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 : 위대한 헌신의 력사 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영원하리 -노래 《수령님의 조국》에 담겨져있는 숭고한 애국의 세계에 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우리 조국의 력사에는 세기적인 승리와 거창한 전변들이 수놓아져있다.하기에 조국을 노래한 명곡들은 그 긍지높은 력사를 돌이켜보게 하는 거울로, 애국의 넋을 간직하게 하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조국에 대한 노래들에는 심원한 철학이 있고 진실한 생활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달아오르는 7월 우리 인민은 노래 《수령님의 조국》을 절절히 부르고있다.
푸르른 산과 바다 기름진 들판에도
수령님 사랑의 손길 넘치는 나의 조국아
아 넘치는 나의 조국아
…
《푸르른 산과 바다 기름진 들판에도》라는 구절을 새겨보면 조국산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다 안겨오는것만 같다.
그러나 노래의 감화력은 비단 조국에 대한 사랑과 풍만한 정서에만 있지 않다.작품은 인민의 기쁨과 행복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사랑속에 시작되고 꽃피였다는 사상을 밝히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기를 이어 인민의 심금을 틀어잡고있는것이다.
푸르른 산과 기름진 들판을 그려보며 인민은 황금산, 황금벌이라는 부름을 생각한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안남도의 일군들로부터 도에서 제일 못사는 고장이 양덕군이라는 보고를 받으시였다.그 이름을 심중에 새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9월 깊은 산골인 양덕군 은하리 구지골을 찾으시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구지골인민들은 벌방사람들은 분여받은 땅에서 농사를 지어 살림살이가 펴이지만 자기들은 중중첩첩 둘러막힌 산발때문에 못산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인민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사도 잘 지으면서 제고장에 흔한 풀밭에서 집짐승을 기르고 산열매와 산나물들을 팔면 잘살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산골마을인민들의 생활형편이 너무도 마음에 걸리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음날 새벽에 인민들을 하루빨리 잘살게 하기 위하여서는 우리가 새벽이슬도 차야 하고 덤불길도 먼저 걸어야 한다시며 집짐승을 방목할수 있는 위치까지 잡아주시였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산골마을로인에게 모든 산에서 황금을 따내라고 적어서 자손들에게 물려주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그대로 인민들에게 가르쳐주신 행복의 길이였다.
이렇듯 우리 조국의 산과 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전변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불과 불이 오고가는 전화의 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림을 보호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으며 조국의 푸른 숲을 그려보시며 몸소 수삼나무를 키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국의 산들은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변모되였고 나라없던 세월 인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던 말은 자취를 감추었다.
농민들이 수도화가 실현된 문화주택에서 생활하니 저주로운 마타리물이란 말이 없어지고 농촌경리의 수리화, 기계화가 실현되여 꼬창모란 말이 사라지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