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진 가면, 추악한 실체(1)
지난 2월 27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박근혜역도의 공범자이며 파쑈독재체제부활의 길잡이, 극악한 동족대결광으로 락인되여있는자가 당대표로 선출되는 비극이 발생하였다. 그 주인공이 바로 황교안이다.
황교안이 당대표가 된것은 이자가 특별한 공적이나 인품, 경험이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바람따라 돛을 다는 기회주의,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는 처세술, 간교한 술수로 남을 속여넘기는 사기협잡을 체질화하고 그것을 그럴듯하게 활용했기때문이다.
지금 황교안이 마치도 룡상을 타고앉은 기분으로 기고만장하여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고 적페청산과 북남관계개선을 필사적으로 가로막기 위해 발악하고있는 사실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적페정당의 우두머리자리를 타고앉아 정의와 진리에 역행하고 대세와 민심에 도전하는 망동만 일삼고있는 더러운 정치시정배, 민족반역자- 황교안의 추악한 실체를 다시한번 발가본다.
박근혜의 사환군, 극악한 파쑈교형리
지난 시기 황교안이 박근혜의 권력을 등대고 승진의 길을 톱고 역도년이 의도하는것을 앞장에서 실행해온 특등《환관내시》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자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다수가 황교안이 겉으로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흑심을 감추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심을 사기 위한것이다, 실지로 남을 물어뜯는데서는 포악한 《이리》로서의 황교안을 따를 사람이 없다고 한결같이 말하군 하였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지난 시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을 《죄인》으로 몰아 탄압하면서 보수《정권》의 시녀, 파수군노릇을 해온 악질검사출신이다.
단적인 실례로 이자는 2002년 미국 전 대통령 부쉬의 남조선행각의 부당성을 까밝히며 투쟁에 나섰다고 하여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을 체포구금하고 《불법집회》 및 《파업주도혐의》라는 명목하에 당시 민주로총위원장을 구속기소하는 등 진보세력탄압에서 악명을 떨쳤다.
1989년 서울지검 공안2부 검사로 근무할 때 공화국북반부를 다녀왔다고 하여 《통일의 꽃》으로 온 겨레의 사랑과 각광을 받던 처녀대학생을 구속한자 역시 황교안이다. 언제인가는 만경대고향집방문록에 감상글을 썼다는 리유로 남조선 동국대학교 교수에게 무지막지한 《죄》를 들씌운것을 비롯하여 검사의 감투를 쓰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가로막아나선 황교안의 죄를 꼽자면 끝이 없다.
이런 파쑈적기질로 하여 황교안은 최순실을 거쳐 《유신》독재자의 후예인 박근혜역도년의 눈에 들게 되였으며 2013년 3월 법무부 장관의 감투를 쓰게 되였다.
이자가 《장관취임사》라는데서 《말과 구호가 아닌 실천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느니, 《적당히 보여주고 위기만 넘겨보려는 진실성없는 변화가 아니라 강력한 개혁과 쇄신이 필요하다.》느니 하고 말하였을 때 남조선 각계는 이자가 앞으로 어떤 깡패적기질을 발휘하고 《변화》와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사회를 어떤 혼란과 위기에로 몰아넣겠는가를 확정지었다고 한다.
황교안은 법무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자기의 극악한 야심을 본격적으로 실천에 옮겼다.
이른바 《결초보은》을 운운하며 역도년에게 치명적타격을 준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흐지부지하여 깔아뭉개고 저들집단의 범죄를 파헤치던 전 검찰총장 채동욱을 기어코 매장하는 등 그야말로 검찰을 독재의 시녀로 전락시키는데서 특등《공헌》을 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