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대번영기에 펼쳐진 대동강반의 새로운 전변 -평양의 대동강을 따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우리의 훌륭한 민족문화, 인류문화가 발원된 유구한 력사와 자랑을 안고 유유히 흐르는 대동강의 푸른 물결에는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솟아난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아름답게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속에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되고 조형화, 예술화가 완벽한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수도 평양의 웅장함을 더해주고있다.
대동강반의 새로운 전변의 갈피마다에는 우리 인민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삶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바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이 가슴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과 현대성을 옳게 결합시키며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의 수도 평양을 더욱 웅장화려한 인민의 도시로 훌륭히 건설하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5월 25일 완공을 앞둔 창전거리를 돌아보시면서 평양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웅장화려하게 꾸려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밝혀주시고 건설에서 인민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도록 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고 하시며 하나를 창조해도 만점짜리를 창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기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대동강기슭에 로동당시대 건설의 전성기가 펼쳐졌다.
불과 석달동안에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심한 지도밑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 특별히 관심하시던 곱등어관을 비롯한 릉라인민유원지의 건설대상들이 훌륭히 꾸려져 2012년 7월에 성대하게 준공되였다.
건설일군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문제도 밝혀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스승의 자애로운 손길은 릉라도를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인민의 유원지로 변모시켰다.
야외물놀이장과 실내물놀이장, 실내체육관 등으로 이루어진 문수물놀이장은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또 하나의 현대적인 문화휴식터이다.
문수물놀이장이 완공되면 인민들에게 종합적인 물놀이장을 꾸려주시려고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어가신 애민헌신의 그 낮과 밤은 오늘도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