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군안에서 만연되고있는 사병학대행위

주체110(2021)년 6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5월 7일 남조선의 《경향신문》은 최근 남조선군사병들이 SNS를 통해 외부에 폭로한 군내부실태는 참담하다고 하면서 악성전염병방역으로 격리된 사병들의 식사는 너무 한심하여 어느 부대의 급식이 더 부실한지 경쟁하듯 고발이 잇달았다, 격리시설은 페건물수준으로 렬악한 상태였고 륙군훈련소는 화장실(위생실)리용과 샤와를 제한하여 훈련병들의 기본권을 침해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다른 언론들도 남조선군 제22사단의 한 중대장교가 체육경기를 하면서 공을 빼앗길 때마다 사병의 멱살을 잡고 폭행하여 끝내 오른쪽무릎뼈를 골절시킨 사건, 어느 한 부대에서 사병이 발목을 크게 다쳐 아픔을 호소하였으나 두달동안 꾀병이라고 묵살한 사실, 매 사람당 위생실사용시간을 2분으로 정해놓고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위생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사실 등 사병들에 대한 무자비한 학대행위에 대해 폭로하였다.

또한 5월 27일에도 남조선언론 《뉴스1》 등이 남조선군안에서 사병들에 대한 학대행위가 성행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군인권쎈터 등 시민단체들과 남조선 각계층은 군부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당장 실태를 조사하고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언론들은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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