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에 혁명적학습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기풍과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워 누구나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는 다방면적인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본다.최근년간 우리 인민이 과연 무슨 힘으로 남들같으면 한달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았을 격난속에서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수호하였을뿐아니라 부강조국건설을 전면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다지며 진격로를 열어놓았는가를.
이 자랑찬 성과는 전당과 온 사회에 확립된 혁명적학습기풍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인민대중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그들을 고상한 사상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참다운 혁명인재, 부강조국건설의 힘있는 주인으로 키우는데 있으며 이 사업을 선행시키고 끊임없이 심화시킬 때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완성해나갈수 있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철석의 신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안으시고 우리 인민모두를 품에 안아 정치사상적으로, 기술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힘있는 존재로 더욱 훌륭히 키우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장을 쩌렁쩌렁 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정에 넘치신 말씀이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당적으로 다시한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도록 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그들의 앙양된 정신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승리를 떨쳐가시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우리 당정책은 혁명의 교과서이며 만능의 백과전서이다.여기에는 우리 혁명의 진로와 전략전술적문제로부터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 인민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김일성–김정일주의학습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던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과 군인들을 찾고찾으시여 정치사상학습의 중요성을 새겨주신 이야기는 그 얼마이던가.
주체105(2016)년 1월 인민무력부(당시)를 축하방문하시고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이 숭엄히 어려온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안에는 오직 당의 사상과 숨결만이 맥박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름길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자자구구 깊이 연구학습하여 자신의 뼈와 살로 만들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데 있다고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