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수 없는 대학살장본인의 정체

주체108(2019)년 5월 24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 39돐을 앞두고 대학살만행의 진상과 관련한 사실자료들이 련이어 공개되면서 인민들의 분노가 더한층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전두환역도가 광주대학살을 주도한 사실이 또다시 폭로되였다.

남조선의 《경향신문》이 확보한 1980년 5월 26일부 미국무성 비밀문건에 전두환이 광주에서의 류혈진압작전을 강행하였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문건에는 당시 군사깡패들이 《계엄군》을 광주진압작전에 내몰겠다고 미군사령관에게 통보한 사실도 언급되여있다.

뿐만아니라 미국무성이 그 하루전인 5월 25일 작성한 또 다른 문건에는 광주인민봉기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였던 전두환을 남조선군부의 실권자로 묘사한 자료도 들어있다.

《경향신문》은 이러한 사실들을 전하면서 비밀문건들의 내용은 전두환역도가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의 치떨리는 진압작전을 계획하고 지휘하는 위치에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로 된다고 까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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