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동물국회》재현을 위한 《복귀》
남조선여당의 단독원구성에 반발하여 《국회》를 뛰쳐나갔던 《미래통합당》이 최근 그 무슨 《복귀》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주호영을 비롯한 적페무리가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 참석하여 원내투쟁을 본격화하겠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어디에서든 싸우겠다.》며 피비린 정쟁을 공언하고있는 사실이다.
아마 《국회》를 배고플 때 드나드는 객주집, 싸움질을 하는 《격검장》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저들의 더러운 당리당략과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지난 20대《국회》를 란장판으로 만든 장본인들이 바로 《미래통합당》이다. 민의를 서슴없이 짓밟고 집단적인 몸싸움까지 해가며 《동물국회》, 《식물국회》의 해괴한 광경을 펼쳐놓아 각계를 경악케 했던 적페집단의 망동은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의 기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그런데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적페집단이 너절한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또다시 《동물국회》를 재현시키고싶어 몸살나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은 《미래통합당》이 《국회》를 저들의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민의와 민생을 짓밟고 추악한 개싸움만을 즐기는 이런 불량한자들이 《국회》의원 감투를 쓰고 지랄발광하고있으니 남조선정치판이 개판이 되고 세인의 조소거리가 되고있는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이 《늘 싸움만 하고 놀면서도 거액의 세비만 축내는 적페정당》, 《또다시 <동물국회>를 재현시키려면 차라리 돌아오지 말라.》, 《<국회>에서 영원히 추방하여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에게 비난과 저주를 퍼붓고있겠는가.
남조선민심은 이미 《미래통합당》에 《추방령》을 내린지 오래다. 민의에 한사코 도전해나서고 민생을 도탄속에 깊숙이 몰아넣는 적페집단, 권력찬탈에 환장하여 정쟁만을 일삼는 불량배무리를 남조선 정치무대에서 한시바삐 쓸어버리려는 각계층의 의지는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민심을 등진 《미래통합당》에게 종국적으로 차례질것은 비참한 종말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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