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수놓아지는 빛나는 려정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은 날이 갈수록 우리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악성전염병을 막기 위한 6개월간의 사업정형을 총화하고 국가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여 지금의 방역형세를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문제와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다그치고 의료봉사를 위한 인적 및 물질기술적보장대책을 강구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언제 어느 순간에나,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오로지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거기에 복종시켜나가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는 만족을 모르는 어머니 우리 당의 모습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은혜로운 품속에 안겨사는 크나큰 행복에 대하여 더욱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가장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 헌신적복무의 세계가 어려올수록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인민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며 진할줄 모르는 힘과 열정으로 끝없는 행복과 영광만을 안겨주는 당, 바로 여기에 인민이 심장으로 따르며 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 있다.혁명령도의 전기간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한 우리 당이다.이 자랑찬 력사를 더욱 빛내여갈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당을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사의 갈피갈피를 더듬을 때면 저도모르게 북받치는 사상감정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이 세상에서 인민을 가장 중시하고 존중하며 사랑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최고체현자이시라는 열렬한 매혹과 흠모심이다.
그이의 심중에는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모시는것처럼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숭고한 인민관이다.
지금도 당창건 70돐 경축광장에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절한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인민의 불같은 충정이 굽이치는 승리의 광장, 경축의 광장에 서고보니 우리 인민을 떠난 오늘의 이 자리를 어떻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하는 인민에 대한 고마움에 지금 이 시각 경건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의 정겨운 눈빛들을 마주하게 된다고 자신의 마음속진정을 피력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어느 당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쌓은 가장 위대한 당,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는 뜻깊은 자리에서 하신 그이의 연설은 인민에 대한 칭송으로 일관되여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