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자는 야스구니진쟈로 가라》
최근 남조선에서 백선엽의 죽음을 계기로 친일매국노인 이자를 《영웅》으로 미화하는 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을 규탄하는 각계층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백선엽은 일제강점시기 만주군 소위로,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을 체포하고 사살하는데 앞장선 친일매국노로서 남조선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2009년에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다고 한다.
그런데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거리들은 백선엽을 《전쟁영웅》, 《창군원로》로 괴여올리며 《현충원에 자리를 내서라도 안장해야 한다.》는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행태는 친일적페무리들의 추악한 망동이다.
25개의 독립운동가선양단체들로 구성된 《항일독립선렬선양단체련합》은 11일 성명을 내고 《친일반민족행위자 백선엽의 현충원안장과 륙군장거행결정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에게 상처주지 말라.》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남조선의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도 《일제와 맞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가 죽어서 친일반민족행위자와 동거해야 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고 하면서 《백선엽의 대전현충원안장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신청서》를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15일 독립유공자유족회 대전지회,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회원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집회를 열고 《친일반민족행위자 간도특설대 백선엽의 현충원안장을 반대한다》, 《간도특설대 장교출신 민간인학살주범 백선엽은 일본야스구니진쟈로 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투쟁을 고조시켰다.(전문 보기)
출처:《류경》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