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당한 봉변
최근 《국회》밖을 뛰쳐나가 망동짓을 일삼고있는 남조선의 《자한당》것들이 가는곳마다에서 망신을 당하며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얼마전 역적패당이 광주에서 당한 봉변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난 5월 18일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거리들은 뻔뻔스럽게도 《5. 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진행되는 광주에 머리를 들이밀었다.
《자한당》패거리들이 광주에 나타난데 대해 격분한 광주시민들은 《5. 18을 욕보이고 지지세력을 결집하기 위한것》, 《황교안이 전두환, 범죄자이다.》, 《황교안은 당장 물러가라.》,《〈자한당〉을 해산하라.》고 웨치면서 역적패당의 앞길을 가로막고 물벼락을 안기며 격렬히 항거하였다.
행사가 끝난후 역적패당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여졌으며 기념식장은 말그대로 《자한당》규탄마당이 되여버렸다.
성난 시민들의 거세찬 항의에 얼마나 혼쭐이 났으면 황교안과 그 패거리들이 울타리까지 뜯어내고 없는 길을 만들며 줄행랑을 놓았겠는가.
실로 온갖 망언들을 줴쳐대며 광주인민항쟁, 《세월》호참사 등을 마구 모독하고 《국회운영》을 방해하면서 남조선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키고있는가 하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적분위기를 파괴하기 위해 분별없이 날뛰고있는 극악한 깡패무리, 반역집단에게 차례진 응당한 봉변이 아닐수 없다.
극악한 살인마를 《영웅》으로 찬미하고 의로운 항쟁용사들과 희생자유가족들을 《폭도》 ,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이야말로 파쑈독재의 본당, 극악한 민주교살집단이다.
그런데 이런자들이 머리를 뻐젓이 쳐들고 또다시 광주인민항쟁을 모욕하려드니 어찌 민심이 분노치 않겠는가.
결코 광주만이 아니다.
지금 황교안과 그 패당의 발길이 닿는곳마다에서는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의 항의와 규탄이 이어지고있으며 각지에서는 반역당심판식, 대규모적인 초불집회 등 다양한 형식의 대중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그러한 속에 《자한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183만명을 넘어섰다.
남조선에서 더욱 거세여지는 《자한당》심판기운은 력사의 반동이며 시대의 오물인 역적당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며 역적무리들을 기어이 매장해버릴 강렬한 의지의 분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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