 맞으며 전국각지에서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전체 인민이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1일 하루동안에만도 28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무심기는 전군중적운동으로 하여야 합니다.전국의 모든 산들에 나무를 심는 사업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떨쳐나서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습니다.》
식수절에 즈음하여 평양시민들이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함께 청춘거리 체육촌과 문수봉, 모란봉, 중앙식물원 수목원 등 수도의 여러곳에서 나무를 심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시고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나무심기를 하였다.
청춘거리 체육촌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지구는 수도 평양을 수림화된 도시, 록음이 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아름답게 꾸려갈 애국의 열의를 안고 나무심기에 떨쳐나선 수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소년학생들로 들끓었다.
이곳 지구에서 평양출판인쇄종합대학, 평양콤퓨터기술대학, 강반석고급중학교, 만경대구역 김주혁고급중학교를 비롯한 많은 단위의 청소년학생들은 이날 향오동나무, 은행나무, 정향나무 등 20여종에 4 000여그루의 나무들과 꽃관목들을 심었다.
몸소 나무를 심으시며 조국강산을 푸른 숲이 우거진 인민의 락원으로 가꾸시려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문수봉에서 국가계획위원회, 금속공업성, 지방공업성, 륙해운성을 비롯한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무심기에 정성을 다하였다.
중앙식물원 수목원을 찾은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수종이 좋은 갖가지 나무들을 더 많이 심어 조국강산에 수림이 우거지게 할 애국의 마음 안고 나무심기에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신들이 지닌 숭고한 공민적의무와 본분을 자각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모란봉에 올라 소나무들을 정성껏 심었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을 비롯하여 많은 수도시민들이 이날 시안의 곳곳에서 나무심기에 열중하였다.
중구역, 보통강구역, 모란봉구역, 평천구역에서는 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될수 있게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책임적으로 하였다.(전문 보기)
3.1인민봉기 100돐기념 평양시보고회 진행
3.1인민봉기 100돐기념 평양시보고회가 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양형섭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겸 서기국장 박명철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동지, 사회단체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금으로부터 한세기전 삼천리강토를 진감하며 거세차게 벌어진 3.1인민봉기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애국항쟁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세기초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야만적인 무단통치로 우리 민족의 존엄을 무참히 짓밟고 온 조선을 참혹한 수난의 땅으로,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제의 극악무도한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무친 원한과 민족적울분은 마침내 주체8(1919)년 3월 1일 거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언급하였다.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일찌기 반일독립운동의 믿음직한 거점의 하나로 꾸려놓으신 평양숭실중학교의 청년학생들을 선두로 수천명의 군중이 격렬한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
평양시민들의 시위대렬은 삽시에 10여만명으로 늘어났으며 일제의 탄압속에서도 분노한 우리 인민들의 반일항쟁은 더욱 거세차게 일어났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시위에 참가하시여 독립만세를 부르며 애국의 피를 끓이시였고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기개를 깊이 새겨안으시였다.
평양에서 일어난 대중적인 반일시위의 불길은 삽시에 전국의 13개 도를 휩쓸었으며 만주와 상해, 연해주, 하와이 등 해외에 있는 동포들에게까지 급속히 파급되여 전민족적인 항쟁으로 발전하였다.
우리 인민의 거족적인 3.1인민봉기에 당황망조한 일제는 군대와 경찰, 소방대를 비롯한 폭압무력을 총동원하여 수많은 애국자들과 시위군중을 닥치는대로 체포하고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뼈저리게 체험한 조선인민은 피에 주린 섬나라침략자들의 야만적인 탄압에도 불구하고 계급과 계층, 정견과 신앙, 남녀로소 구별없이 도처에서 봉기에 떨쳐나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피터지게 웨치며 일제에게 항거해나섰다.
보고자는 3.1인민봉기를 통하여 조선민족의 투철한 자주정신과 불굴의 기개, 열렬한 애국정신이 뚜렷이 과시되였으며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고 강조하였다.
3.1인민봉기는 인민대중이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자면 반드시 탁월한 수령과 혁명적당의 령도밑에 자체의 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옳바른 전략전술에 따라 조직적인 투쟁을 전개해야 하며 발톱까지 무장한 침략자들과는 무장으로 맞서야 한다는 피의 교훈을 남겼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바라는 우리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과 혁명의 승리도 있다는 철리를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의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말하였다.(전문 보기)
일본의 력사적죄악을 총결산하고 피의 대가를 받아낼것이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성명-
장장 한세기가 흘렀다.
력사에 우리 민족의 불굴의 기개를 떨친 애국적장거로, 일제야수들에 의한 또 한차례의 조선인대학살만행으로 기록된 3.1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100년이 되였다.
1919년 3월 1일, 일제의 극악무도한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원한과 분노는 마침내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
우리 인민의 반일투쟁에 질겁한 일제는 군대와 경찰을 비롯한 폭압무력을 총동원하여 무차별적인 살륙전을 벌려 석달동안에만도 7 500여명을 학살하고 1만 5 900여명을 부상시켰으며 4만 6 900여명을 검거투옥하였다.
《조선독립 만세!》를 웨쳤다고 하여 7살 난 어린 소년의 입을 칼로 찢어죽이고 평화적시위를 선도하였다는 리유로 16살 난 처녀의 머리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 죽이는 등 일제의 살륙만행은 그야말로 야수의 광란이고 살인귀의 횡포였다.
지금도 무고한 조선인민이 흘린 선혈이 지심깊이 스며있고 원한과 분노에 찬 봉기자들의 함성이 줄줄이 뻗어간 산야에 회오리치고있다.
3.1의 원한뿐이 아니다.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강제련행, 강제로동범죄, 대학살만행 등 헤아릴수 없는 인권유린행위들과 력사외곡, 《창씨개명》, 조선어말살을 비롯한 악착한 민족성말살책동, 천문학적수자에 달하는 가혹한 경제적수탈…
40여년의 매일매일 일제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을 지구상에서 깡그리 없애버리기 위해 저지른 온갖 악행의 고통은 설사 그에 대한 속죄가 있었다 해도 결코 쉽게 잊혀지거나 가셔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죄악의 장본인인 일본은 지난날을 성근히 반성하고 청산하지는 못할망정 피해자들의 상처에 재를 뿌리고 력사의 정의에 칼질을 하며 과거의 범행에 못지 않는 온갖 못된짓을 다하고있다.
온 세계가 반평화적, 반인륜적범죄로 규탄하고있는 저들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정치가들이 앞장서 과거죄행을 미화하는 망발을 내뱉고 특급전범자들을 《영웅》으로 떠받드는가 하면 《히노마루》, 《기미가요》를 《국기》, 《국가》로 합법화하였다.
짐승도 낯을 붉힐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뒤집기 위해 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모독하며 력사교과서를 개악하고 남의 땅을 제땅이라 우겨대며 그 무슨 호적이동이요, 세금이요 하고 어이없이 놀아대고있다.
지어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심을 품고 재일조선인들을 못살게 굴다 못해 총련건물에 총질을 해대고 조선학교의 어린 학생들의 사품까지 빼앗는 추태를 부리고있으며 대조선제재공조를 구걸하여 동분서주하는 등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지난날의 죄과를 인정도 반성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 재침의 꿈을 꾸고있다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패전을 더없이 통분해하고있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은 일본사회에 복수주의적감정을 배양하고 해외팽창을 위한 법적, 제도적, 물질적조건을 하루빨리 완비하여 어떻게 해서나 70여년전의 패배를 만회해보려 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