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무장충돌과 빈궁의 위협속에서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는 어린이의 수는 12억명이상, 배움의 권리를 잃은 어린이의 수는 1억 2 300만명, 소년로동을 강요당하는 어린이는 10명당 1명, 폭력과 학대행위의 피해를 입고있는 어린이의 수는 약 10억명, 에이즈에 의한 어린이사망자수는 최근년간에만도 약 12만명…
이것이 오늘의 세계이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인 현실이 펼쳐져있는 곳이 있다.
아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나라, 어린이들이 유치원과 학교, 소년궁전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도록 해주는 나라, 누구나가 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받도록 해주는 나라, 부모없는 아이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라도 비낄세라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온갖 부럼없는 조건을 다 갖추어주는 나라, 이것이 바로 우리 나라의 산 화폭이다.
지금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 73돐 경축행사가 진행되고있다.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모두는 평범한 근로인민의 자식들이다.
이런 꿈같은 현실은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국제사회계가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에 대하여 그토록 격찬해마지 않고있는것이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에는 학생소년들의 꿈이 깃든 집이 있다.조선학생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도 찾아오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이다.
학생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야영소는 기쁨과 즐거움에 잠기게 하는 동화세계인 동시에 미래에로 나래치게 해주는 희망의 집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고 그들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조선의 희한한 현실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스위스의 한 인사는 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일을 나라의 중대사로 여기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어린이들은 태여나서부터 당과 국가가 베풀어주는 사랑과 은정속에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있다, 특히 평양중등학원을 돌아보며 받은 충격이 매우 크다,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학원에서 원아들은 책가방, 학용품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모든것을 나라에서 공급받으며 공부하고있다, 이것은 부모없는 설음이 있을세라 더욱 내세워주시며 그들이 앞날의 유능한 인재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김정은령도자의 미래사랑의 화폭이다, 친부모의 정과 사랑을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겁고도 다심한 그이의 은정속에 원아들은 나라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나고있다, 후대문제가 빛나게 해결된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토로하였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대표단 단장은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놓았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교육을 떠나 어떤 사회적진보도, 민족의 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조선에서는 평범한 근로인민의 자식들이 훌륭한 궁전에서 취미와 소질에 따라 마음껏 배우고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의 현실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