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성돌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에서는 분회를 강화할데 대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모든 기층조직들을 애국애족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가야 합니다.》
도꾜도 아다찌구는 우리 동포들이 많이 모여살고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모또기지역에 동포들의 수가 많다.그래서 이 지역에는 여러개의 분회가 있다.
그중에서도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도꾜도 아다찌지부관하 모또기6분회는 화목한 집단,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소문나있다.금슬좋은 부부처럼 총련분회와 힘을 합쳐 애국사업을 잘해나가고있는 이 단위를 누구나 부러워한다.
분회에서는 매달 총련분회와 합동모임을 가지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한다.
각종 행사들도 총련분회와 공동으로 조직하는데 그때마다 어린이들로부터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지역안의 모든 동포들이 다 참가하여 대단히 흥성거린다고 한다.
부부사이에 서로 마음과 힘이 합쳐져야 가정이 화목하듯이 총련분회와 녀성동맹분회가 한마음한뜻이 되면 동포사회에 웃음이 넘친다는것이 이곳 분회장의 지론이다.
분회에서는 최근 자기 면모를 동포대중주인형, 동포대중참가형으로 크게 일신시켜 각계층 동포군중이 애국애족모범창조운동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분회활동을 동포녀성들사이의 혈연적련계를 두터이하고 그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도모하는데로 지향시키고있다.
특히 잘하고있는것은 새 세대 동포녀성들과의 사업이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젊은 녀성들의 모임을 조직하여 혈연적뉴대를 깊이하게 하고있는데 그 효과가 크다.
어느 가정에 아이가 태여나면 분회성원들모두가 떨쳐나 진심어린 축하와 지원사업을 해준다.
지난 시기 분회사업에 소극적이던 녀성들도 분회위원들의 모범을 따라 애국의 대하에 몸을 잠그면서부터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분회에서는 총련 도꾜조선제4초중급학교에 대한 지원사업도 활발히 벌리고있다.
모두가 자각적으로 애국사업에 헌신하니 정말 일하기 헐하다고 이곳 분회장은 늘 웃음속에 말한다.
지금 이곳 분회성원들은 자기 단위를 애국애족의 숨결이 넘치는 생기발랄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