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7 041명, 사망자 48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7일 16시기준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7 041명으로, 사망자는 48명으로 늘어났다.
이것은 7일 0시기준으로 집계된 비루스감염자수보다 274명 더 늘어난것으로 된다.
감염자의 대부분이 역시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 나왔다.그러나 다른 지역의 교회를 비롯한 집단적으로 리용하는 시설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대대적으로 전파될 우려가 커지고있다 한다.
최근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대구의 문성병원으로부터 불과 200m 떨어져있는 5층짜리 아빠트에서 집단적으로 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그리하여 100세대에 148명이 살고있는 아빠트를 6일 오후부터 완전봉쇄하였다.
언론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집단발생으로 대구에서는 병원과 공공시설에 이어 아빠트가 통채로 봉쇄되는 사상최악의 사태가 빚어지고있다고 전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7일 기자회견에서 대구의 일반시민들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비루스감염비률이 10%수준으로 나타나는것만큼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남조선에서 오는 방문객들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와 지역이 119곳으로 늘어났다.
7일 10시기준으로 남조선에서 오는 방문객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와 지역은 42곳, 남조선에서 오는 방문객들에게 격리조치를 취하는 나라와 지역은 32곳, 검역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나라와 지역은 45곳이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남조선에로의 려객기운영을 잠정중단하기로 하였다.
오스트리아수상은 6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9일부터 2주간 남조선과 이란, 이딸리아북부지역을 오가는 려객기운영을 잠정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일본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안동시, 경산시 등 경상북도의 8개 지역에 대한 감염증위험정보수준을 3단계로 지정하였으며 경상북도 봉화군을 방문중지경고지역에 포함시켰다.
한편 남조선당국은 일본내에서의 불투명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상황과 취약한 대응을 두고 국제사회에서 의문들이 제기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일본에 대한 려행경보를 9일부터 2단계 려행자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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