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운동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자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 단체, 사업체 일군회의 진행-

주체109(2020)년 3월 2일 로동신문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 단체, 사업체 일군회의가 2월 18일 오사까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오사까부본부 각급 기관, 단체, 사업체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부영욱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본부안의 모든 일군들이 사상사업과 현실적대책을 짜고들며 공격적인 실천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오사까애족애국운동을 앙양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중심과업은 총련을 강위력한 해외전투부대로 반석같이 다지는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직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에 대한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 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계기로 오사까 전 지역에서 분회건설에 총력을 다하며 모든 분회가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힘차게 궐기하여 총련지부를 애족애국의 성새, 믿음직한 성돌로 다져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이를 위해 동포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현장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능숙한 조직자, 선전자가 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민족교육을 정면돌파전의 중핵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그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오사까의 모든 동포들이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력사적인 정면돌파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철의 의지를 자신의 신념으로 체질화하고 조선로동당창건 75돐, 총련결성 6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오사까애족애국운동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대진군에 총매진할 결의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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