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세포비서들이 당과 시대앞에 지니고있는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기층당조직건설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고 전당의 세포비서들에게 명확한 행동지침을 새겨준 의의깊은 대회로 주체의 당건설사에 뚜렷이 기록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뜻깊은 대회에서 당세포비서들은 특별한 직위없는 직업적혁명가, 보수없이 당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중의 숨은 영웅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면서 세포비서들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원들과 대중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 당의 모습을 그대로 비쳐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고 시대의 요구입니다.》
당세포비서들이 당원들과 대중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 당의 모습을 그대로 비쳐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는 사상에는 세포비서들을 우리 당의 주추돌, 기수로 굳게 믿고 앞장에 내세워 전당의 단결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모든 당세포비서들이 우리 당의 목소리를 그 어떤 미세한 잡음도 없이 정확히 전달하는 증폭기, 당의 모습을 그대로 비쳐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는 여기에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한단계 전진시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이 우리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누구보다 먼저 알고 그것을 당원들과 대중에게 그대로 정확히 전달하며 그들을 불러일으키는 당의 믿음직한 대변인, 힘있는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사상은 혁명하는 당의 가장 위력하고 유일한 무기이다.
당이 자기의 전투력과 령도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힘있게 떠밀고나가자면 당원들과 대중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심어주는것을 모든 사업의 첫 공정으로 삼아야 한다.당의 사상과 의도는 대중에게 정확히 전달되여 그들의 심장을 틀어잡을 때에만 혁명실천을 추동하는 강력한 무기로 될수 있다.
오늘의 시대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이며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는것은 우리 혁명발전, 시대발전의 절박한 요구이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원들과 대중에게 우리 당의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를 가장 정확하고도 힘있게 전달하는 충실한 선전원, 열정적인 선동원이 되여야 한다.
당의 사상과 의도는 각급 당조직들, 특히 말단기층조직인 당세포를 통하여 당원들과 대중에게 직접 전달되게 된다.
그러므로 당세포비서들은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지니고 당원들과 대중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신속하게,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여야 하며 누구나 당정책을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정상적으로 새겨안고 그 관철을 위해 분발해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매일 매 시각 당원들, 근로자들과 이마를 맞대고 같이 일하며 직접 당의 사상과 의도, 당정책을 군중속에 침투시키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초급정치일군으로서 마땅히 우리 당의 목소리를 그 어떤 잡음도 없이 정확하고도 힘있게 전달하는 증폭기가 되여야 한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신속정확히, 힘있게 선전하는 잡음없는 증폭기가 될 때 그 어느 단위, 그 어느 초소에서나 우리 당의 목소리만이 힘차게 울려퍼지고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질수 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원들과 대중에게 당의 모습을 그대로 비쳐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이 우리 당의 모습을 그대로 비쳐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는것은 대상의 모습을 그대로 똑똑하게 비쳐주는 거울처럼 당원들과 대중에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본태를 사소한 외곡이나 가식도 없이 진실하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분신이 되여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의 핵심중의 핵심인 세포비서들은 어머니당,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모습을 흠잡을데없이 체현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그대로 새겨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의 모습은 곧 어머니의 모습이다.혁명하는 당이 천만대중을 한품에 품어안고 따뜻이 보살피며 걸음걸음 이끌어주는 어머니당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로동계급의 당건설력사에서 우리 당이 처음으로 제시하고 완벽하게 실현한 위대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사상, 당건설리념은 곧 우리 당을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어머니당, 심부름군당으로 만드는것이며 이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드놀지 않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류정치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틀어쥐고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써나가고있다.인민을 위해 온갖 격난을 맞받아 헤치며 일심전력으로 분투하는 우리 당의 투쟁에 의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장엄한 서막이 열리였으며 전세계가 악성비루스전파로 아우성치는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이 설계되고 착실히 실천되고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의 말단기층조직인 세포사업의 작전가, 조직자, 집행자로서 어머니 우리 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의 정겨운 모습을 깨끗한 거울처럼 그늘 한점 없이 대중에게 비쳐주고 새겨주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서 일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