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살만행에 대한 역도의 자백을 요구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5.18력사외곡처벌롱성단과 대학생단체들이 21일 서울에서 광주학살만행에 대하여 자백할것을 전두환역도에게 요구하는 투쟁을 벌렸다.
연세대학교에 집결한 단체들은 《5.18발포명령 전두환 재수사!》, 《5.18조사위 즉각 가동》 등의 손구호판들과 광주인민봉기 피해자들의 사진을 들고 전두환역도의 집까지 행진을 하였다.
역도의 집앞에 이른 단체들은 그 자리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롱성단대표는 전두환역도와 그 일당이 광주학살만행을 계획하고 주도하였다는것이 폭로되였다고 하면서 학살주범들을 상대로 전지역적인 고소, 고발단을 모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전두환역도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가 랑독되였다.
질의서는 전두환이 광주봉기전기간 광주에 얼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모든 정황은 그가 사살명령을 내렸음을 증명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전두환은 그날의 반인륜적학살만행의 주범이 자기였으며 당시 개입했다던 《북의 특수군》이 이남의 606부대였다는것을 자백하라고 질의서는 요구하였다.
또한 5.18광주봉기때와 그 이후 봉기자들의 시체를 어떻게 처리했는가와 12.12숙군쿠데타, 5.18집단학살로 집권한 후 수없이 저지른 부정부패행위들에 대해 상세히 밝혀야 한다고 질의서는 강조하였다.
질의서는 5.18의 진실이 밝혀지고 전두환을 비롯한 학살만행과 그 진상외곡의 주범들에 대한 수사와 응당한 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사살명령을 자백하라!》고 웨치며 공개질의서와 손구호판들을 전두환의 집 정문안으로 들여보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