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패당의 《대통령》선거파탄계획 폭로

주체108(2019)년 11월 24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초불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하려고 획책한 보수패당이 《대통령》선거까지 파탄시키기 위해 모략을 꾸민 사실이 또다시 폭로되였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20일 《군인권쎈터》 소장은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계엄령》선포를 모의한 세력이 박근혜탄핵심판에 관계없이 《대통령》선거를 파탄시키려 하였다고 공개하였다.

그는 2017년 2월 22일에 작성된 이전 기무사령부의 《계엄령》선포와 관련한 문건에 다음기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날까지 《계엄》을 유지하기로 한 자료가 들어있었다고 말하였다.

《계엄령》의 선포로 야당정치인들이 체포, 구금된 상황속에서 《계엄》기간을 계속 유지한다는것은 사실상 《대통령》선거를 파탄시켜 독재《정권》을 연장하겠다는것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계엄령》선포의 핵심당사자인 박근혜와 황교안이 이 문건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것은 갈수록 신빙성이 떨어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국회》가 청문회와 특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내란음모계획의 전모를 밝혀 《유신》독재를 꿈꾸던 세력들이 반드시 력사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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