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지구, 커가는 부정적후과
세계기상기구가 앞으로 5년사이에 세계평균기온과 관련한 새로운 기록이 생겨날것이며 지구의 기온은 더욱 상승할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국제자연보호련맹도 보고서를 발표하여 지구온난화에 의해 바다물속의 산소함량이 줄어들고있다고 하면서 산소가 없으면 생명체는 살수 없다, 이것은 앞으로 어업과 해양경제에 치명적인 후과를 미칠것이다라고 경고하였다.
현재 지구는 날로 더워지고있다.
열파가 지속되고 큰물이 빈번히 발생하고있다.이것은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 큰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기후변화와 관련한 유엔회의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동부 및 남부아프리카의 10개 나라가 기후변화로 인한 큰물, 가물,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3 300만명의 주민이 굶주림에 시달렸다.특히 1 600만명이상의 어린이가 위기에 처하였다.
앞으로 기후변화가 보다 심각해질 지역은 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이 살고있는 아시아로 주목되고있다.
방글라데슈를 비롯한 나라들에서는 2050년경에 해마다 한차례의 큰물피해를 받게 될 사람들의 수가 훨씬 많아지게 될것이라고 한다.
실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후변화방지를 위한 각국의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지난해말 에스빠냐에서 진행된 유엔기후변화기틀협약 제25차 체약국회의가 그에 대한 뚜렷한 증명으로 된다.회의는 2020년부터 빠리협정이 리행단계에 들어서는것과 관련하여 각국이 이산화탄소방출량을 줄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하지만 일부 나라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하여 회의에서는 이렇다할 결과물이 나오지 못했다.
회의가 실패로 끝난것을 놓고 유엔사무총장은 회의결과에 실망감을 금치 못해하면서 기후변화방지를 위한 기회를 놓친데 대하여 유감을 표시하였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인류의 노력이 적극화되지 못하고있는 결과 기후변화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있다.
기후변화로 인류에게 들이닥칠 가장 큰 재난들중의 하나는 바다물면상승으로 지대가 낮은 지역들이 침수되는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적지 않은 섬들이 침수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섬나라인 투발루도 바다물면상승으로 국토전체가 바다에 잠길 위기에 처했다.
현실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고있다.
만약 기후변화에 대처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저조한 경우 그로 인한 후과는 더욱 파국적일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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